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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21:32:48

머릿속에서 vn 관련된 거 생각은 끊임없이 나는데… 그릴 여건이 안되네… 슬픔… mst가 kl과 함께 vn을 두고 경쟁하는 거도 트위터용 그림으로 그리기에 적당할 거 같은데. 그건 둘이 다투는 거 위주니까. 여기서도 vn의 의사는 중요하지않다. mst와 kl이 vn을 마음대로 해버리지…

2022/12/01 21:31:33

msvn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워! 특히 저 vn의 뿔이 통통한게 너무 귀여워!!!! 마지막의 vn 표정이 내 마음을 설레게한다… 좋아! vn이 말하는 거보기만 해도 즐거워! vn사마에 대한 열정이 피어오르고있다!!

2022/12/01 21:31:01

vn당황하는 모습이 새침하고 귀엽다! mst가 vn을 생각하는 마음이 가득해보여서 기뻐요. 상황의 특이점도 좋다. vn이 자신의 몸을 사용하면 mst는 자신의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게되는데 나는 vn의 두가지 모습이 함께 그려지는 건 신박한 아이디어라는 생각이다.(아이디어가 부족한 나라는 인간) RT

2022/12/05 00:13:15

주군을 따른다는 점에선 mst와 비슷하지만 mst는 결핍의 무게가 지나치고, la는 그걸 승화시켜 혁명에 불태울만큼만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mst는 결핍이 클수록 그걸 메워주는 주군이 있다면 모든걸 바치는 성향이라 그것도 나름의 장점이 있지만.

2022/12/05 00:12:43

하지만 혼자로는 그냥 몽상에 빠진 독불장군의 모습만으로 끝나기때문에. vn은 판타지라서 혼자 다 처리해버리긴했지만…내가 vn이라면 la같은 인물들을 포섭한다. 인간에 대한 증오가 있지만 무엇보다 la의 성향이 혁명을 함께 펼쳐나가기에 이상적이기때문에…

2022/12/05 00:12:20

기존의 모든 체제를 전복시키기위해선 이상을 위해 함께 영혼을 태울 집단을 만들지 못하면 힘들다. 근데 수명때문에… 능력있는 인물을 부하로 삼아도 조금 있다가 나이들어서 죽어버리고… 그런 일이 연속이었으면 부하를 만들 의욕도 옛날에 사라졌을 거 같아…

2022/12/05 00:11:49

나는 혁명가를 좋아하긴한다. 근데 이런 인물들의 특징이 혼자 너무 잘나서 기존의 것을 타파하려는 생각을 하다가 주변의 인덕있는 인물들과 친해질 기회를 놓치곤한다. 너무 급진성을 띄면 누구든 거부감을 갖기때문에…

2022/12/02 11:51:44

신념을 위해 같은 길을 바라보고 함께 몸을 불사르는 것을 좋아하는데, mst는 신념을 쫓기엔 사적인 감정이 많을 거 같아서 내가 원하는 수준에는 조금 못미치는… 신념때문에 자신의 신상까지 다 바꿔버리는 일을 저지르는 거 너무 좋다… vn처럼…

2022/12/02 11:41:59

내 생각에… 이번 귀여운 vn의 웹툰을 그린 후, 나한테 태클이 들어온다면 그게 노출이 심하다, 뭐 이런 이유가 아닐 거 같다… 뭔가… 지금 회복도 다 안된 거 같은데 다른 난관에 봉착한 느낌이다… 흐읍..

2022/12/02 10:55:18

mst가 vn을 따르는 건… vn의 신념때문에 그런 건 아닌 느낌이야. mst가 vn을 따르기로 결정한 것과 vn의 신념은 별개의 문제같다… vn이 원하니까, mst도 그렇게 하기로 한… vn이 시키는대로(?) 하기로 한…

2022/12/02 10:46:42

아냐… 좋게 생각하자… vn이 웃을 수도 있지… 얼마나 웃고싶었겠어… 나도 vn이 사제의상 입은 거 보고 얼마나 웃었는데… mst와 kl은 표정이 고정되서 지루하긴한데 그래도 웃는 표정보다는 나은 거 같다.

2022/12/02 10:36:49

웹툰의 퀄리티를 올릴 수 있으면 좋은데… 이제는 그렇게까지 신경써서 그리지는 못할 거 같고. 아쉽지만.. 나는 연초부터 쉬지않고 그림을 그렸는데… 지금 트위터에 올라가있는 그림이 겨우 4장 남짓밖에 안되네…

2022/12/02 10:26:07

vn의 두 가지 모습은 vn의 매력을 다양하게 보여준다. mst가 조종하는 vn의 자는 모습은… 무슨 영원한 잠에 빠진 공주같은 느낌이야… 얼어붙어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vn… 그게 평소의 모습과 차이가 있다는 게 갭이 있는 모에 포인트랄까!

2022/12/02 10:11:25

슬라임 문제는 내가 슬라임의 구조를 잘 알지 못해서 그냥 눈에 보이는대로 생각해서 그리려고하는데 슬라임을 잘 아는 사람이 봤을 때 이건 슬라임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기때문에… 이건 대체 무슨 검열을 하는거지? 나 자신아?

2022/12/02 10:04:27

진지한 클래식 음악 들으면서… 진지하게 신에 대한 사색을 하는(사제의상입고) vn을 그리고싶다. 그냥 그 모습만 봐도 폭소라서 개그에 소질없는 내가 그려도 효과만점일 거 같은데… 극적인 클래식 음악은 vn이 십자가를 마음에 품고 뛰어나가는 장면에 어울려… 비발디같은 거…

2022/12/02 10:00:48

한 계단만 올라가면 신을 만날 수 있는 상황에서… mst가 vn을 한번만 밀어올려주면 vn은 올라갈 수 있고, 대신 mst는 그걸로 죽게된다. 그런 거 보고싶다. mst가 vn을 영원히 지키려고 했다는 증명을 해주길 바란다. 그런 식으로 죽는 mst도 좋은 느낌이다. 눈으로 직접 보고싶은 마음이야.

2022/12/02 09:46:42

vn의 웃는 얼굴을 어떻게 즐겁게 그릴지가 문제네… 호감도 떨어지는 소리 들립니다

2022/12/24 17:55:45

웹툰분량이야 짧으니 캐릭터 대사까지 신경쓰기는 번역가분한테 민폐끼치는 수준이라… 동화책같이 그리는… 캐릭터 대사 부담은 없는데 이렇게 짧은거도 번역을 1주일은 기다려야해…

2022/12/24 17:51:41

번역가분과 연락이 안되는… 하필이면 지금 이렇다니? 크리스마스용으로 그리고있는 거 업데이트하려고했는데 날짜 못맞추고 다른 건 확인도 안된거같고… 역시 1~2주일은 넉넉히 잡아야하는구나…

2022/12/13 12:43:27

와! 내가 그린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너무 기뻐요…! 즐거워서 폭주할 거 같아! 사실 이런건 취향이 확 갈릴 수가 있는 부분이라서 조심스러운 요소가 있는데요. 후하하하하핫!!! 계속 그려야겠어요, 큭큭큭…. RT

2022/12/12 16:39:05

기계적으로 메드로아를 방어한 mst와 달리, vn은 움찔했고(Cute!) 나는 그런 vn의 모습이 살아있다는 느낌이 있어서 무척 좋았다. 전투할 때는 냉정하지 못한 부분으로 작용해서 불리할 수도 있지만… 나는 vn이 자기 몸을 사용하는 수명이 있는 생물이란 느낌이 들어서 좋아해.

2022/12/12 16:30:25

내 말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거야… vn을 보는 시선마다 다양한 장단점이 있어… 나는 여러모로 즐길 수 있는 걸 굳이 편식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야… 물론 그냥 농담삼아 하는 말이라고 생각해 줘. 그만큼 vn이 좋다는 뜻일 뿐이야.

2022/12/12 16:23:29

어쨌든 vn은 자기가 꿈꿔왔던걸 이룩하지못하게 된거니까. vn의 그 현실과 팔이 잘린 모습을 배치해보면 그것도 작품이야. 소리를 낼 줄 아는 전시물이랄까..한편으론 팔이 잘린 채 꿈도 사라져버린 vn이 불쌍하지만, 그 반대의 시각으로 vn의 모습을 바라보면 내 심장을 조여대는 특이한 묘미가 있다.

2022/12/12 16:22:55

두 가지 종류의 시각을 가지고 vn을 바라보는 게 합당하다는 생각이야. vn의 팔이 잘린 채로 회복하지 못하면 몸에 박힌 검을 뽑지 못한거고 그걸 혼자 해결할 수는 없게된셈이잖아? 그런 vn의 그 모습은 전시적 요소가 풍부해… 물론 vn을 그대로 공개전시하기는 손이 갈 일이 많을테니 그건 좀..

2022/12/12 16:22:16

그래서 vn의 팔이 잘린 걸 표면적으로 생각하면 vn이 내 가슴아프게하고 그런 게 있긴하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팔이 잘린 vn이라니, 아주 섹시하고 매력적인 요소란 말이야… 팔을 움직이고싶으나 움직일 수 없는 vn의 모습을 생각해 봐… 그 모습도 꽤 근사해.

2022/12/12 16:22:08

vn에게 무기가 있었다면 좋았을텐데..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vn볼 때마다 항상 생각해. 그럼 한 쪽 팔이 잘린채로 그렇게 오랜시간동안 서있지는 않았겠지..하는.vn이 팔로 공격을 했기에 팔을 잘라버린다는 식의 논리는 함무라비 법전을 생각나게한다. vn에게 야만적인 보복주의 형벌이 적용된거야.

2022/12/12 15:41:01

vn에 대해 쓴 문장은 내가 쓴 거보다 더 직설적으로 번역된 느낌이다. 거의 비슷하니까, 그 정도야 괜찮지만. 번역가분께서 vn이 짐승처럼 허덕이는 걸 좋아하시나…? 수정요청하려다가… 그런 건 중요한 게 아니니까 그냥 넘겼다.

2022/12/12 15:31:30

그 무한함이 그런 뜻은 아니라는 거 모두 알테지만 보통 무한함은 긍정적인 쪽으로 받아들여지는 편이라서. 하지만 그냥 하라는대로 하기로 했어… 한국어하고 다를 수 있으니까…

2022/12/12 15:30:20

그러나 번역가분의 말씀처럼 그렇게 하면 vn과 계급차이를 뜻하게 돼서 포기했다. 한국어의 비유를 사용할 수가 없어… 그래서 vn과 비교해서 본질이 무한하다고 하는 단어를 사용하면 아쉬운 부분이 있다.

2022/12/12 15:29:21

사용하려는 단어를 쓸 수 없을때가 있다… ‘본질’… mst의 무한성도 mst의 본질이지만 vn과 함께 했을 때는 ‘격’에 가까워…하지만 그게 ‘신분, 직함’을 뜻하는 ‘자격’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mst의 무한함이라는 게 끝없는 가능성을 품고있다는 의미가 아니기때문에… 나는 그냥 써도 될 거 같은데

2022/12/12 06:24:06

수위가 전혀없고… 건전하게 그리는거야… 다 이렇게… (영혼가출)

2022/12/12 06:21:39

일본어로 된 작품이 한국어로 번역되서 팬이 그걸 읽고 팬픽을 만들면 에러가 일어날 수 있다… kl의 주술, 주법의 단어도 그렇고… vt는 영어도 vt고 한국어로 vt라고 하는데 원래 발음은 또 다르더라… 우움…! 캐릭터가 여러 명 나와서 이야기하는 부분은 1인칭이나 말투때문에 힘들고…

2022/12/12 06:14:17

프라이베터 왜 됐다가 안됐다가 이러는거야! 이따가 다시 해봐야겠어… 한국어로 되있는 건 읽을 사람이 없을 거 같아서 안올린다…

2022/12/12 05:29:36

간단한 스케치에도 그 특유의 표정과 몸짓이 살아있어! 나를 정신차리게 만드는 아름다운 그녀! RT

2022/12/12 05:12:16

좋아!! 너무 좋아!! 보는 순간 fall in vn! 특히 뿔이 좋아! 귀와 뿔의 엇나가는 고귀한 각도가 있어! 나는 vn의 저 부분을 매우 신경쓰며 살고있다. 저 부분이 매우 섹시하지않아? 게다가 vn의 표정이 의미심장해서 좋아! 야밤에 심장을 사살하네 RT

2022/12/12 04:13:10

그림 올리려고 트위터 로그인했는데… 프라이베터에서 막혀 매우 고난을 겪고있다. 포스타입에 올리면 편한데. 느낌상 인증이 빡빡해서 내키지않는다. 무슨 말을 하려고했는데 잊어버렸네…

2022/12/12 04:05:13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면 어떻게 그림을 그려야하지? 그냥 나는 vn오른쪽 그리려고하는건데… 딱 그리고싶은 거! 머릿속에서 확! 떠올랐어… 너무 잔인할까? 근데 그런 문제로 제한을 둔 상태에서 그려야하면… 다른 걸 그리는 게 나을지도… 그때 확 꽂힌 거, 그걸 그냥 그려버려야하는거야.

2022/12/12 03:39:19

여자캐릭터 취향은… 아주 뚜렷해서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곳으로 빠질 일이 없을 거 같아. sonico짱도 빼놓을 수 없지… 소비도 규칙적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자캐릭터는 잘 안그려… 내가 그리면 큰일날 거 같지 않아?ㅋㅋㅋㅋㅋㅋㅋ

2022/12/12 03:21:30

예쁘다… 동시에 사람을 홀리는 마성이 있어. 아닌척 하면서 일부러 그러는걸지도 몰라. 잘 봐줘야지. avn과 함께 일종의 애증의 대상처럼 느껴지는? 그런 캐릭터야… RT

2022/12/05 00:15:03

아니, 둘 다 선택하고 또 다른 la같은 인물을 계속 찾으면 될텐데? 무슨 생각을 이렇게? la가 vn의 부하이고 같은 아군이었으면 나는 지금 la와 vn을 그리고있었을지도 모르겠어

2022/12/05 00:14:42

그 정도는 이미 알고있었을테니까… 각자의 성향을 파악못해서 그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지 못한 나 자신의 부족함을 질책할것이다.mst와 vn 관계의 강제성을 제외하고, vn이 mst가 없어도 자유로운 개인으로서 존재할 수 있다면, la를 선택하는 게 현명할 거다.

2022/12/05 00:14:28

내가 vn인데 그 부하가 나를 사랑해서 나를 선택해준거야 고맙긴하지만, 여태까지 들인 모든 노력이 그런 바보같은 행동으로 다 망쳐진건데, 나 자신이 살고 그렇게 도망가서 목표를 영원히 못 이루는 걸로 끝난다면… 난 그 부하를 원망할 거 같아. 음, 아냐. 부하를 원망하는 건 바보같은 일이지.

2022/12/05 00:14:13

그리고 내가 vn이라면 그런 인물을 부하로 선택한다. 나는 그 순간 나 자신이 죽게되도 그걸로 마계에 태양을 비추게하겠다는 목표를 이루게된다면 그게 최고의 선택지라고 생각한다.

2022/12/05 00:14:04

la도 brn을 사랑하지만 brn이 죽는다고 la의 존재가 사라져버리는 건 아니다. 만약 brn의 목표가 태양이라면 la는 brn과 태양 중에, brn의 염원을 위해 깔끔하게 태양을 선택할 거라고 생각한다.

2022/12/05 00:13:41

mst가 vn에게 갖는 사적인 감정이란건 vn의 존재가 유지되야 자신의 존재도 근사하게 유지될 수 있으니까, 하는 것과 비슷하달까. 물론 la처럼 주군을 사랑하는 그런 감정도 있겠지만 그건 두번째 문제고, mst는 vn과 너무 강제성이 짙은 관계라는 말이다.

2022/12/05 00:13:32

예를 들면, 어려운 기로에 섰을 때.. 어떤 선택을 하면 태양을 손에 넣고 vn의 염원을 이룰 수 있지만, 그렇게 될 경우 vn이 그대로 죽어버린다고 했을때, mst는 결핍이 너무 심해서 그 순간 일을 그르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2022/12/25 08:00:54

vn은 극 중에서 적들에게 구애를 많이 하는데 이것도 혁명가의 비애다.보통 추구하는 이상이 있는 혁명가 타입은 자기와 함께 할 동지를 찾게되는데 그 꿈이 현재 눈에 보이지 않는다.그래서 그 이상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자들마저도 도울 생각을 하지않는다. 이건 혁명가들의 만국공통의 고충인듯해

2022/12/25 07:59:54

vn그리다보면 시간가는 줄 몰라… 조금 그리는 척 했을뿐인데 몇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리고… 그만큼 vn이 아드레날린을 폭발하게 만드는 거 같아.

2022/12/25 07:24:31

오늘 번역가분한테서 연락이 올까? 그저께 확인하고서 지금까지 연락이 없어… 메시지를 확인하긴했는데 내가 보낸 파일을 읽긴한건지… 답답하네. 크리스마스라서 안봤다고 하실지도 모르겠네.

2022/12/25 07:12:50

프라이베터가 웹툰 올리기에 적절하다. 후세터는 그림 올릴 수 있는지 잘 몰라서… 한국의 포스타입에 올리면 나는 아주 편한데, 그건 외국사람은 아예 볼 수가 없어. 접속이 안된다.

2022/12/25 07:12:36

프라이베터도 텍스트 복사가 안되는 경우가 있던데 그건 쓰는 사람이 복사안되게 설정을 해놓은걸까? 그럼 프라이베터에 올라간 글도 나는 읽지 못한다. 어쨌든 나야 프라이베터가 지금처럼 유지된다면 계속 웹툰 그려서 일본어로 번역해서 업데이트할거다.

2022/12/25 07:12:24

그리고 요즘 글을 이미지파일로 만들어서 올리는 건 무단전재 때문에 그러는걸까? 근데 그런 경우는 나는 아예 읽을 수 없기때문에… 이미지 번역은 제대로 안되고. 내용 대충 파악하는 정도인데 수고가 많이 들기때문에 포기하는 게 낫다. 이미지 번역은 아직 오류가 많아.

2022/12/25 07:11:59

포이픽이 제일 나한테는 장벽이 높은 거 같아.. 일단 포이픽으로 글이 올라갔다고 하면 나는 보지 못한다. 그림도 너무 작게 뜨던데 로그인하면 전체화면으로 볼 수 있다그러지만 포이픽에서 환영메일을 받았는데도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 나는 그림보고 오래 감상하는 편이라…

2022/12/25 07:00:31

22~23일에 업데이트는 불가능 … vnhd 그릴때도 꽤 표류했던 이유가 캐릭터들 대사때문에 그런거였다. 1화 분량으로 길어도 캐릭터들마다 1인칭부터 시작해서 말투같은걸 신경써야하는데 그걸 번역가분들이 피하려고 한다. 뭐 처음부터 10화 분량 맡기고 그러면 괜찮은데… 그건 불가능하니까…

2022/12/25 06:53:08

마왕군 웹온리전 구경도 가보고.. 전시로 참가도 해보고.. 그럴 계획이었는데 지인의 말을 받아들이면 이벤트용 그림을 뭘 그리지? 그냥 일러스트 하나 그리고 말까? 하아..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그런데 그런건 있다. kl은 인형이라는 생각때문에 마음 편한 게 있는데.. vn은 좀 덜 편해…

2022/12/25 06:51:37

하지만 지인의 충고를 받아들이는 게 좋을 거 같아. 이쯤되면 내가 vn을 어떻게 묘사하려고 하는지 짐작이 가요? 반겨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인사치레같은 거 말고 진심으로 말야. 그런데 어떻게 해. msvn이런거는 둘 사이가 너무 좋잖아. 지루한 기분이 있다.

2022/12/25 06:51:04

내가 지금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거 같기도 하고. 작년에도 혼자서만 그려왔고 사람들과 교류가 전혀 없었기때문에..근데 vn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누가 msvn을 CP공식에 맞춰서 그려놓은 거 보면 공부가 많이 될텐데. 내가 그거 따라그리면 되니까… 그럴 수 없다는 게 또 즐기는데에 난이도가 있어.

2022/12/25 06:50:34

그런 모습의 vn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까?vn 팔 잘린 거 섹시하지않아? 난 진짜 아동용 애니메이션에 그런 바람직한 요소가 나오는 거도 훌륭하다고 생각해.지금 msvn그리는거도 vn이 벗은 거 보고서 슬라임vn으로 크게 즐거운 일을 터뜨리려고 그리는건데… 슬라임vn 내용도 이미 정해놓은 거 있어.

2022/12/25 06:50:11

지인과 상의해봤는데, 내가 제일 그리고싶은 슬라임vn 그리지 말라고한다… vn에게 너무 잔인한가? 근데 mst는 vn을 좋아하니까 그리는 재미가 떨어진다. 슬라임vn은 그냥 편하게 vn이 당하는 거 묘사만 자세히 하려고 했는데 그냥 하지 말라고 한다… 왠지 내가 부정당하는 기분이야…

2022/12/25 06:13:59

그리고있는 msvn은 동화책같은 느낌이다. 그림은 동화책에 들어가는 책 도판같이 보이고… 그냥 가볍게 그리면서 놀려고했는데 문제는 그림이라는 게 그리다보면 욕심이 나서 정신차리면 자꾸 디테일을 추가하고있어… 좀 대충 그려야겠어… 진도가 나가야하는데…

2022/12/25 06:08:51

언어의 장벽만 없다면 만화를 쉬지않고 그릴 거 같아… 머릿속에서 계속 생각나는데 번역되는 걸 감안하면 표현법이나 단어도 마음대로 쓸 수가 없다. 상업용이 아니라서 헷갈리는 표현은 일본인 번역가 분이 곤란해할 수도 있고.. 미스트의 ‘격’ 을 표현한 단어가 그렇게밖에 번역이 안되다니 ;;

2022/12/25 05:33:17

크리스마스용 짤막한 웹툰은 내년에 마저 보완해서 올려야겠다.. 3vn이 크리스마스에 kl과 vn의 사이가 나빠지는 그런 내용인데, 날짜가 지나버리니까 마무리해서 마저 그리기가 좀 그래.. 다른 그림은 원래 22일에 업데이트하려고 했는데 번역가분과 연락이 안되서 일본어로 바꿀수가 없다…

2022/12/25 05:24:20

실시간 트렌드에 파라라이 뭐지? 내년에 애니메이션화 된다던데 그거때문에 뜨는걸까? 서울 매장에 파라독스 라이브 굿즈 코너도 신설됐다! 나는 매우 관심이 생겼어! 근데 dai보다 진입장벽이 높아서… 팬들이 번역계정까지 만들어서 퍼뜨리려고 하는데 장벽때문에 쉽지않을거같아…

2022/12/25 05:17:23

vn은 ln을 비롯한 다른 캐릭터들에게 계속 구애를 보내는데 다들 vn에게 응하지않는다. dai, leona, 다 vn을 싫어하는… brn도 임시였고.. 이거 코미디야. 작년에 그런거 그렸었는데… 단체에게 실연당한 vn.. 그래서 혼자 우는ㅋㅋㅋㅋ

2022/12/25 20:45:14

맞아… 그렇더라… 3vn만 그리고 살 수 있으면 좋은데… 트위터한 후에 청소를 해야겠다. 게다가 나는 지금 vnhd 때문에 얽히고 섥혀버린 문제들이 아주 많아… 아직도 해결못하고있어. 빨리 정리해야하는데… 너무 많은 게 꼬여버렸다.

2022/12/25 20:28:50

아… 음식을 눈 앞에 둔 vn을 보니까 너무 배가 고프네… 사람들은 캐릭터 앞에 생일케이크 챙겨주고그러던데 난 그게 그렇게 안되더라. 게을러서 그런 거 같아. vn 다리 벌리는 거 그리는 건 부지런해도 vn 음식 챙겨주는 건 게을러진다… 이게 좋아하는 캐릭터한테 할 소리냐

2022/12/25 20:08:26

요새 누이구루미 인형이 인기있나봐.. 그런 인형 너무 귀여워서 하나 가지고싶은데… vn은 없는 거 같고… 바느질 솜씨가 없어서, 캐릭터 인형같은 걸 가지고싶어도 직접 만들 수는 없다. 재료낭비
그림이나 그리자고!

2022/12/25 19:49:42

크리스마스 식탁! 맛있겠어.. 나는 지금 배가 고픈데…
vn이 저렇게 진지한 얼굴로 음식 앞에서ㅋㅋㅋㅋㅋ 근데 잘생겼다 역시 vn! RT

2022/12/25 19:38:43

보통 혼혈이라면 색이 섞이는 걸 생각하는데 평범한 인간의 피부에서 그런 색이 나오기 힘들 거 같아.. 어쨌든 모든 마족들이 다른 계열의 종족인거 같다…

2022/12/25 19:38:33

다이의 대모험 세계관에서 마족도 종족이 조금씩 다른건지 피부색이나 귀 크기가 다 달라… vn과 zber가 피부색은 같은데 vn의 귀는 작다. zber가 hdl처럼 귀가 크고, la는 귀가 크지만 혼혈이라서 피부색이 다른건지? 마족의 부모님이 보라색 피부였을지도…

2022/12/25 19:30:35

그렇습니다! 귀도 이뻐야 미인이라는 그런? 그래서 귀없는 캐릭터는 그리기 힘들어요(?) vn같이 귀가 큰 캐릭터들이 면적이 크니까 좋네요! la도 귀가 크니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왕이면 큰 게 좋은(?) RT

2022/12/25 19:23:02

슬프게도 지금 번역작업물을 받을 수 없다는 현실이군… 크리스마스까지 잘 보내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결국 오늘 저녁에 그림을 올릴 수는 없게됐네… 후후훗…

2022/12/25 19:13:37

크흑! 크리스마스에 vn다리 벌리는 거 그리고싶어서 번역가분 연락 기다리다가 겨우 확인답변 받았어!

2022/12/25 13:51:24

귀가 예쁜 인물이 미인이라고 생각하는데, 만화 캐릭터들은 귀에 변화를 줄 수 없어서 구분을 못한다. 귀를 예쁘게 그릴 수 있는건 3명 중에 vn밖에 없네… 나머지는 귀가 없어서… … prr는 두상비율이 인간형이 아니라서 귀의 모양이 좀 달라… 역시 최고미인 vn!

2022/12/25 09:16:48

이렇게 그리고싶은 그림을 못그리게 되면… 지금으로서는 딱히… 마왕군웹온리전에 전시하고 싶은게 없다. 내가 그 지인이라면 뭘 그리라고 추천할까? 잘 모르겠네…

2022/12/25 09:13:08

merle, 입술만 아주 빨갛게 립스틱으로 칠하고, 한 쪽 눈만 아주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그러면 매력적이겠네. 화장을 한거야… pop한테 잘 보이려고 아주 새빨갛게 입술을 칠해서… 눈을 메이크업한거는 진한 아이라인을 잘 못그려서 한 쪽 눈만 예쁘게 그리는 걸 성공한거지. 이상적이다.

2022/12/25 08:51:00

픽시브에 올라가있는 글은 다 읽을 수 있어서 좋다… 볼 수 있는 그림도 제한이 없고. 이미 성인연령인증이 되있어서 그런가봐. 아 오늘 번역문받아서 프라이베터에 빨리 올리고, 다음 내용 그리면 좋은데, 이렇게 막히면 다음 내용을 그리게 안되더라… 왜일까?

2022/12/25 08:28:01

근데 왜 난 웹툰 그리면서 일본어로 번역해서 올릴생각을 못했을까? 작년에도 그냥 대충 그리면서 놀 생각만 했기때문에 그랬던 거 같고… 근데 어떻게 갑자기 주저없이 번역해서 올린다는 생각을 해버린건지… 게을러서 다 하기 싫어하는 성격인데… 지금 좋은 노래를 듣고있어서 기분이 좋아..

2022/12/25 08:19:15

죽을 때 죽기싫다고 절규하는 캐릭터는 항상 기억에 남아.마음이 아파서. 오히려 쿨하게 자기의 죽는 운명 받아들이는 캐릭터는 기억에서 금방 사라지더라.. 코드가 다른가. 죽기 싫다고 우는 모습이 멋있지않아서 그 캐릭터한테서 정이 떨어진다고 하는 경우도 있던데..내가 마음이 약한지도 몰라…

2022/12/25 08:14:32

특별히 끌리는 캐릭터는 없었고. 베르톨트 후버라는 캐릭터 너무 슬프더라.. 죽을 때… 너무 무서운 내용은 CP 생각이 잘 안나더라… 슬퍼서… 요즘은 어떤 작품이 인기인지 이제부터 애니메이션 좀 봐야겠다… 유행하는 코드에 맞춰서 CP를 그려야되는거 아닌가싶네…

2022/12/25 08:13:47

실시간 트렌드에 리바이 생일 뭐야? 진격의 거인 추천으로 봤는데 너무 잔인하더라.보면서 애기들이 너무 다쳐서 마음이 아파서 울었다. 소년병 얘기가 제일 슬픈 거 같아. 에렌 생일이라고 뜬 적도 있던거같은데. 진격의 거인이 동인에서 인기가 많은가? 동인쪽은 어떤지 모르겠네.

2022/12/25 08:04:18

나는 vn을 좋아해!!!! vn이름의 한국어 표기를 좀 바꾸려고… 한국어로 번역될 때 이름이 헷갈리게 번역이 됐는데 대사를 한국어로 쓸때 이름때문에 또 고충이 있다… 그래서 번역가분한테 지속적으로 말해야하고… vn혼자 한국어 표기가 달라… 앞으론 mstvn klvn과 통일해서 써야겠다.

2022/12/29 05:40:31

성향이 다른 건 내가 그걸 일일이 신경써줄 수가 없어. 나는 고난이다. 그냥 코드가 안맞는거니까 본인이 그런 거 같으면 내 그림 안보는 게 좋을 거 같아.

2022/12/29 05:39:54

그리고 감정이라는 게 상대와 깊은 관계가 되면 욕심이 생긴다. 상대가 너무 좋고 모든 걸 바쳐서 지키고싶지만, 가능하다면 내 소유물처럼 부리고싶은 마음도 생긴다는거지. 다정하게 보면 철없는 행동이고, 나쁘게 보면 패악질이라고 할까.

2022/12/29 05:39:28

내가 CP를 그릴 때 중점을 두는 부분은 캐릭터 각자의 욕망들이다. 여기 둘이 사귀는 건 특별히 안 나와. 나는 보통, 캐릭터가 상대방 캐릭터를 좋아하게 된다면 그건 자신이 결핍을 느끼는 부분에서 생길 거라고 봐. 이건 성별에 관계없다. 그래서 항상 그걸 베이스로 삼아서 그려.

2022/12/29 05:26:37

그래서 vn과mstCP뿐만아니라,다른 CP좋아하는 사람한테도 본의 아니게 상처를 줄 수도 있을 거 같다.그래서 vn과 mst CP안좋아하고,다른CP를 좋아하는 사람은 내 웹툰 안봤으면 좋겠어.감정이 일어나지 않을 자신이 있는 사람만 봐.나는 1년 동안 삭제됐었고 이제 삭제되기 싫어. 나는 자유롭고싶다.

2022/12/29 05:22:31

vn과 mst CP 좋아하는 사람만 봐.나는 그게 좋아.나는 상처주고싶지않고 나는 그런거까지 생각하긴 힘이 들어. 다양하게 보고 즐길 줄 아는 사람이면 몰라도,자신이 좋아하는 CP에 몰입이 강해서 고착됐으면 다른 걸 접하기 힘들어하니까. 나는 표현이 좀 직설적이기 때문에 연애와 사랑? 그런 거 몰라

2022/12/29 05:21:33

나는 vn을 그리고싶다. 그리고 나는 모든걸 vn과 mst 중심으로만 생각해. 그래서 다른 CP를 좋아하는 사람과 마음이 안맞겠지만… 이런 문제로 상대가 슬퍼할까봐 걱정하기 시작하면 또 못그리게 돼… 그래서 vn과 mst CP를 좋아하지않는 사람은 솔직히 내 웹툰 안봤으면 좋겠어. 정말이야.

2022/12/29 05:11:53

번역문제, 이번에는 특이사항이 일주일 기다렸다는 거..(항상 이랬었나? 그때는 길이가 길었다! 프로 웹툰작가 분량에 맞췄었어!) 어쨌든 번역물은 제 시간에 빠듯하게 받았다. 그래도 뜻이 어그러지진않은 거 같으니까… 괜찮아보여. 근데 대사가 살짝 약하게 된 거 같아. 그래도 세밀한 차이라서

2022/12/29 04:57:45

나는 추태 그만부리고 지인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슬라임 안그리기로 했어. 그냥 지금 그리고있는 거 계속 그리기로 했어. vn과 mst의 사랑 이야기… 슬라임이 더 재밌을텐데… 그러면 마왕군 온리전에 뭘 전시하지? 생각 좀 해봐야겠어…

2022/12/29 01:23:07

지금 미스트를 그리고있지.. 후훗… 새벽인 줄 알았는데 아니네?

2022/12/28 20:18:53

프라이베터용으로 파일용량을 조절하면 다행히 업로드되는데, 패드화면에선 화질이 다 깨져보이네… 데스크탑에선 괜찮아보이는데.. 픽시브가 더 자유도가 있긴하구나…

2022/12/28 20:06:50

이상하네? 화면이 이상하게 보여! 낯설어서 그런가봐! 다시 익숙해져야지!

2022/12/28 20:05:47

드디어 방금 트위터 앱을 다시 설치했어! 트위터를 2월에 삭제하고 장장 11개월만이다! 감격이야!

2022/12/28 18:17:07

좋은 두 명, vn이 분리되있는 모습을 볼때마다 코믹하다. vn이 장난꾸러기처럼 보여. 하지만 무슨 내용인지 알고싶네요! 울상… 내년 크리스마스때는 나도 꼭 이런 만화를 그려서 올려야지! RT

2022/12/28 17:46:37

vn의 귀 앞으로 늘어진 애교머리칼… 그거 볼때마다 vn의 모습이 고귀하다는 생각을 한다. 앞쪽으로 늘어뜨리는 부분만 머리칼 다듬는 방법을 다르게 했어… 뒷머리와 다르지… 길이도 다르고… 속눈썹 마무리도 그렇고, vn은 매우 훌륭하게 그루밍을 하는구나…?

2022/12/28 17:30:02

나는 vn이 천지마투세 할때마다 팔아프지않을까? 생각해.. 한 쪽 팔만 아플 거 같고 계속 들고있으니까 그러니까 무슨 말을 하고있는거냐 나!

2022/12/28 06:35:59

꿈에서 hyun이 한번 크게 나왔었지만… 다이 일행도 나오고… 근데 왜 마왕군 쪽은 꿈에 나타난 적이 한번도 없지?

2022/12/28 06:04:08

그런건 있더라. 같은 캐릭터를 좋아해도 완전히 즐기는 코드가 다르면 교류 불가능이더라는… vn도 그런 경우가 되겠군. 같은 캐릭터를 좋아하고 즐기는 코드도 같으면 금상첨화인데, 그런 사람 만나기가 힘들더라. 결국 코드로 뭉치게 되긴하던데, 그건 장르를 떠나게 될 경우에 그렇게 됐었다.

2022/12/28 00:21:47

프라이베터가 제한이 있는데 거기 맞춰서 이것저것 조절하다보니 시간이 훌쩍가버렸고… 현재 파일이고 뭐고 다 섞여서 뒤죽박죽이라 그런 거 같아… 내일 다시해봐야겠어…

2022/12/28 00:00:57

여기선 미소년같은 모습인데도 그 부분이 쿨하게 표현되었다는 생각이다. 자칫하면 가녀린 느낌이 날 수 있어서… 이런 감상 다 치우고 불쓰고있냐고! vn 너무 좋다고! 불 뭐 쓰고있냐고! vn 너무 좋다고!

2022/12/28 00:00:19

색이 화려하고 이쁘다! vn은 역시 착해. vn이 불을 쓰고있는 중이지만 여기선 내 느낌상 뿔이 더 강조되어보인다. 뿔이 크고 거칠어보여서 강건해보이는 느낌이 있다. vn을 그리기 어려운 부분은 특이하게 생긴 눈썹과 속눈썹때문인데 RT

2022/12/27 03:19:37

내가 그리고있는 건 mst와 vn이 사랑하는 그 로맨스 웹툰에 나오는 그런 내용인 거 같은데… 이번 년에 꽤 많이 봤기때문에… 배운 거도 있고… 삽화있는 동화책?같은… 건전한 동화책같은 거

2022/12/27 03:00:18

4컷 만화같은건 계속 떠오르는게 있는데, 이건 그 당시 바로 짤막하게 그려서 올려야지만 좋은거다… 그림도 대충 그리면서 그런 짦은거까지 하나하나 번역해서 정리해두긴 현실적으로 곤란한 부분이 있다. 그냥 올려도 상관없긴하지만… 코미디 중심으로 4컷 만화같은건 간단하고 귀여운데…

2022/12/27 02:54:13

오늘 오후에 번역파일 받을 예정인데, 이번엔 귀엽게 섬네일도 링크에 넣어볼까? 생각중이다.. vn이 예쁘게 보이면 계속 그렇게 넣을거야. 하지만 여러모로 곤란하네… 일본어로 짧은 몇 문장을 받는거지만 항상 이렇다. 22일에 업로드하려고했던건데 기다리는 시간이 일주일이 걸렸어.

2022/12/27 02:28:02

특히… pop이 저렇게 섹시한 모습이 있을줄이야…!☺️☺️☺️☺️ (사실 그거때문에 리트윗했어)

2022/12/27 02:27:33

이건 la와 pop의 대비가 묘한 느낌을 준다.. 10월 그림이라고 써있지만 인상적이어서 리트윗해봤다. 둘 다 핼러윈 행사에 몰두하는 중이지만 la는 역할에 답답한 감정을 가지고있는 거 같고, pop은 유령 역할에 충실해보여. 귀여운 느낌의 좋은 그림이야! RT

2022/12/27 01:49:48

merle가 춤추는 모습이라니 너무 귀여워! 무한 반복해서 시청 중… 그런데 누구한테 레슨을 받기라도 했을까? merle의 수줍음이 극복된 거 같은 느낌이다. 대담함을 생각해보면 leona? pop한테 다가가는 걸 코칭해주는 건 leona가 도움을 많이 줬을 거 같아. 망상~ RT

2022/12/27 01:37:56

마지막의 캐릭터들은 누군지 모르겠다. 외전에 나오는 캐릭터들같은데… 외전 캐릭터들을 본 거는 hdl와 avn밖에 없어서.. 기회가 된다면 알아보기로하겠어!

2022/12/27 01:36:27

pop이나 la, ln이나 부하로 삼았다가 그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수명이 끝나면 vn은 그동안 또 다른 인물을 계속 포섭해야하니까.vn은 인간을 싫어하니까 la,ln과 특별히 수명에 차이가 없어도 pop을 포섭할 생각은 안했을지도 몰라.leona는 일종의 전리품?같은 생각으로 데려가려고 했던 거 같고

2022/12/27 01:35:48

pop이 vn과 함께 있는 걸 볼때마다, vn은 pop이 아무리 실력자라도 인간이기때문에 포섭할 생각을 안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la, ln 모두 마족이지만 인간보다 수명이 조금 더 긴 거 뿐이라 vn처럼 영원히(?)살 수는 없다. pop보다 좀 더 오래살 뿐… vn한테는 3명이 모두 같을거같아.

2022/12/27 01:34:57

vn의 귀여운 얼굴이라니! 눈에 들어왔던 부분은 vn의 남보라색 동공의 빛이 표현되었다는 점입니다. vn은 태양의 눈을 가졌는데 동공까지 고귀해…! 또 어떤 자신감에 차서 저렇게 즐거워하는지 궁금한 모습입니다 RT

2022/12/27 01:18:54

귀여운 vn!저 쫑긋한 귀가 특히 깜찍한!특히 vn의 귀 표현이 켈트신화의 요정같은 모습이다.vogue homme의 모델화보컨셉이 잡힌 그림으로 느껴지는군요. 앞에 카메라가 대기하고있을 거 같고!표지 컷으로 낙점되면 잡지 전량 매진이라든지!매우 착실한 몸을 가지고계신 vn이에요!역시 vn은 아름다워!RT

2022/12/25 23:17:21

merle의 저 아름다운 자태를 보면 나는 중국무협작품들의 주인공 여인이 생각난다. merle특유의 몸짓이 있는데 작품중에서도 계속 나온다. 볼때마다 매우 소중하다고 생각했었지… 여기서도 그 특징이 잘 드러나있어서 너무 멋진 그림이다! RT

2022/12/29 21:41:13

너무 좋아!! vn의 오만한 저 모습!! 나를 불타오르게 만든다!! 제 눈에는 저게 vn이 자기를 덮쳐달라고 유혹하는 거처럼 보이는군요 쿠쿠쿠쿠!! vn은 역시 매우 착해!! RT

2022/12/29 07:08:39

그게 문제야… vn과 mst의 사랑을 진행하려면 그림은 그냥 적당히 그려야되는데, 그리다보면 자꾸 욕심이 생겨서 대충 그리고 지나가게 안되더라… 퀄리티 조절을 해야겠어… 시간도 없는데

2022/12/29 07:03:50

mst 은근히 그리기 까다롭다… 그 눈가의 얼룩도 애니메이션이 훨씬 크네… 나는 너무 작게 그렸어… 색도 어둡고… 얼룩을 좀 크게 그려야겠네… 근데 어쩌다가 vn이 다 벗고있는 걸 그리게됐는지… 결국 예정했던 그건 못그리게됐는데… 그거 쓰려고 꽤 시간투자했는데..

2022/12/29 06:57:52

근데 내가 만약 mst라면 이런 웹툰 그린 인간 죽여버린다

2022/12/29 06:55:23

내가 이번에… 사랑이란 단어를 쓰기 시작했는데… 저번에 혼나고서부터 나도 쓰기로 결정했어. 그때 정신이 번쩍! 정신차려! 이딴 식으로 살거야? 헉~ 그랬지! 현실을 직시해! 진짜 응?

2022/12/29 06:51:03

어차피 망상이니까 맘대로 그려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리얼을 모르면서 리얼을 하는 사람에게 태클을 걸면 슬프다는 말이에요. RT

2022/12/29 06:14:01

주변에 음식이 원형으로 나열되어있을 뿐이라고 생각하면 될거야. 단지 음식의 맛이 다 다를뿐이다. 하지만 vn의 몸이 조금도 다치지않고 온전하면서, vn이 감당 안되는 쾌감으로 정신 못차리는게 되는건 mst가 하는 방식밖에 없어.

2022/12/29 06:13:28

그런데 정말 mst같은 존재가 있어서 그렇게 하는 게 가능하면, 쾌감 외에도 너무 극상의 자극때문에 미칠 거 같은 기분도 생겨. 외부의 힘이 생물에 의한 거면 스스로 자극감 조절이 가능하지만 mst는 생물이 아니라서 피크 이상으로 강한 자극을 지속할 수 있다.

2022/12/31 17:59:54

좋아요! 강한 캐릭터가 그만큼 상대를 아낄 때 그럴 수 있지 않을까생각해요. 저는 둘 다 좋아요! 원래 반대였는데 (혼나야할듯) RT

2022/12/31 09:48:20

번역이… 어쩔 수 없지… 그래도 잘못된 문장이 아닌이상 적당히 넘어가야하니까 이런 난감한 부분이 있습니다… 참고 부탁이요~

2022/12/31 08:29:04

누군가와 친분이 생겨도 내 욕망에 충실하게 살고싶은데. 나는 항상 마음에 걸려서 그렇게 행동하지 못하게 되는거같다… 자꾸 바보같은 행동을 하는거 같고… 그래서 2차 창작에서는 나와 다르게 그리고싶다. 멋있는 거 같아… 그런 연인들은… 근데 또 그렇게 그리다보면 너무 냉정한거같은데…

2022/12/31 08:22:01

다른 사람이 그린 vn과 mst볼때마다 확 놀랄때가 있어… 내가 상상하지못했던 내용이나 그림의 분위기같은 거, 특히 나는 캐릭터 각자의 욕망에 충실한 연인으로 그리는 편이라 멜로표현이 되있는거보면 이런 시각도 있구나!하고 놀란다. 신선하다고 해야되나? 그런, 재밌어!

2022/12/31 08:08:54

아까워서 어떻게 먹어?나는 음식만드는 손재주가 없다보니까 이렇게 데코레이션한 거 보면 감탄한다.허접해서 만들자마자 먹어치웠다.사진도 안찍고 흑흑! 노년vn채도가 높아서 생기있는 모습이 좋다!청년vn 머리칼 표현은 절인 무를 쓴걸까? 글자조각 잘 만들어진 모습이야!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RT

2022/12/31 01:05:04

캐릭터들을 좀 다양하게 그려보고싶은데 하고있는거 그리기도 시간이 빡빡하네.. 신년맞이 그림도 못그려.. 트위터를 다시 설치했지만 아직 적응이 안되고있다.

2022/12/30 23:06:14

나 지금 내가 그리고있는 msvnms 뭔가 신혼부부같다는 생각을 하고있어! 이해심많게 mst가 원하면 언제든지 다리를 벌려주는 vn! 후후후훗… vn이 mst를 너무 좋아해서! 부부생활 중요하잖아? 크크크킥킥

2022/12/30 23:00:21

그때는 어린아이가 부모에게 맞아서 다치는 모습을 보는게 고역이었지만, 지금에 와선 brn의 모델이 그 시대 아버지상이란 생각을 한다만… 다들 그랬다고 말하듯이… 솔직히 brn정말 멋있다. 용마인 모습을 더 좋아한다. avn처럼 스탠다드형이라고 생각해.

2022/12/30 22:55:34

나는 내가 어릴때 brn의 행동에 반감을 가졌던 기억이 나. 부족하단 거, 서투르단 거, 이해는 하지만.. 자신이 정해놓은걸 떨쳐버리지못해서 불필요한 고집을 부리는 느낌이었지.. 스스로도 잘 알고있으면서.. 그래서 내가 포용력이 부족한 사람이란 생각도 들고. 그때 어린 di에게 감정이 쏠려서. RT

2022/12/30 22:38:23

다른 사람이 그린거보고 배우는 게 많은 거 같다.. 얼마전에 본 la와 pp그림때문에 pp가 섹시하단 인상이 생겼어… 근데 merle는 섹시한 pp에게 관심없을거같아서 문제야!

2022/12/30 22:33:39

pp귀엽잖아! pp볼때마다 merle때문에 ppmerle그릴까?하는 생각을 한다. merle는 성우도 대단하고 캐릭터의 매력도 대단해.근데 pp는 mm에 대한 미련을 떨치지못할거같고. mm이 hyun과 잘되서 pp가 어쩔수없이 merle에게 갔다고하면…슬퍼! RT

2022/12/30 13:46:31

vn이 잠자는 공주님같은 고귀한 분위기는 사실 좀 아쉽다는거야! 후후후후후후후! 난 더러운 걸 좋아하는데… 그 얼어붙은 모습도 아름답다보니 어쩔 수 없겠지..

2022/12/30 13:26:51

vn은 전형적인 미남형이지. 그래서 살짝 아쉬운 부분도 있다. 송곳니라든지… dai 용마인 됐을 때 송곳니가 난 거처럼 그런 포인트를 좋아하는데, vn은 딱 미남형의 디폴트라서 송곳니도 그냥 적당히 인간적으로(?) 나있고… 뾰족하고 큰 송곳니 좋아하는데 말이야…

2022/12/30 12:41:38

트위터가 안되네.. 이제 TL도 안떠… 무슨 오류가 나는걸까? 계속 네트워크 끊긴다고 하긴했는데 그거 때문에 그런건 아닌 거 같아.

2022/12/30 07:47:18

이런게 트위터 오류인가? 자꾸 알림이 혼자 사라져버리기도하고… 쓰기도 그렇고 팔로우 기능도 이상하다 좀… 트위터 앞으로도 문제없이 잘 되는거 맞지? 근데 나 여태까지 트위터 안하고 뭐하고 산거야!

2022/12/30 06:28:41

바란의 성격이 고지식하고 이후 사람과 특별히 교류할 일이 없었기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는 거 같기도 하고… 내가하는 행동과 비슷하게 하던데.. (난 아버지는 아냐~)그래서 막 옹호할거야! RT

2023/01/14 10:48:25

귀안이 마력의 원천이라든가 그런거도 몰랐다고 하면 믿을 수 있을까? 정말 vn 좋아하는 거 맞나? 근데 이 그림이나 여러 가지 글을 보고 그런 생각도 있구나, 하는 놀라움을 느꼈어. 그러고보니까 정말 vn의 마지막 모습은 어린애같은 느낌이 있어.

2023/01/14 10:47:47

이 그림은 처음 봤을 때 너무 좋아서 모니터보고 우왁! 외쳤었다. 사람들 다 쳐다봤는데… 이런 두 모습의 vn이 함께 그려진 그림이 너무 좋다! vn의 그림은 찾아보기 힘들어… 그런데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다고 생각했던 게, 난 귀안과 관련된 vn의 생각에 큰 비중을 둬 본적이 없다. RT

2023/01/14 10:34:02

볼 때마다 정성이 가득하다. 근데 저거 볼때마다 진짜 vn의 눈 같아서 vn의 시력이 걱정되서 만지기 힘들 거 같아. 눈은 만져도 쾌감이 없어(………..) 무슨 말을 하는걸까 나는… RT

2023/01/14 10:28:22

번역된 문장에 몇가지 문제가 있어서 연락해놨는데 아직 메시지를 확인하지 않으셨네. 빨리 올리고 좀 자야겠는데. 요새 매일 꿈을 꾸는데 꿈에서 계속 vnhd만 그리고 있다. 그만하고싶은데 근데 해놓은 거 보면 너무 아까워. 솔직히. 진짜 그리기만 하면 되는데 으..

2023/01/14 10:25:10

내 그림을 보려는 사람이 있으면 면역력을 길러주려고(?) 그리기 시작한거다. 근데 거기 mst는 안나오긴하네… 마지막에 vn과 잠시 대화하는 정도? 주인공은 슬라임님이었던..슬라임사마!! 그래서 결론이 뭐냐면.. 그냥 vn이 벗고있네.. 옷 입히고싶군… 하는… 이런 얘기하는데 왜 갑자기 졸립지?

2023/01/14 10:23:58

내가 지금 그리는 거는 처음 시작이 vn이 벗고있는 거 그려야되서, 거기에 맞는 동화책 내용을 그리고있는 거 뿐이다. 원래 그리려던건 그냥 지인의 충고를 듣고 안하게 되버렸지만… 아무튼 나는 깊은 생각은 안했고, 원래 그리려던 vn 웹툰이 있어서 거기 vn이 벗는 장면이 나와서(좀 강한)

2023/01/14 10:18:12

아.. 캐릭터 해석 얘기 꽤 길게 말할거라고 생각하고 트위터를 열었는데.. 또 글을 쓰려고 했더니 생각이 안나… 무슨 말을 하려고했었는지… 아무튼 캐릭터 해석으로 괴로워하지않아도 괜찮지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좋은 말을 남기고싶은데…

2023/01/14 10:17:59

근데 글을 쓸 때 멋있게 써야할 거 같은데 뭘 써야할지 생각이 안나서 못쓰는 거도 있다. 내가 kl에 대해 kl 좋아하는 사람에게 할 말이 없는거하고 비슷하달까… kl 좋아하는 사람이 들으면 별로 안좋아할 거 같은데… 뭐라고 해야할지… 그래서 쓸 말이 없는 거도 있어.

2023/01/14 10:17:39

어쨌든 나는 같은 캐릭터를 좋아해도 성향이 다르다고 싸우는 거도 피곤한 일이고. 힘들어서 왜 그래야되는지 모르겠는. (벌써부터 겁을 집어먹었다)캐릭터 해석이라는 틀을 만들어서 자신을 가둬두면 나는 그림을 그릴 때 한계가 있음을 느낀다. 사실 다른 사람들의 캐릭터 관련 트윗은 재밌게 읽어.

2023/01/14 10:16:59

캐릭터 해석..나는 캐릭터 해석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림을 그리려면 그 캐릭터에 대한 내 생각이 들어가긴하지만,나는 오늘 그린 거도 내일 달라져서 또 반대로 그릴 수도 있는 거라는 생각이다.물론 그리는 도중에는 정해놓은 테마가 있기 때문에 극을 진행할 때 갑자기 틀어버릴 수는 없긴 하다.

2023/01/14 10:07:36

캐릭터들이 눈물을 흘리는건 슬프더라… 이번에 본 mst가 hdl보면서 눈물을 보이는 거라든지… 그래서 난 되도록 눈물 흘리는 걸 안그리는 편이다. 꼭 필요할 때는 그리지만… 울고있는 걸 보면 마음이 안좋아지는… 보는것도 그리는것도 다 그래.

2023/01/14 10:06:20

순간이동해서 나타난 모습도 귀엽고 의견을 내면서 손가락으로 얼굴을 짚는 모습도 정말 최고에요!!!!!! 캬아아아악!!!!!! (이 와중에 관절얘기 ) 역시 kl의 포인트는 13개(kl 그림 볼때마다 습관적으로 세기신공)외에도 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만할께요 )

2023/01/14 10:05:25

이건 흐름과 상관없는 말이지만, kl의 모습이 매우 좋네요!!!!!!! kl은 mst의 마음을 대신 얘기해주는군요. 역시 친절하게 해설해줍니다!!!!! 캬 역시 kl은 매우 귀엽고 멋지군요!!!!!! 나의 1순위 캐릭터!!!!!!! 저렇게 귀여울 수가 있을까요!!!!!!!! 흥분했어요!!!!!! 캬아하하하!

2023/01/14 10:05:04

아무래도 개인 취향이지만, 저는 그림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장중해서 그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감정선의 부분은 초반의 mst의 모습으로 hdl의 흔적을 짚어보는 씬들이 hdl를 생각하는 마음의 쓸쓸함이 잘 표현됐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작품 볼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01/14 10:04:34

그럼 원작과 조금 다르게 진행되는걸까요. 대사 내용이 그런 부분이 있는 거 같은데… mst가 vn의 얼굴을 드러낸 부분이나 몇 부분 hdl와 관련된 독백은 읽을 수가 없어서 아쉬운 부분입니다. 후반 대사는 정확히 알 수가 없어서..

2023/01/14 10:04:09

(게다가 그 의자는 저도 수차례 그려서… 보자마자 반가웠고 ) 그 후 죽음의 대지를 함께 걷는 모습은 슬프네요… hdl의 대사들이 다정해서 비극이 더 부각되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이 작품 시점에서는 mst가 hdl의 앞날을 알고있었던거 같네요?

2023/01/14 10:03:18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mst의 hdl에 대한 감정묘사가 가슴이 절절하네요. 읽어보고 좀 놀랐던 건 확실히 저는 이런 감성이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 반성이 되네요. 저는 mst가 hdl의 의자를 보며 상실감을 느끼는 중에 hdl의 뒷모습을 떠올리는 장면이 제일 좋습니다.

2023/01/14 10:03:01

모든 대사는 변역을 이용했으나 이미지 번역은 papago보다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텍스트가 불분명하게 쓰여진 건 못 읽었습니다. 그래도 어떤 내용인지는 파악했으니 감상은 남기겠습니다. 먼저 그림의 밀도가 굉장히 높아서… 제가 보자마자 생각난 것은… 많이 힘드셨을 거 같군요. RT

2023/01/14 07:34:48

어려운 말이야… 이런 문제는 항상 정의하지 못하겠어… 뭔가 강하게 자기 주장을 펴고싶은데… RT

2023/01/14 07:19:35

미스트와 비슷하지만 알비너스는 규제속에서 억압되고있는 캐릭터라는 차이가 있다. 하지만 하도라가 말해준다고 해도 깨기가 쉽지않을거야. 알비너스의 세상이 하도라뿐이라면 그건 그거대로 어려운 문제라는 생각이야.

2023/01/14 07:19:25

알비너스 생각인데, 본인이 체스가 아니더라도 스스로 그렇게 느끼고있다면 그게 맞는건데. 생성에 어떤 규칙이 있어서 넌 감정을 가지면 안된다고 정해놓은 거도 아닐텐데… 자신을 부정하는 캐릭터는 마음이 안쓰럽게 느껴져. RT

2023/01/14 07:04:10

avn이 피를 많이 흘리는군요… 아름답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avn이 아파하면 나까지 같이 아파… 왜지? 그림의 느낌일까? avn이 그러면 마음이 슬픈게 있어. 게다가 이 피는 늘어붙은 표현이 없어서 더 아픈 느낌이다. 눈 앞에서 벌어지는 일같은 느낌이랄까.. RT

2023/01/14 06:52:37

재밌는 말이다. 모든 요소들을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 2차 창작에선 특히 황당무계한 일이 많이 있어. 배 잡고 웃음터질정도로! 이미 원작자가 있다는 게 2차 창작의 한계긴 하지만. 그게 항상 아쉽지. RT

2023/01/01 01:54:29

내가 그리는 mst와 vn의 사랑이야기 동화책이 흑백무성영화같단 생각이 드네… 해설자가 그냥 상황 설명해주고, 화면자체에는 음성지원이 안되고, 그런 느낌이 들어. 대사가 나올 땐 그 부분만 옵션이라 음성지원기능이 동작하고. 그런 거 같이 느껴져.

2023/01/01 01:42:39

트위터를 못해와서 요즘 발견하는 그림들을 보면 자꾸 나 혼자 뒷북을 치는 거 같은 느낌이야. 다 예전 그림이고… 뒤늦게라도 쫓아가야지 어쩌겠어. 열심히 감상하고 vn을 그리러가자. 이제 신년이니까! vn 너무 좋아!

2023/01/01 01:31:48

둘이 싸우고있는 장면의 표정을 묘사한 그림같아. 긴박한 순간. 둘은 저런 차이가 있다. dai는 송곳니가 매우 섹시하지만 vn은 큰 송곳니가 없다는 거. 저런 게 아쉽다는거지! 하지만 그게 vn의 장점인거도 있을거야! RT

2023/01/01 01:25:55

작아진 vn을 누들 스토퍼용으로 쓰려고 하자, vn은 뜨겁다고 아우성을 친거지. 그래서 mst가 vn이 뜨거워하는 부분을 감싸서 보호해주는거야. mst는 불에 타서 죽거나 물에 빠져서 죽는 일은 없으니까 vn의 몸을 아껴줄듯해. 컵라면으로부터 vn을 보호해주는 mst

2023/01/01 01:17:07

누들 스토퍼같은 피규어는 아까워서 어떻게 써? 그걸 진짜 컵라면 뚜껑으로 쓰는 사람이 있을까? 코팅도 벗겨지고 피규어 망가지는건데… 살아있는 작은 vn이 있다면… 후훗… 시키면 좋을테지만… vn을 뚜껑 위에 앉히면 뜨겁다고 화낼 거 같은데?

2023/01/01 01:13:16

vn의 모습이 여유로워보여서 좋아! 표정도 귀엽고! 이쁜 그림이다. 저런 피규어가 있다면 갖고싶다! sonico가 이런 제품으로 나오는 게 있는데 vn도 나온다면 좋겠지만! 근데 아까워서 컵라면 위에는 안 쓸거야. vn의 엉덩이가 매우 뜨거워지겠지? 들어서 책상에 올려두고싶은 vn이야! RT

2023/01/01 01:07:54

슬퍼.. 슬퍼 어떡해 vn이 죽는다니… 인어인데 심해로 침몰하는 모습이라니. 그림에 배치의 미학이 있다. 저 모습을 보니 나는 마음이 안좋다. RT

2022/12/31 22:17:08

그림이 왜 이렇게 진행이 더뎌?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리려던 게 자꾸 엎어지고 엎어지고하니까 그게 반복되다보니 의욕이 떨어져서 많이 그리지도 않았는데 금방 지치는 거 같다. vnhd그렸던거에 비하면 정말 성의가 없는(?)수준으로 그리는데도 이상하게 체력이 금방 떨어진단 말이지…

2022/12/31 22:05:22

이게 뭐야??? 틱톡 아 너무 웃긴다! vn 코스프레는 처음봤어! 낮부터 몇번씩 돌려보고있다구 의상준비하느라 힘드셨을 거 같은데? 빅웃음 난타 RT

2022/12/31 21:48:32

계획이 틀어지니까 vn에게 옷을 입히고 싶어. 하지만 그렇게 하면 또 지금 내용에 영향을 주는거라서… 다 벗고있어야하는게 테마라서… mst의 vn 신체탐험일기

2022/12/31 21:43:13

내년의 포부는 3バーン을 많이 그린다. 그거부터 양을 채워보자고. 그걸 어느정도 해놓고 다른 캐릭터를 그려야할 거 같다. merle같은… 이건 완전 뒤죽박죽의 상태야.

2022/12/31 21:38:25

vn은 헤어스타일도 많이 신경을 쓴다. 볼륨 스프레이를 쓰는 게 틀림없어… 어떻게 그렇게 숱이 많지? 게다가 방향을 잘못잡으면 머리칼 모양이 이상해지더라… vn그릴 때 제일 어려운 게 머리칼이야… mst는 어려운 남자를 좋아해! vn의 몸을 쓰는 mst는 행복할거야!

2022/12/31 21:24:45

새해를 맞이할 준비가 된 제야의 종소리 이야기로 뉴스가 채워졌어! 나는 올해 최악이었고 살면서 이렇게 그림의 문제로 굴욕을 겪어본적은 처음이다. 내 그림에 엄청난 자부심이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도 꽤 강단있게 내 기준을 적용하는 사람인데… 진짜야… 그러면 행동으로 보여줘라, 나!

2022/12/31 18:09:11

그런…! 정말 그렇네! 수명에 목숨을 건 vn이라서 그럴 거 같은… RT

2023/01/14 16:20:18

한꺼번에 안올라가 어쩔 수 없이 둘로 나눠서 올려야하는구나!

2023/01/14 12:52:26

진짜 난 이해할 수 없어.. 그림 그리는 속도가 2배 이상 빨라지고 분량은 반 이하가 되고 전체적인 퀄리티도 내려갔는데 이상하게 회복이 안되네.. 대사도 없잖아! 인물도 한 명이야! 왜 이럴까?

2023/01/14 12:49:04

mst와 vn의 사랑을! 그린거야! 나는! 번역가분이 항상 새벽에 일하시고 낮에 주무시는듯… 몇 시간 후에 연락을 받게된다면 문장 3개만 수정하고 바로 업데이트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다 끝났으니까! 오전에 연락되는건 역시 불가능하군…

2023/01/14 12:12:28

캐릭터 이름하고 –yo 하는 부분 말야… 그거 가끔씩 나오던데 그게 어떤 의미로 쓰이는지 몰라서 대사에 넣을 수가 없어. 한국어로 누구누구- ‘여’ 하는 거하고 같은 느낌이긴한데. 정확하지 않으니까 잘 모르는 건 안쓰는 게 좋을지도;;

2023/01/14 12:08:45

장단점이 있는 거 같아… 트위터로 덕질하고 노는건 다이의 대모험이 최초인 거 같은데 트위터는 가벼우면서도 성숙한 문화가 있는 거 같다. 아니면 시대가 흘러서 예전처럼 폭력적인 부분이 사라진 거 뿐일까? 난 왜 전투를 안하는지 궁금한 느낌이었거든.

2023/01/14 11:56:05

엑스트라들도 다 나와서 hd의 감정을 건드리기 때문에… 그걸 정해두지않으면 안됐었다. 하지만 지금도 잘 모르겠어. kl이 검은핵의 존재를 알게된 시점이 언제인지는…

2023/01/14 11:56:01

brn이 kl의 행동을 보고 kl이 검은핵의 존재를 이미 알고있다고 판단했었는데, 그 부분은 아직도 잘 모르겠다. vn이 mst에게 숨길정도면 kl은 더욱 모를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vnhd 감정선을 그릴 때 매우 중요한 부분이었다…

2023/01/14 11:55:44

vn이 제일 중요한 수는 모든 준비가 끝났을 때 알게 하는 거라고 hd에게 말하는 장면이 있다. 그걸 듣고 hd가 격분해서 지팡이를 빼앗아 휘두른다. 이건 검은핵의 존재를 kl도 모르고있다가 끝에 가서 알게된거라고 생각해서 그렸던거다.

2023/01/14 11:55:31

내가 제대로 기억하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mst가 모르고있는 검은핵의 존재를 어떻게 kl은 알고있었을까? vn은 kl을 신뢰하고있지않은데 말이다. vt가 그걸 알 수 있는 방법을 kl에게 가르쳐준걸까? vnhd 그릴 때 많은 판의 체스경기를 인용했다.

2023/01/14 11:48:35

내가 vnhd 때문에 들었던 다른 사람들의 의견 중에, 내가 hdl를 30대처럼 보이게 그리는게 문제라는 말을 들었었다. 난 vn이나 hdl나 둘 다 30대의 이미지라고 생각하고 그에 맞게 그렸다고 생각했는데 그러면 안된다고 하는 것이었다. 나에게 hdl를 20대 초반으로 보이게 그리면 된다고했었지…

2023/01/14 11:40:24

근데 TL에 바란하고 하도라 CP 계속 보이니까 그게 어떻게 그려지나 궁금하기도 해… 손오공과 베지터라니까 좀 이해하긴했어!

2023/01/14 11:36:27

문장 3개만 고치면 되는데 번역가님 빨리 연락주세요!!! 기다리는 중생이 여기있어요~!!

2023/01/14 11:35:18

그런건 있다. 1년 간 트위터를 안하다시피해서, 애니메이션이 방영되는 동안 사람들의 실시간 감상이라든지 캐릭터 얘기하는 트윗이라든지 그런걸 하나도 못봤다. 재밌었을까? 내 컴에 이상있는지 모르겠지만 한 달 분량정도만 띄우고 그 뒤로는 사람들의 트윗이 안나오더라. 읽을 수 없다고만 뜨더라.

2023/01/14 11:24:21

그러면 수명이 또 줄어들고. 근데 한편으론 vn이 말투가 약간 허풍끼가 있는 느낌이라서… vt와 나눈 대화를 봐도 그런 느낌이야. vt야 라이벌이니까 서로 잘났다고 주장하느라 그랬다고 하면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갖고태어산 수명보다 오래 살기위해 방법을 찾았을지도 모르겠다.

2023/01/14 11:22:03

mst가 수천년을 vn과 단 둘이서 살았다고 하는데, 그래도 vn의 수명은 비법이 풀릴 때마다 조금씩 줄어들지않았을까… 잘 몰라… 근데 vn의 말을 들으면 이상하게 오래사는 마족같다는 생각은 들었다. 살면서 도중에 큰 일이 있을때마다 청년의 모습으로 돌아가서 싸워야했고…

2023/01/14 11:21:39

vn의 장수에 대해선 그냥 설정오류인가 생각하고 말았는데. 귀안을 가지고 태어난 순혈마족이라서 특별히 다른 마족에 비해 수명도 길다, 뭐 이런 설정이라면 모르겠지만… 진짜 내가 생각해본적없는 주제들이 던져지네요.

2023/01/14 11:19:19

귀안은 vn이 힘을 키우면서 이런 게 있다더라, 소문을 듣고 알아낸 비법으로 얻어낸 게 아닐까? 세습제라면 그건 다른 마족에 비해 너무도 불공평한(?)느낌인데? 양 쪽 부모님이 다 귀안을 가지고 있어야 귀안을 가지고 태어나는 순혈 마족 vn이라던가… 세습이라면 그렇지않을까? RT

2023/01/14 10:49:27

나는 단순하게 그냥 vn이 싸우는구나… 생각하고 끝나버렸거든. 단색으로 들어간 색감이 깔끔하고 예뻐서 좋아하는 그림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내 시야를 넓혀준 기념비적인 그림이라고 생각한다.

2023/01/29 16:42:29

제가 의뢰드린 분들, 제 웹툰을 보셨다면 이해해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구조가 웹툰과 차이가 많아서 그대로 할 수가 없고, 뭐 그런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2023/01/29 16:42:20

하지만 글을 콘티식으로 쓰는 분들은 찾기 힘들고, 내가 웹툰에 맞게 각색을 해야됐고, 근데 웹툰 구조에 익숙한 방식으로 써진 글이 아니라서 결국 내가 새로 쓰는 게 낫더라는…

2023/01/29 16:42:04

의뢰드린 분들한테 좀 죄송하네. 그 vnhd 글들을 그대로 쓴다면 글 쓴 분들에게도 이름을 달아드리고 의뢰받는 사이트 주소도 기재해놓겠다고 했는데… 결국 그대로 쓸 수가 없어서… 기대한 분도 있었는데… 아마 내가 그린 걸 모두 보셨을거야.

2023/01/29 16:41:47

그래서 내가 다른 사람들한테 vnhd 팬픽글을 의뢰하기 시작한 시점이 3월달부터다. 그때 당시의 계좌이체 내력같은 거도 다 남아있어. 하지만 그 정도는… 지금 생각해보면 나도 할 수 있는 정도였던거같은데…

2023/01/29 16:41:30

어쩌면 나만 좋은 마음을 앞세워서 상대가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염두해두지도않고 다가갔던 거 같아… 나한테 함부로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구나… 라는 걸 느꼈을 때 이해하려고 하는 노력을 접었어야했는데. 3월 달에 이미 이상하다는 걸 느끼고있었지만.

2023/01/29 15:47:23

의연하고싶지만. 예상밖의 일들이 자꾸 생기니까 인간관계에 소극적이 된다. 팬픽같은 거도… 뜻을 알고싶어서 열심히 연락하고 그랬었는데. 팬픽 내용을 뭘 알고싶어해. 그냥 안보면 되잖아.

2023/01/29 12:42:25

포켓몬스터 센터가서 서나이트와 겐가인형을 함께 사올 수 있으면 좋은데 그렇게 못할 거 같으니 갈 필요없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한국에도 포켓몬 센터같은 곳이 생겼는데…

2023/01/29 12:31:51

오! 나는 이런 그림이 보고싶었어! 그런데 없어서 내가 그렸던거지! 후후후훗! 그려놓고 나만 이런 옷 입은 vn을 생각하나봐… 했는데! 하고 슬퍼했지… mstvn의 옷을 입고있는 vn… 예쁘다! vn! RT

2023/01/29 11:54:50

그림이 반으로 나눠지니까 2번째 거는 보시는 분들이 발견을 못하는 거 같아. 그냥 조금씩 그리고 나머지 시간은 다른 장르 좀 들여다보는 걸로 할까? 파라독스 라이브 장르 건드려볼까하는데 이오리가 사투리쓰는게 좀… 대사를 쓸 수가 없으면 노는 재미가 떨어져서..

2023/01/29 11:50:50

후훗..나는 말도 안되는 소리는 트위터에 마구 써대면서 노예물도 아직 마스터하지못했어… 난 직접 생각할 줄은 모르고 이렇게 뽐뿌를 받아야만 생각할 줄 아는 거 같네.

2023/01/29 11:50:36

vn이 저렇게 노예화된다니? 상대는 누구지? di? 내 상상력으로는 그렇게 못 그릴 거 같아… 만약 그려야된다면 어떻게 그려야되지? 아무래도 노예물(?)을 봐서 참고해야지만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은데…

2023/01/29 11:40:22

나는 vn이 노예화 되는건 생각 못해봤지만… 기분 이상해지는데? 긍정적인 쪽으로 그렇다는거야… 어쨌든… 좋은 그림이라고 생각해…

2023/01/29 11:39:29

내가 보고 놀란 곳은 뿔이구나. 저건.. 팬티나 용의 문장하고는 차원이 다른 포인트야. vn은 뿔에도 감각이 있잖아… 근데 그 감각있는 뿔의 중간을 자르고 절단면을 장식하다니. 게다가 장식물은 미인화첩같은 곳에 나오는 모양이고…

2023/01/29 11:39:16

이 그림.. 꼭 코멘트 남기고싶어서. 꽤 잔인한 그림이라고 생각했어. 근데 또 이상하게 기분이… 그런 포인트가 있잖아? RT

2023/01/29 10:50:30

오랜 시간동안 문제없이 함께 잘 지냈어도 나와 잘 맞는 사람은 아니더라고… 딱히 좋지도않고… 그냥 현실적인 문제로 그렇게 살았거나.. 기타 등등… 짧은 시간이었어도 사고나 가치관이 맞는 사람에게 더 정이 가는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

2023/01/29 10:42:07

그런 거 있는 거 같아. 처음부터 모르는 사람이었으면 ‘저 사람은 나와 맞지않겠구나.’ 하고 무시했을텐데. 나에 대해 다 알고있었으면서 굳이 나와 친분을 만들어놓고서 이제와서 그렇게 말하니까… 그걸 나한테 왜 숨겼을까?

2023/01/28 13:15:06

댓글로 달면 확인하기가 더 불편해보이는데… 용량을 줄여도 둘로 나눠서 올려야해… 어쩔 수 없나봐…

2023/01/28 13:09:57

아냐… 즐거운 생각만 하자… 그림도 그렸고… 하하하…

2023/01/16 16:39:22

포켓몬스터 센터얘기 하려고 했는데 다음 편 그림을 그려온 후에 하는걸로… 가디안과 팬텀 인형말야… 메가 팬텀보고 vn인줄 알았잖아! 일본이름은 메가 겐가던데? 암튼 나는 다시 mst와 vn을 그리러 가겠어!

2023/01/16 09:20:07

이렇게 반으로 잘리면 안좋은데… 하지만 조금만 쓰자니 글이 일정량이 못되면 번역맡기기도 곤란하다… 그림의 양을 일부러 적게 조절한다든지… 아니면 반으로 나눠서 댓글을 달아본다든지… 생각해봐야지

2023/01/15 13:57:46

이번엔 좀 많이 그려서, 글 분량은 마찬가지인데 그림의 분량이 2배가 되버린탓에, 사랑도 넘치기 시작하는 느낌이 들었을지도 모릅니다! 현재는 정해진 테마대로 그리고있어서 불필요한 묘사는 안하고 있습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해요! 강력한 mst는 vn의 수호자

2023/01/15 13:56:31

동화책 컨셉에 대사없고 삽화 나열만 중심이에요! 일반적인 웹툰이 아니라서 현재는 테스트 느낌으로 그리고있어요. (그냥 웹툰으로 그릴걸 그랬나?) 해설 위주라 몰입감은 떨어질거에요! 근데 점점 웹툰같이 변하고있네요… RT

2023/01/29 19:38:52

헉… 체인소맨 캐릭터들 너무 무섭게 생겼는데… 자꾸 보면 익숙해지려나… 미국 고어영화에 나올 거 같이 생겼어…

2023/01/29 19:27:01

파라독스 라이브 애니메이션 방영하면 보는거? 지금 재밌다고 추천받은 게 모브사이코, 골든카무이, 체인소맨, 주술회전, 어떤게 재밌겠어? 다 볼 시간은 없을 거 같은데! 조금씩 보고 고를까? 너무 오랜만에 만화를 봐서 적응이 될지 모르겠네!

2023/01/29 19:23:07

도쿄 포켓몬센터에도 인기있는 포켓몬 인형은 다 매진이라고 한다… 다 팔려서 비면 계속 만들어줘야지! 지금은 그런데 여름 쯤에는 다시 들어올까? 그쯤에 가보게 될지도 모르는데… 차라리 만다라케에 가볼까? 서나이트와 겐가를 사고싶어… 서나이트 못사면 메가겐가를 살까? 아 고민되네!

2023/01/29 17:01:10

내 생각에 내가 그리는 msvnms는 뭔가 내 꿈 속의 환상? 동화책에 나오는 이상적인 꿈? 그런 걸 그리는 느낌이다. 2차 창작이 아무래도 자신의 바람같은 게 들어가다보니… 현실성은 떨어진 감성이긴하지만… 그냥 뭐… 어차피 꿈이니까… 부끄럽다.

2023/01/29 16:51:13

하지만 나는 그 kl들이 어디있는지 알고싶지도 않아. 그 kl들에게 볼일은 끝났기때문에. 그리고 그 후에 다시 새로운 kl을 계속 그려. 나는 새로운 kl만 원하니까.

2023/01/29 16:51:06

kl은 한 번 그렇게 그리면 새로운 폴더를 만들어서 넣어놓고 다시는 열어보지않아… 그래서 지금 여러가지 kl들이 컴퓨터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들어있는지도 몰라. 검색하면 나올까? 근데 파일이름을 몰라서 어떻게 검색해야할지 모르겠네. 살다보면 발견할테지.

2023/01/29 16:50:40

그때 그린 kl 한 장이 바탕화면에 나와있는 걸 발견했어… 지금 우연히 봐버렸다. 근데 지금보니까… 음…. 원래 나는 한 번 그린 kl은 다시는 안보거든…. 다시 보지 않는 kl들은 내 수호신이라고 생각하는거야.

2023/01/29 16:50:22

사람과 상호작용이 없으면 현실감각이 사라진 상태에서 그리게 되는데 그럴 때 뭔가 알 수 없는 결과물이 많이 나오는 거 같다. 지금도 썩… 내가 사람들이 선호하는 감성을 가지진 못한 거 같은데… 그래도 나는 그림을 편하게 올리고싶은데… 어느정도 자정능력이 필요한가.

2023/01/29 16:47:14

다이의 대모험은 안녕! 나는 쉬고오겠습니다! 이렇게 해버리면 ‘다시 10년 후에 봅시다!’ 가 되버릴 거 같으니.. 내가 하는 행동이 뻔하지… 2차 창작에 어떤 일이 생기면.. 내가 3자의 입장에선 냉정한 코멘트를 하는 역할이 될 거 같은데 그 일의 당사자가 되면 정반대로 행동하네… 바보같은

2023/01/29 16:46:28

혹시 그 사람이 vnhd를 그릴 때 내가 그렸던 체스를 이용한 갈등선을 이어나가겠다든지 한다면… 내가 생각한 vnhd의 방향으로 얘기해줄 수 있을 거 같아. 그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vnhd를 하면서 나는 약간… 아무도 없다면, 그 사람한테 영감을 주는정도로만? 근데 역시 안하는 게 나을거야.

2023/01/29 16:46:20

그런 그림의 vnhd를 좋아하는 상식적인 사람이 자신이 혼자라서 소외감을 느끼다가 그걸 보고 용기를 낼지도 모르니까… 근데 vnhd 좋아하는 사람은 많으니까 굳이 그런 기분을 느낄 필요는 없을 거 같긴한데… 개인 기준이라 어떨지 모르겠고.

2023/01/29 16:46:03

나한테도… 문제가 있는 거 같네. 정상은 아니구나. 내가 역사에 남을 수준의 미친짓을 한 거 같아. 흑역사다. 몇 달 동안 픽시브에 올린 vnhd 수치스러워서 삭제할까 고민하고있다. 하지만 계속 천천히 고민하고 일단은 놔두기로 했어.

2023/01/29 16:45:33

픽시브에도 차단 기능은 없으니까 아쉽네. 원하는 아이피 주소를 차단하면 내 그림은 보지 못하게 한다든지… 그런 기능 좋지않나? 별로니까 안 만들었겠지?

2023/01/29 16:45:25

트위터의 차단 기능이 아쉽다. 상대가 계정을 여러 개 만드는 사람이면 차단 기능같은건 소용없잖아. 같은 휴대폰 번호로 가입한 계정들은 한 계정을 차단하면 한꺼번에 다 차단됐으면 좋겠는데… 그런 기능은 없는 거 같고.

2023/01/29 16:44:55

요새 10대 학생들은 상업적으로 쓰이지않는 작은 낙서 수준의 그림에도 예민해. 상대의 저작권이나 오리지널리티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더군. 자신과 상관없는 타인의 것도 지키려는 열정이 있더라.

2023/01/29 16:44:04

올드팬이라고 해서 나이가 많다고 다 상식적인 건 아니지… 그냥.. 그 인간의 됨됨이의 문제인가. 다이의 대모험 특성상 올드팬들이 많아서 나이가 다들 어느정도 있으실테니 상호간의 성숙한 선을 알거라고 생각했다. 이번 일은 오히려 상대가 10대 학생이었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거 같긴해.

2023/01/31 05:19:20

チェーンソーマン
그런 건 있어. 체인소맨이 성인용인데 그렇게까지 잔인하게 느껴지진않는? 희안한 기분이었다. 진격의 거인이 오히려 성인용이 아니잖아? 근데 진격의 거인은 아… 너무 잔인하던데… 연출 문제인가? 진격의 거인은 무서워서 눈을 감아버려야할듯…

2023/01/31 05:15:43

나는 다이의 대모험이 성인용이 아니라서 아쉽다고 하더니, 또 성인용 작품은 2차 창작하기가 내키지않는 기분이 있다. 이미 더러운데 내가 더럽힐 이유가 있나? 뭐 이런 느낌? 아…! 더 더러워져야하는구나! 뭐 이런?

2023/01/31 05:15:35

チェーンソーマン
근데 덴지 혼자 머리색이 다른 이유가 뭘까? 마키마도 좀 다르고… 둘이 주인공이라 둘 만 색을 다르게 했나? 우선 스포일러는 안봤다…

2023/01/31 05:14:03

그렇다면 자신들의 모습, 상태, 상황이 맘에 안들어서 인간을 증오하는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 너무 생각이 많은 걸지도… 하지만 나는 거머리의 악마가 덴지의 얼굴을 맘에 들어하는 게 의외였어…

2023/01/31 05:13:56

チェーンソーマン거머리의 악마가 덴지의 얼굴을 보고 잘생겼다고 말한 게 이상한 느낌이다.악마들은 극 중에서 썩 보기 좋은 외형이 아니다. 악마들의 입장에선 자기들만의 미의 기준이 있을 거 같은데 말야 근데 악마가 덴지의 얼굴을 맘에 들어하는 걸 보면 악마의 미적 기준도 인간과 같다는걸까?

2023/01/31 05:13:23

チェーンソーマン
캐릭터가 다양하지않아서 남성 캐릭터는 덴지, 아키 뿐이네. 체인소맨 좋아하는 사람들은 선택권이 별로 없는데… 아니면 마키마 TS 시켜서 놀지도 몰라. 남자 캐릭터가 필요하면… 나도 아직까지는 덴지가 제일 맘에 들고. 등장 캐릭터는 주인공 일행으로 이게 끝인가? 벌써 4화..

2023/01/31 05:12:45

チェーンソーマン
아키와 히메노 두 명은 생긴 게 너무 비슷하고. 아키 머리카락 묶은 거 너무 웃겨… 모양이 작은 대파를 반으로 잘라서 뒤통수에다 붙인 걸로 보인다. 그대로 내리면 히메노하고 남매같아서 별로인가? 진지한 캐릭터가 헤어스타일을 그렇게 하니까 웃기네.

2023/01/31 05:12:27

チェーンソーマン
사람들이 만화가 더 재밌다고 한다. 만화를 읽어야하나? 덴지가 주인공인데도 의외성이 있다. 주인공인데 주인공같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좋은 거 같아. 전형적 소년만화 캐릭터였으면 매력이 떨어지지않았을까?

2023/01/31 05:12:14

チェーンソーマン
체인소맨 캐릭터들이 생긴 게 다 단조로워서 그리는 재미는 떨어질 거 같아.. 그래도 다이의 대모험 캐릭터들보다 그리기는 쉬울 거 같은 느낌이다. 근데 아직까진 모르겠어. 좀 더 봐야할 거 같네. 4화까지만 봤으니까… 엔딩이 매화 달라서 신기하네. 만들기 힘들었을텐데.

2023/01/31 05:12:03

チェーンソーマン
아키하고 나하고 잘 맞을 거 같아. 마키마같은 캐릭터가 비밀을 숨기고 주인공을 이용해먹을 거 같은 느낌이다. 덴지는 주인공인데 의외로 주인공같은 캐릭터가 아니라서 매력이 있어. 파라독스 라이브의 연하준이 그랬던 거처럼… 이오리한테 관심있는데 연하준도 괜찮더라.

2023/01/31 05:11:53

チェーンソーマン
1화에서 덴지 인생이 너무 시궁창이라 슬펐다. 지금 4화까지 봤는데… 파워 계속 거짓말하고 약속 안지키고… 아… 현실에서 봤으면 나하고 친해지기 힘들 거 같아. 분위기 메이커라고 생각하면 어쩔 수 없나. 덴지도 명령이니까 함께 하는 거겠지만…

2023/01/31 05:11:22

チェーンソーマン
체인소맨 몇 화 봤다.
주인공이 너무 불쌍한데… 처음부터 너무 인생의 선택지가 없어. 그런 거 보면 마음이 안좋아지는데… 아기돼지 악마하고 같이 사니까 상관없나? 포치타는 돼지인데 강아지처럼 행동하는 거 같기도하고… 찾아보니 강아지라고 써있네.

2023/01/31 01:17:19

나는 그 눈가 검은 얼룩이 있는게 훨씬 좋아. 외전 잠깐 봤는데 얼룩은 없지만 토끼모자 쓰고있는 게 생각보다 귀여워서 의외였다(!) 근데 거기 avn이 매우 좋아… 약간..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캐릭터의 느낌이던데… 본편보다 더 그런 느낌이었다.

2023/01/31 01:14:53

난 마군사령모습 그릴 때 왼쪽 눈가의 검은 얼룩이 좋더라… 그게 검은 연기처럼 피어올랐다가 사라지는 상상도 해보고… 대마왕의 각인같은 느낌이던데… 하지만 이미 얼굴에 자리잡은 거라 아무리 대마왕이라도 맘대로 지울 수는 없을지도 모르지…

2023/01/31 01:03:43

닉네임 좀 멋있는 거 지어낼 걸… 코튼은 힘이 없어보이지않아? 약해보여… 난 힘이 쎄지고싶다. 코튼보다 힘이 쎄지고싶어!! 근데 이미 늦었어… 나는 영… 작명 솜씨가 없어가지고… 게다가 사람들이 날 부를 거란 생각을 못해버렸네. 트위터에는 그냥 그림만 올리고 끝인 줄 알았어

2023/01/31 00:50:06

그리고 드림같은 건… 2차 창작이 아니니까 심적인 외로움이 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든다… 그냥 추측이지만.. 어쨌든 vn과 결혼생활하는 드림 장르도 축복해드리는걸로…

2023/01/31 00:49:57

그래.. 심기일전하자. 기념용 hdl도 내 맘대로 그렸으니까… 초마생물도 꽤 연습해서 생긴 건 다 외워버렸는데… vn도 hdl도 그릴 때 마음편하게 생각해야지… 이제 꿈은 조금만 꾸게됐어… 추천받은 애니메이션이나 봐야지..

2023/01/31 00:39:31

게다가 내가 vn을 그리고있지않다면 그런 말에 스트레스 받지않았을지도 모르겠다. 그 쪽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본인이 하고있는 게 2차 창작이 아니니까 고립감을 느꼈을 수도 있을 거 같고… 나쁜 생각하지 말자… 너무 그러지말아야지…

2023/01/31 00:39:23

vn과 결혼생활 잘 하시라고… 그냥 이해하려고… 차단은 너무 냉정한 거 같아… 나도 트위터에 마구 떠들어댔으니까… 내 생각에 vn 그리는 사람이 없으니까 나한테라도 vn 오른쪽이 지뢰인 한탄을 하고싶었던 거 같아… 그래서 그런걸 숨기고 나와 가까워지려고 했던 거 같아.

2023/02/19 23:03:24

아직 뭘 그릴지 미정이기때문에, 생각을 좀 해봐야할거같은데 뭔지 모르고 버튼 눌러버리면 막 트위터에 떠버려~

2023/02/19 11:51:04

예쁜 크로스 블레이드 카드! 며칠 째 사진으로 계속 보고있다. 빨리 카드가 한국에 도착했으면 좋겠다…

2023/02/19 11:49:29

크로스블레이드 카드 예쁜 거 많아서 너무 좋아… 카드 직접 보면 더 예쁠 거 같은데? 제일 기대하고 있는 건 역시 vn 카드야… kl은 vn과 다른 의미로 매물이 없어서 좋은 거 찾기가 힘들다. vn 카드는 서로 가지려고 하니까 사기 힘든거고. 나는 카드 상태가 중요한데, 어떨지 모르겠네.

2023/02/19 11:36:05

번역해주시는 분께서.. 잠시 번역 작업을 쉰다고 하셔서 번역을 맡길 수가 없게됐다. 몇 주 후에 가능할 거 같아.

2023/02/19 11:23:58

vn 아크릴 스탠드 이쁘게 만들어진 거… 그거 구하기 힘드네… 갖고싶은데… 어쩔 수 없이 vn 아크릴 카드로 된 거만 샀는데… 그거 갖고싶다. 계속 찾아보고있는데 역시 없어… 가지고있는 사람들이 판매할 생각이 없는 거 같다. 슬프네.

2023/02/19 11:21:30

그래서 vn이 지팡이를 양 손으로 꽉 잡아도 자기 손톱으로 자기 손을 찌를 걱정이 없다. 검을 사용하면 역시 손톱 때문에 불편해서 최대로 힘을 낼 수는 없을거야.

2023/02/19 11:21:13

온 힘으로 주먹을 꽉 쥘 수가 없기 때문에 vn은 주먹을 쥐면 힘의 최대 출력을 낼 수 없다. 그래서 vn은 카라미티 엔드같은 손날 공격을 사용한다. vn은 검 사용하지 못할거야… vn의 지팡이는 끝에 칼날이 나오는 창의 형태고 지름이 두껍다.

2023/02/19 11:20:56

그냥 손톱만 길면 평범하니까 괜찮은데, vn처럼 그렇게 생긴 건 무섭다고 생각했다. 그 손톱 때문에 vn은 주먹을 꽉 쥘 수 없을걸? 주먹을 쥘 수야 있지만 인간이 주먹을 휘두르는 거처럼 똑같이 할 수는 없다.

2023/02/19 11:20:34

vn 손톱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한 사람 있을까? 손톱이 사람처럼 손가락 등에서 나고 길이만 길게 기른거라면 괜찮은데, vn은 손가락 끝에 손톱이 달린거처럼 생겼다. 손톱 모양도 뿔 형태… 나는 어렸을 때 vn의 손을 보고 무서워했던 기억이 나…

2023/02/19 11:20:15

vn은 잠을 잘 때 옆으로 고개를 돌리지도 못한다. 뿔 때문에… 하지만 뿔을 자르거나 손톱을 갈아낼 수는 없으니… 몸이 무기니까 무기를 잘못 다루면 목숨이 위험하겠지? vn은 생각하는 마인드가 초긍정적인 부분이 있어. 귀여운 게..

2023/02/19 11:19:32

그래도 다행히 원하는 kl 카드를 파는 판매자가 있어서, 제일 맘에 드는 걸로 kl 얼굴 크게 나온 카드를 샀는데… 상태가 좋을지 모르겠다… 지류는 직접 봐야 알 수 있는 거 같아.

2023/02/19 11:19:21

mst 카드가 제일 종류가 많더라. 그래서 구하기도 쉽고… kl은 vn처럼 종류가 별로 없다. vn은 서로 가지려고하니까 귀해서 구하기 힘들고, kl은 종류가 없고 인기도 없어서 물량이 없다보니 파는 사람도 별로 없다.

2023/02/19 11:18:54

크로스 블레이드 3vn 카드 모아서 책상 옆에 전시해보기로 했다. 카드는 지류라서 조심해야하는데, 직접 보고 살 수가 없으니 상태를 알 수가 없다. 사진도 제대로 안찍은 거도 많아서… vn은 어딜가나 귀한 존재네. 카드로도 귀해. 쉽게 볼 수 없는 소중한 vn이다.

2023/02/19 11:18:38

vn 마그넷에 카이저 피닉스 쓰는 vn 그려져있던데… 지팡이를 들고있는 모습, 물건 받으면 책상 위에다 붙일 예정… 다이의 대모험 애니메이션도 싹 다시 보고싶은데… 시간이 없네.

2023/02/19 11:18:27

내가 사려고하는건 이미 다 품절이다. 언제 팔기 시작한걸까? 그래도 vn 2명이 그려져있는 색지같은 거도 사고, vn 마그넷에 vn 아크릴 카드도 사고, 지금 엄청 구경하고 있다. 크로스 블레이드 카드가 필요해서, 일본에서 카드 사는 김에 한국으로 함께 배송받으려고 몇 가지 추가했다.

2023/02/19 11:18:08

다이의 대모험 굿즈같은 거도 구경하고 있다. vn 옷 같은 거 사서 덕후 컴백했다고 알리려고했는데 원하는 그림이 그려진 옷은 판매가 끝났네. vn이 그려진 캔버스 엽서도 사고싶은데, 스토어에도 이미 매진이었다. kl과 prr 엽서도 에쁘게 잘나왔던데… 그림이 예뻐서 인기있는지 역시 매진…

2023/02/19 11:15:07

카드대면 캐릭터 나오는 거 눈으로 직접 보고싶어. 근데 동영상을 봐도 게임이 좀 어려워보여서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2023/02/19 11:14:59

카드들이 다양해서 좋아. 지금 일본에서 구입한 카드들을 1차 배송받고있는 중이다. 이번에 배송받은 크로스 블레이드 카드를 가지고, 여름쯤에 일본에 가서 크로스 블레이드 게임할 예정이다. 이미 계획 다 세웠다.

2023/02/19 11:14:40

한국에 기계가 있다면 좋을텐데 아쉽네. 일단 크로스 블레이드 카드세트 박스 기본으로 샀다. vn이 들어있는 세트를 샀는데 거기 mst포함한 주요캐릭터 카드가 다 있다. 근데 이상하게 kl만 없어. 어쩔 수 없이 kl은 낱개로 샀다. 그 외에 필요한 카드들을 계속 사고 있다.

2023/02/19 11:14:27

지금도 크로스 블레이드 카드를 보고 있다. 한국에는 크로스 블레이드 기계가 없어서 현실적으로 카드를 구하려면 카드 세트 제품을 사거나, 낱개 판매자한테서 원하는 카드를 하나씩 구입할 수밖에 없다.. 기계에서 직접 vn 카드 뽑는 거 해볼 수 있다면 좋을텐데…

2023/02/19 11:14:12

그 카드로 일본 오락실 기계에서 게임하는 거 유튜브 동영상으로 봤는데 신기하더라. 캐릭터가 그려진 카드를 갖다대니까 그 캐릭터가 화면에 나왔다. 헉… 너무 신기해! 요새 그런거만 계속 보고 있다. 나도 크로스 블레이드를 해보고싶어졌다.

2023/02/19 11:13:57

다이의 대모험 크로스 블레이드 카드게임. 카드의 존재는 작년 초에 알게됐는데, 여태까지 찾아보지 못하고있었다. 미루고 미루고… 며칠 전에 드디어 찾아봤다. 예쁜 카드가 많더라. 스포츠나 TCG 카드는 많이 봤어도 아케이드 게임용으로 나온 카드는 처음 봤다..

2023/01/31 12:01:28

체인소맨이 덜 잔인해보이는 이유가 피 색깔때문에 그런거도 같다. 다이의 대모험도 마족의 피가 파란색이라 별로 심각해보이지않는데 체인소맨의 악마의 피도 보라색? 그쯤이었어.. 무섭지않아!

2023/01/31 11:33:39

시간을 가지면 나아지려나? 아직 뭔가 버겁게 느껴져… 다이의 대모험 트위터를 하는것이… 그래도 hdl도 맘대로 그리고, vn도 맘대로 그리고있으니까 좀 나은가… 아마 지금 맞게 행동하고있을거야…

2023/01/31 05:26:52

チェーンソーマン
덴지의 이가 뾰족한 게 특이해. 포치타와 계약을 해서 악마처럼 뾰족하게 됐나보다. 근데 그것도 마인인 파워와 송곳니의 크기 차이가 있는 거 보면 그런 설정도 신경쓴 거 같다. 아키와 히메노는 인간인지 인간처럼 가지런하게 생겼고. 나는 덴지의 이가 뾰족한게 매우 맘에 들어.

2023/02/20 01:39:51

그래서 mst가 어떻게 인간을 죽여서 생체 움직임을 익히는지, 그거도 그려보려고했는데… 그건 너무 잔인할 거 같아서… 또 그려야된다그러면 대충 그리기 싫잖아?

2023/02/20 01:35:26

나는 번역을 맡길 때 vn의 생각이나 행동, 말투 쓴 부분을 신경썼는데, 번역가분은 mst가 특이한 캐릭터라고 하시네. 행동도 말투도 특이하대. vn은 오히려 평범하다고… 평범한 대마왕 vn…

2023/02/20 01:35:09

하지만 다른 번역가분으로 옮기는 건 매우 에러다. 애초에 vnhd 그릴 때 양해를 구하고 부탁드렸기때문에… 1화당 캐릭터가 5명이 나오고 저마다 지칭어와 말투가 달라서 번역가분들이 피하시기때문에… 몇 번 바꾼 건 그런 이유때문이었다. 게다가 체스룰까지 나오니까… 감사한 마음도 있고.

2023/02/20 01:35:02

나는 지금 이렇게 그리는 게 번역 적립금을 빨리 쓰려고 동화책 형식으로 그린 이유도 있는데… 적립금이 줄지않아… 너무 많이 넣어놨나? 빡빡하게 계산하면 모자랄게 뻔해서 좀 넉넉히 넣어놨더니 그런지도…

2023/02/20 01:30:20

번역 맡기고싶은데… 3월 달 중에 맡길 수 있을 거 같은… 번역가분께서도 휴식기가 필요하시겠지. 그 동안 다이의 대모험 굿즈들 사서… 특히 크로스블레이드 카드는 하는 방법을 제대로 익혀야겠다. 일본가서 재밌게 하려면…

2023/02/20 01:14:15

저급하게 말하면 주제파악을 하지않는 두 명이랄까… 그게 둘의 공통점이다. 그게 안되면 스스로에게 고통을 줘서 오래 살 수가 없거든. 결국 무슨 일이 생겨서 단명하게된다.

2023/02/20 01:14:06

스케일에 차이가 있지만, vn은 자신이 신도 아니면서 신과 동등한 거처럼 행동하고 싶어하고, 태양을 위해 그런 힘을 원한다. mst 또한 자신이 생물의 몸도 아니면서 생물과 동등한 능력을 가지고싶어한다는 게 힘든 문제다.

2023/02/20 01:13:56

인간이 볼때는 그게 mst의 한계다. 그러나 반대로 vn이 mst의 룰이 적용되는 세계에서 mst같은 능력을 가지고 싶어한다면 vn도 vn의 존재자체가 결격사유다. 문제는 vn은 mst같은 능력을 자신이 가지고싶어하지않는다는 것이고, mst는 vn같은 능력을 가지고싶어한다는거지…

2023/02/20 00:47:42

난 mst의 본체가 vn의 몸을 쓰는 mst보다 남성성을 드러내기에 더 탁월하다고 생각해.성적 능력, 절륜함, 카리스마,이런 부분에 있어서 mst의 본체가 더 강렬하다.일단 mst가 vn의 몸으로 들어가면 신체감각이 없어지잖아.본체일때는 잡고 흔들고 적과 싸울 때는 그 감각으로 죽일 수 도 있지.

2023/02/20 00:32:22

vn이 너무 자주웃는다는 게 그리기 힘들다… 맞은 편의 mst가 들어가있는 vn의 몸은 어떤 표정을 짓고있을지 궁금해… vn은 자기 몸을 감상하는건가? 역시 괴롭히고싶은 남자! 귀한 그림 감사합니다!

2023/02/20 00:31:53

vn이 다 벗고있어서 착하다! 구도가 좋다. vn 얼굴 클로즈업된 부분이 특히 좋다. 건방진 느낌이면서도 실력에서 오는 여유로움도 갖추고 있는 vn특유의 표정이 잘 나타나 있어. vn은 표정 잡아내기가 힘든 캐릭터라서… RT

2023/02/19 23:42:18

그건 궁금하더라… 온리전 행사에 mskl 있던데 그 분은 이야기를 어떻게 전개할까? 하는.. vn 중심인 분도 있던데… 궁금해서 구경 정도는 가봐야겠는데? 너무 기력을 많이 소진해서… 뭘 들여다보고싶은 마음이 안생기긴한다… 즐거운 마음으로 가볍게 그려야되는데…

2023/02/19 23:38:52

원래는 페이팔 쓰려고했는데 픽스퀘어 결제시스템이 무척 잘되있네~ 생각보다 편하게 넘어갔다. 행사는… 꼭 CP안해도 된다는 것이… 좋았어… CP 해야된다고 하면 머릿속에 강박관념이 생겨서 편하게 그릴 수가 없어져… 가벼운 마음으로 참가신청했다.

2023/02/19 23:31:05

지금도 이미 vn을 그리고있어서… 참가의미가 없을 거 같다. 그렇다고 책을 만들어서 판매할 여유도 없고. 당일 시간이 있으면 들어가보겠지만…

2023/02/19 23:30:45

마왕군 온리전2에는 참가안하는걸로 정했다. 그리고 싶은 게 vn이 신을 향해서 원망하는 내용인데 mst도 안나오고… 그냥 vn혼자 등장하니까 CP느낌이 없어. 내가 그려놓고도 좀 아쉬울 거 같아.

2023/02/20 05:11:01

물건들이 일본에서 착착 도착하고있어. 이제 한국으로 배송목록 정리해야되는데, 눈 앞에서 vn 카드를 놓쳐버렸다. 상태 마음에 들었는데… 내 vn 카드!! 아쉬워! vn 카드 갖고싶다!

2023/02/20 04:23:00

vn처럼 상대의 어디를 애무하고 어디에 삽입했을 때 이런 기분이다, 뭐 그런건 mst에게는 없으니까…

2023/02/20 04:22:45

그 검은 가스가 생물처럼 눈을 가지고있고 말과 생각을 할 줄 안다는 것 정도…. 결국 키스, 포옹, 애무, 삽입, 이렇게 나눠놓은 건 vn의 룰이다. mst는 그런 것들이 다 똑같이 느껴진다. 다 똑같이 보일거라고 생각한다.

2023/02/20 04:22:24

vn이 인식하는 mst는 인격체니까 인격체로 대우하지만.. mst를 자신과 같은 생물로 느끼진 않을거다. vn 뿐만 아니라 내가 그린 걸 봐도 mst의 모습은 내 친구가 말한대로 촉수같은 괴 생명체니까… vn의 눈에 보이는 mst는 생물의 평균적인 성적능력 이상을 발휘하는 검은 가스일것이다.

2023/02/20 04:22:06

mst가 vn같은 인격체라면 이런 부분은 mst의 생각과 감정도 vn같은 생물과 동일할거다. 그래서 mst에게 vn은 그런 존재다.

2023/02/20 04:21:55

그리고 vn처럼 부족하지 않은 존재는 부족한 존재가 자신에게 부족한 것에 집착하는 심리를 완전히 이해하기 힘들어한다. 그러나 mst처럼 결핍이 심한 존재는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존재에 대한 집착이 아주 강하다.

2023/02/20 04:21:44

써놓고 보니 같은 얘기같은데?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를 거 같긴한데 어쨌든 vn은 mst와 함께하기로 결정했으니까 이미 자신과 다른 존재를 받아들인다고 했을 때는 그 불편함을 뛰어넘는, vn과 비슷한 존재에게서는 얻을 수 없는 더 커다란 무언가가 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한다.

2023/02/20 04:18:57

vn에게 자칫 약점이 될 수 있는 자신의 몸에 대한 정보를 굳이 다른 생물에게 노출할 필요가 없거든. 어느정도 짐작은 되니까. 근데 vn이 약간 애기같은 부분도 있으니까 그런 내용이 그려지는 거도 재밌을 거 같아. 대마왕의 지위를 유지하기 힘들어진다, 뭐 이런… 아니면 새로운 사랑이 찾아왔다?

2023/02/20 04:15:09

아무래도 생명의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제일 문제겠지… vn은 빈틈을 보여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할 거다. 이건 대상이 남성, 부하가 아니고 vn의 성에서 일하는 여성 하녀 중 한 명이더라도 vn은 똑같은 생각을 한다. vn도 전형적인 남성 중 한 명이라면 그렇겠지.

2023/02/20 04:03:44

실제로 난 상냥하게 쓰려고 노력하고있는데 내가 쓰는 단어가 어떻게 번역될지 알 수가 없다는 점이 있고… 일본어 단어사전을 찾아봐도 내가 일본에 살고있는게 아니니까 알 수가 없다. 신경써서 사용하고있지만 어려움이 있긴하네…

2023/02/20 04:03:26

번역기를 써도 번역기는 정돈된 문장만 잘 이해하기 때문에 의도와 다르게 말을 딱딱하게 쓸 수밖에 없다. 근데 그렇게 하면 억양이나 감정을 내가 원하는대로 전달할 수가 없다. 특히 서로 감정이 예민한 상태라든지, 그럴때는 사소한 단어하나로 오해 불러일으키기 딱 좋은 거 같아…

2023/02/20 04:03:12

이건 욕심이지만… 트위터에 글 쓰시는 분들이 번역이 잘 되도록 정돈된 문장으로 글을 써주셨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 그래야 무슨 말인지 이해하니까… 속어로 추측되는 단어같은 건 곤란해. 내가 그걸 읽고 무슨 뜻인지 알아도, 그 단어가 담고있는 뜻이 뭔지 확신이 없으면 오해생기더라고.

2023/02/20 03:30:47

그래서 자칫 mst만의 고군분투로 보일 수 있지만, 그 행위의 수준에 집착하는 건 수컷 남성들의 공통적인 고군분투다.

2023/02/20 02:40:17

그래서 육체적인 성적능력을 논한다면, (소위 단순하게 ‘남성성의 증명’ 라고 한다면) vn은 mst를 따라갈 수 없다. mst는 신체 구조도 단순하지만 vn처럼 복잡한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런 생각은 vn이 하면 되는거고 mst는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없기때문이다.

2023/02/20 02:40:05

그게 수컷의 우수성을 비유하는 농담이다. (물론 아무리 체력이 좋아도 무식하게 힘만으로 하면 꽝이다.)하지만 문명사회는 그에 못지않은 지성도 겸비하고있어야 우월한 남성으로 인정받는다. vn은 아마 두 가지를 다 가지고 있겠지만 vn은 생물의 몸이라 구조가 복잡하다.

2023/02/21 04:06:27

역시 물건은 직접 봐야하는 거 같다. 그레이딩할 카드 양이 대폭 줄어들겠네… 대부분이 초기불량이라서 이렇다면 그레이딩 카드는 퀄리티 좋은 카드만 하고 나머지는 프로텍터를 사용하는 게 나을 거 같다.

2023/02/21 03:58:40

근데 저 몬스터 카드는 뭔지 모르겠는데 판매자가 선물이라고 그냥 넣어줘서… 저거는 다이의 대모험에 나오는 몬스터가 아닌 거 같은데… 저거도 포장 단단하게 되있고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그레이딩 보낼 거 같진않지만…

2023/02/21 03:50:46

특히 저 mst 2500 수치 카드가 제일 맘에 들어서 저걸로 그레이딩 하려고 했는데… 다 문제가 있어… 다른 걸로 할려고 해도 다른 것도 문제가 있다…

2023/02/21 03:50:35

크로스 블레이드 카드가… 다 신품 수준을 구입했는데 받아보니 그레이딩을 보내기엔 부족한 카드들이 많다… 특히 mst… 장난하나? 상태좋은 것들 이곳저곳에서 구입했는데 초기불량 때문에 이것들 다 불합격이다. 으아아악~!

2023/02/21 03:50:11

하지만 오른쪽 mst 제품도 상태가 좀 걸리는 부분이 있다… mst는 보낼만한 카드가 없어! mst 물량이 많아서 여유있게 샀는데도!

2023/02/21 03:49:47

그나마 괜찮은 상태인 2장. mst가 상태좋은 거 찾기가 힘드네. 지금 고민 중… 왼쪽 제품은 그레이딩 보낼 생각없었는데 저게 제일 상태가 좋다… 얼굴 안보이는 mst로 보내고싶은데… https://t.co/dpFMJ5sTVk

2023/02/21 03:48:49

용사 일행 6장은 상태 괜찮다. hyun과 brn이 상태가 제일 좋고 나머지는 수호신 kl과 비슷한 정도의 상태? https://t.co/yhEUrz3Thd

2023/02/21 03:48:13

그 세트도 일본에서 한국으로 오는 중이니까 제품이 도착하면 세트 안의 새 제품과 비교해보면 될 거 같다. vt도 상태 좋은데 티나는 상처가 있어서… mst도 그렇고. 이 4장은 천상 플레이용으로 쓸 수밖에 없는 상태다.

2023/02/21 03:47:58

이 vn이 상태가 좋긴한데 상처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그냥 인쇄잉크로 보이기도 하고… 이 vn은 바인더 세트에 들어있는 카드다. 그래서 아예 그 세트도 새로 구입했다. 아직 판매하고 있었다. https://t.co/v1z1V1Xyqm

2023/02/21 03:47:13

몬스터 카드 수십장 중에 제일 상태좋은 거 3장 https://t.co/7dzBzdx0wC

2023/02/21 03:46:45

나는 vn 2장을 제일 기대했다! 아! 최고로 마음에 들어! 이 2장의 vn 카드는 젬민트를 기대하고 그레이딩 보낼만큼 최상급의 퀄리티다. 한국의 센터는 PSA보다 까다로워서… 하지만 이 2장의 vn은 극상급의 퀄리티를 지니고있어. 그러니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을 거 같다!

2023/02/21 03:46:37

kl 카드 두 장은 판매글이 너무 성의없어서 플레이용으로 쓸 생각하고 샀다. 파는 사람도 없었고.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샀는데 받아보니까 둘 다 하이퀄리티였다. hdl는 현재 나온 hdl 카드 중에 제일 좋은 것인데 이것도 운이 좋게 하이퀄리티다.

2023/02/21 03:46:30

mst는 한 장도 없네. 아이고… mst카드를 제일 많이 샀는데… mst 2500수치 카드로 그레이딩 보내고싶은데 현재 2차 배송오고있는 mst는 다른 모델이다.

2023/02/21 03:46:12

그레이딩에 적합한 카드 6장들.
매우 훌륭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https://t.co/U0GObgmi2N

2023/02/20 19:11:50

방금 답변받았다! 크로스 블레이드 카드는 그레이딩 가능한 카드라고 한다. 너무 좋네! vn 카드 몇 개를 보낼지 정해야겠어. 다른 캐릭터도 보내야하니까… 빨리 2차 카드 배송이 진행되길!

2023/02/20 14:46:22

몇 주 동안 무슨 일이 있었나봐… 트위터가 폭파되거나 계정을 옮긴 분들이 있네… 트위터 얘기는 지금 많이하고 있다. 없어지진않을 거 같은데… 혹여 없어져도 픽시브도 있고 다 그러니까 상관없겠지만.. 근데 이상하게 카드 포장 뜯었을 때 한 카드에서 유성매직 냄새가 진동하더라고.두통이..

2023/02/20 14:27:45

이제 나에게 온 3vn 카드들은 관리를 잘 해줄거야. 우선 긍정적인 답변을 받으면 몇 장을 선별해서 그레이딩부터 할 생각… 이런 슬픈 kl은 수호신처럼 가지고 다녀야겠다.

2023/02/20 14:26:25

카드 그레이딩센터에서 미니카드 그레이딩 공지사항을 올려놨는데 유희왕만 해당되는 거 같은 느낌.. 카드 크기는 같으니까 문의를 해놨는데 답변이 긍정적이었으면 좋겠다. 아! 카드가 예뻐서 정신을 못 차리겠네! 신품 카드라도 관리하는 사람에 따라 상태가 달라지는 거 같아…

2023/02/20 14:17:44

근데 카드 크기가 포켓몬 카드보다 작아서 그림을 감상하기는 힘든 거 같다… 바인더는 크기가 얼마나 되려나? 그래도 한편으론 작은 게 장점인지도 몰라.. 작으니까 kl 카드를 지갑에 항상 넣어가지고 다녀도 될 거 같아. 상처입은 kl… 내가 따뜻한 지갑속에 가둬줄게. 후후훗…

2023/02/20 14:09:22

천천히 상태를 살펴보고 카드 감상의 시간에 들어가야지. 카드 양이 많아서 사진에 다 넣을 수가 없다. 지금 너무 기분이 좋다. kl카드 상처가 아쉽다… 저 카드의 kl 귀엽게 나왔는데. 실물이 너무 영롱한 kl이지만 미개봉을 구해봐야겠어 흑흑…

2023/02/20 14:03:35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포켓몬 카드들… 처음에 배송이 잘못된 줄 알고 놀랐다. https://t.co/OWoEOYriHn

2023/02/20 14:02:09

그런데 기대한 kl 카드가 상태가 안좋아… 모서리가 벗겨져있다… https://t.co/zn7W7CgXj5

2023/02/20 13:59:10

캬아아악! 너무 좋아! 크로스 블레이드 카드가 일본에서 도착했어! 방금! 신난다! 도착하자마자 사진 찍어봤다. 실물이 훨씬 예뻐!! 감격이야!! https://t.co/JtLkmnIx9Y

2023/02/20 12:43:05

3vn 카드 그레이딩하려고 한국회사에 문의해봤는데 부서와 상의하고 오늘내로 답변을 준다고 한다. 근데 크로스블레이드 카드가 기계에서 배출되는 방식이라 초기불량이 많다네? 그러니까 미품의 기준도 가르기 어려워… 그럼 카드샵마다 독자적인 기준으로 vn 카드의 미품을 가른다는건데 참…!

2023/02/20 12:38:39

크로스 블레이드 카드게임하는 법을 미리 찾아봐야겠어… 공식 사이트 보고 유튜브 찾아보고 그러고있는데 일본에 도착했을 때 시간이 넉넉하지 않다는 게 문제야.. 그러면 게임을 편하게 하면서 놀 수도 없을 거 같다…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면 일본에 다시 가는 수밖에 없겠네.

2023/02/20 12:25:35

vn카드 구하기 힘드네… 다른 캐릭터들은 적당히 구할 수 있는데 vn은 힘드네… 파는 사람이 없는… 겨우 vn 카드 파는 곳은 카드샵 뿐인데 눈으로 확인할 수 없다니… eeo store vn 아크릴 스탠드 전신 다 나온 거 산다. 구한 건 다리가 없어. 몸 반만 나온 거밖에 없었다.

2023/02/20 12:21:23

카드샵에서 카드 몇 가지를 더 사려고 했는데, 사진을 보여줄 수 없다고 한다… 카드샵은 실제 제품을 보여줄 수 없다고? 이건 일본에 가야지만 알 수가 있겠네… vn 카드 파는 곳을 찾아서 사야되나? 지류는 민감해서 개별 판매자한테 사는게 좋을 거 같아… 오늘 카드들이 1차 배송되는 날이야!

2023/02/20 10:50:43

저 아래에 리트윗한 vn 그림 말야… 이상해… 너무 좋지않아? 정말 좋아… 자꾸 생각나네. vn의 벗은 몸은 3vn의 모든 것이다. vn이 뭘 입고있으면 안돼. 그러면 vn이라는 주제에 어긋나기때문에… 근데 아무래도 mst가 인간의 모습이 아니라서 썩 인기는 없을 거 같네…

2023/02/20 10:37:11

도트 얘기 나와서… 이번에 3vn 카드 사면서 포켓몬 다마고치같은 거도 같이 배송받을까해서 찾아봤는데… 겐가와 서나이트 키우고싶어서. 근데 얘네 키우는 다마고치는 없는 거 같다.

2023/02/20 10:33:19

픽스퀘어 걷는 거 귀엽더라… 옛날 게임같고. 근데 아바타 만들기가 힘들거 같아서… 도트 찍는 거 소질이 없다. 그래서 그냥 기본 아바타 거기 있는 거 아무거나 쓸 예정이야. 상관없겠지? 가볍게 생각할거야. 행사장에 사람 돌아다니는 거 보면 신기할 거 같네.

2023/02/20 10:21:33

vn을 그리려면 나는 그렇게 해야했고, 온리전 그림도 그렇게 해야할 거 같아. 그래서 내가 하고싶은대로 가볍게 그리고 전시하는 정도로만 할거야.
나 이번엔 그냥 편하게 그릴거야. 다른 사람이 해놓은 거 참고하지않을거다. CP공식에 맞추려고 노력하지않겠어. 아마도 그러면 nonCP가 되려나…

2023/02/20 10:21:17

이번에 참가하는 8월 온리전은 다른 사람이 한 거 전혀 보지 않을거다. 지금 제대로 본 거 하나도 없어. TL에 지나가는 그림 한 두장? 몇 문장? 본 게 전부야. 일본어로 쏟아지는 두 캐릭터 이야기들… 나는 일일이 해석할 수가 없다. TL에 쏟아지는 일본어들도 나는 다 볼 수가 없어.

2023/02/20 10:06:03

mst가 vn의 몸을 쓸때도 그 모습에서 vn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아름다운 vn이 차분해져있는 모습이란 말야. 무려 그 vn이…! maam의 모습도 mst가 들어가면 시크해지지… 둘 다 좋아…

2023/02/20 10:05:49

mst가 빙의된 모습의 maam은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나는 둘 중에 고르라면 망설일 거 같아. 나는 maam의 원래 모습도 좋아하기때문에. mstmaam 카드를 못구할 거 같아서 쓰는 감상… 카드가 참으로 레어하더라고… RT

2023/02/20 05:57:32

무대세팅의 컨셉이 우주라서 손가락을 저렇게 올리면 무대 오프닝이 시작될 거 같은 느낌이다. 이렇게 귀여울 수가… 와중에 신발이 너무 정직해서 감격입니다! vn은 어떻게 전신이 다 귀여울 수가 있을까요!!! 너무 좋아!!!!

2023/02/20 05:57:06

너무 귀여워!! 으아아악 너무 vn 이런 포즈의 애교를 다 부리고! 이 그림의 vn 귀여워요!! 춤추는 아이돌 스타같아!! 표정이 새침해서 무척 잘 어울려! 수퍼 소니코 생각난다. 아~ vn~ 이렇게 사랑스러울수가! RT

2023/02/20 05:25:15

3vn 카드를 상태좋은 것들로 구할 수 있게되면 카드 그레이딩을 할거다. 크로스 블레이드 카드가 출시된지 얼마 안되서 서비스해줄지 모르겠다. 포켓몬이나 유희왕카드가 아니라서 거부될 거 같은데…☺️

2023/02/24 17:03:38

이건.. 용마인 dai인데, 요즘 시대에 만화가 연재됐다면 dai의 모습도 brn과 비슷하게 그려졌을 수도 있지않을까? 그러면 dai에 대한 내 접근성이 좀 높아졌을지도 모르겠다. 그리는데에 죄악감이 없겠지? https://t.co/ZaogpySgUI

2023/02/24 17:03:08

dai의 두 가지 표정이다. 저 두 표정이 바로 옆에서 겹치는 배치가 인상적이다… 어린 나이인데 용의 기사의 사명을 완수해야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표정… 아랫부분의 dai는 평범한 소년 dai의 모습이다. https://t.co/8jmi3U2cQb

2023/02/24 17:02:43

앞부분 dai의 모습. 난 이런 소년의 순수를 건드리고싶지않다는 생각이야. 내가 dai를 그리면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다이의 모습에서 멀어질 거 같아… dai나 avn같은 인간들은 평소에 무슨 생각을 하지? 상상하기가 매우 어렵다. https://t.co/9S4CRW7kVa

2023/02/24 17:01:56

카드+바인더 세트 도착! 생각보다 박스가 크다… 바인더가 작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 크다. 이 바인더를 쓸 일이 있을려나? 이런 바인더는 딱딱해서… 그냥 바인더를 반으로 잘라서 그림을 걸어놓을까? 생각중이다. https://t.co/Agb9Yi1Snr

2023/02/24 17:01:15

저번에 봤던 섹시한 포프가 생각나는 포프 모습이다. 컬러 다마고치보다 화질이 좋아보여. https://t.co/5BXYWenfUI

2023/02/24 17:00:35

게임기! 컬러 다마고치 비슷한 화면인데, 크로스 블레이드 기계와 연동이 된다고 한다. 안에 한정 카드도 있다고. 번과 싸우는 거까지는 안나오는 거 같다. 포켓몬스터 겐가 다마고치가 있었으면 당장 살텐데… 크로코다인과 하도라까지만 적으로 나오는 거 같네. https://t.co/r1Dyr9MrlI

2023/02/24 10:52:47

또 도착했다! 이번엔 미스트 카드에 초기불량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빨리 확인해봐야지! https://t.co/HJGiOsjrBD

2023/02/23 13:25:36

미스트를 많이 샀는데 이번에 오는 미스트들도 다 초기불량이라 문제가 있다면… 미스트는 그레이딩 못 보낼지도 몰라.. 오히려 물량이 없는 킬이 초기불량이 그리 없는 거 같아. 손이 많이 가지 않아서 그런가? 처음에 이쁘다고 했던 킬도 신품인데 초기불량이 있어서 그레이딩 못 보낸다는 말이라.

2023/02/23 13:22:23

크로스 블레이드 카드가 너무 예뻐서 보고 또 봐도 계속 보게된다.. 지금 그림은 안 그리고 카드에 빠졌어… 미니카드라서 작은 게 아쉽긴하지만 보고 또 보고 하고있다… 프레이저드는 갑옷 입은 거 하나 더 사려고하다가 참기로 했음.. 미스트가 초기불량이 너무 많아서…

2023/02/23 13:07:14

vn카드… 내가 제시한 가격으로 사간 인간 누구지? 아 정말 힘 빠진다. vn카드 손에 넣으려고 꽤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었는데… 세상 다 끝난 기분이야.. 그 카드.. 정말 너무 갖고싶단말야…

2023/02/23 12:58:16

아… vn을 손에 넣지못해서 슬퍼.. 울고싶다. 그 vn 카드가 나하고 같이 살 운명이 아니었나보네… vn 아크릴 스탠드도 놓치고… 내가 갖고싶었는데… 한국에 와라! vn! 내가 원하는건 다른 사람들도 다 원하는 게 맞는 모양…

2023/02/23 12:47:56

번 카드 너무 갖고싶어… 너무 갖고싶단말야! 어떤 인간이 산거야? 내가 그 가격에 판매자하고 얘기가 끝났는데 누가 vn을 사간거야? 어떤 인간이야? 아 울고싶다..

2023/02/23 12:44:31

아 정말… 우울해서 트위터 로그인했네… 구입한 인간 누구지? 나하고 경쟁한 놈이 아닐 수도 있을 거 같아. 끝날 때 쯤 갑자기 난입해서 가격을 더 높게 부른 인간도 있었는데… 누가 산거지? vn… 나한테 오면 내가 관리 잘해줄텐데… 그레이딩도 해주고 아주 특급으로 모실텐데…

2023/02/23 12:39:18

vn카드 가격경쟁을 해서 이겼는데 새로고침이 늦어져서 내가 결제하기 전에 다른 인간이 먼저 샀어… 내가 부른 가격에 사간거야… 이럴수가.. 지기 싫었나봐? 가격을 더 높게 부를걸 그랬어. 내가 응한 가격이면 나한테 판매해야지 왜 다른 놈이 먼저 결제를 해? 아아아아악!!!!

2023/02/21 05:23:13

카드샵에서 vn카드 구입하려고 했는데 문의글 답변이 석연치않아… 일본에 가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사는게 좋을까…? 일본 가기전에 그레이딩도 깔끔하게 다 마쳐놓고 편한 마음으로 가서 크로스 블레이드하고싶은데…

2023/02/21 05:15:28

그렇지… vn은 매력적이야. 강하다고 잘난척하다가 자꾸 빈틈을 보이잖아… 그게 귀엽더라고. 근데 막판이라 용사일행한테 죽어야하니까 그런 vn의 인생…무슨 말하는거지 너무 졸려서 RT

2023/02/21 04:42:11

스페셜 레어로 나오는 카드가 초기불량이 적을거같은데… 보통은 기계에 부딪히고 카드끼리 섞이고 그래서 이런 문제가 있나? 기다리고있는 vn과 kl카드는 괜찮았으면 좋겠네… mst는 스페셜 카드가 얼굴이 보이는 거밖에 없어서… 구입하는 걸 망설이고있다…

2023/02/21 04:15:40

prr이나 mst본체 그려진 카드는 안나오겠지? 저거 그냥 수치만 적어놓으면 되는거잖아? 그냥 한번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mstmaam처럼 귀해질지도 몰라…

2023/02/21 04:13:36

2차 배송까지 다 받아보고 그레이딩 신청을 해야할 거 같네. 카드 직접 보고 또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어… mst는 저거 말고 딱히 다른 모델 구입할 게 없는데. 이번에 도착하는 mst가 초기불량없으면 그걸로 그레이딩해야겠다…

2023/02/25 18:46:28

골든기가레어의 mst를 구입하면 고퀄리티의 카드를 볼 수 있을텐데 난 mst 2500 수치의 카드가 마음에 들어… 아니면 손날로 칼을 만든 mst의 카드? 그래서 골든기가레어 카드가 썩 끌리지않는다. 하지만 직접 보면 생각이 달라질지도? 금색이 예뻐보이더라..

2023/02/25 18:46:13

이번에 마지막으로 도전한 mst가 오면 그 카드의 상태를 보고 생각을 해봐야지. 근데 kl과 함께 그레이딩을 안보낼 가능성이 커. vt… vt 한 장 더 올 게 있는데… 그것도 망하면 정말 우울할 거 같다.

2023/02/25 18:45:59

이럴수가… 지금 vt도 망하고 kl도 망했어. kl은 괜찮은 게 있지만 내가 원하는 kl 카드의 퀄리티는 형편없었다.
제일 폭망한 건 mst지만… mst는 그나마 2장을 건졌다. 그런데 그 2장도 굳이 그레이딩 보낼 만한 카드는 못 되는 거 같아.

2023/02/25 18:45:37

선별한 카드 5장을 그레이딩 보내기로 했다.
카드 5장 모두 vn이야… 우선 5장 먼저 보내서 점수 확인과 결과물을 받고, 지금 배송 중인 다른 카드들이 도착하면 상태를 보고 추가적으로 그레이딩을 할지 생각해봐야겠어. https://t.co/RRrURrvkm0

2023/02/25 18:44:46

처참한 퀄리티의 카드들… 망한 카드의 양이 너무 많아…
슬프게도 직접 받아봤더니 낮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신품이라도 관리가 잘못되면 이렇게 되는거겠지… 플레이하기엔 상관없을거야. 그래도 슬프네. https://t.co/5KKF5ilZOv

2023/02/25 18:44:08

책의 부록이라서 함부로 다루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럴까? 근데 부록은 건드리지 않고 보관만 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나는 저 2개의 카드들이 맘에 드는데… 신품을 바라는 꿈을 접어야겠어…

2023/02/25 18:43:48

뒤에 kl과 mst를 이런 신품 카드상태인 걸로 받아보길 원했지만. 내 뜻대로 되질 않는다. 이걸 확인하니까 뒤에 있는 카드들이 얼마나 중고감있는 물건들인지 알겠어… 카드샵에 문의해봤는데 저 제품들은 신품 상태의 카드가 없다고 한다…

2023/02/25 18:43:35

이건 왜 저렴하게 판매하는지 궁금해서 구입해봤는데… 이럴수가! 10장이나 되는데 상태가 너무 좋아! 받아보고 놀라버렸다… 이 카드의 가격은 헐값이다… 저 카드가 재고가 많나? 상태 더럽지만 않으면 편하게 낙서하는 용도로 쓰려고했는데 예상을 뛰어넘는 퀄리티에 놀랐네. https://t.co/IX0LecJGCn

2023/02/24 17:35:18

mst와 kl은 vn보다 그리기가 재미없다. 인간이 아니라서 그렇다. 인간처럼 유동적인 부분이 없어서 여러 가지 감정을 표현하기가 힘들다. 근데 또 vn만 그리고있으면 인간이 아닌 걸 그리고싶고. 나도 심지가 굳지못하네.

2023/02/24 17:35:08

하지만 저 그림을 처음봤을 때 너무 좋아! 기쁘다! 이런 기분은 없었는데. 왜 그날 바로 트위터하는 법을 찾아봤을까? 그때 뭔가 계기가 있었다. 근데 벌써 다 잊어버렸다. 1년 밖에 안된일인데.. 그런 중요한 걸 잊어버리다니.. 나도 참…

2023/02/24 17:35:03

근데 내가 애니메이션을 안보고 살아온 사람인데 다이의 대모험이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는 걸 어떻게 알게됐을까? 이상하네… 관련 기사도 안보는 사람인데… 내가 뭣 때문에 알게됐는지 기억이 나지않는다.

2023/02/24 17:34:44

다시 그리려고 해도 그림이 잘 안그려지는데도 그래도 굴하지않고 며칠 동안 쉬지않고 kl만 그렸던 거 같아. 그때 kl을 너무 많이 그렸어… 그리고… 팬들을 찾아봤던 거 같다. 당시는 이미 애니메이션이 꽤 진행되있었기 때문에… 한국에도 팬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지.

2023/02/24 17:34:36

특별히 기쁜 감정도 없었던 기억이 난다. 트위터하라고 옆에서 지인들이 성화를 해도 안하다가… 쟤네 둘을 보고 며칠동안 생각을 많이 했다. 애니메이션 찾아보기도 싫었고… 근데 너무 오랫동안 그림을 안그려서 사람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다 잊어버리고… 머리와 손이 굳어버렸다고 해야되나.

2023/02/24 17:34:11

나한테는 기념비적인 그림이라서 사봤다. 다이의 대모험이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다는 걸 알게됐을 때, 제일 처음 보게된 게 vn과 저 두 명의 그림이었다. 나에게 ‘그림을 다시 그려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줬던 그림이다. 근데 그림을 처음봤을 때… 썩 반갑다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2023/02/24 17:33:56

이건 그림이 인쇄된 색지라는데. 액자처럼 전시하라고 만든 기념품인 거 같다. vn은 저렇게 인쇄된 게 없어서 못 샀다. kl의 옆에 prr가 생략된 게 좀 아쉽지만… 카드에도 prr이 안나오는 거 보면 kl은 자동인형이다. 특별한 건 없고 두꺼운 판지에 캐릭터를 인쇄한 종이를 붙여놓은거다. https://t.co/x3TueGoc30

2023/02/24 17:26:51

역시 몬스터카드라 기대하지 않았지만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는 좋은 카드 3장. 2500 수치 mst 시리즈가 이랬으면 얼마나 좋을까… https://t.co/lLAddeKuud

2023/02/24 17:26:11

이건 vn의 스페셜 카드를 구입하는데 같이 넣어준 건데… vn을 좋아하는데 vn 격파증을 받다니 이상한 기분이지만 기념삼아서 가지고있기로했다. hyn이 vn과 mst와 함께 등장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다. mst가 hyn의 몸을 원해서 그런 거 같네. https://t.co/92LrD114Iv

2023/02/24 17:22:58

이것도 성공한 4장!
vn과 mst는 세트에 들어있던 거라 문제될 게 없었고, 오른쪽의 mst와 flz 정말 마음에 들어!! 카드의 퀄리티가 아주 좋다! 이 시리즈가 특별히 초기 불량이 많다고한다… 그래서 이 mst과 flz는 신품이라고 해도 기대하진 않았다. 근데 받아보니 제대로 높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https://t.co/5Qqu5OkrSF

2023/02/24 17:22:04

여기서 제일 퀄리티가 높은 2장을 그레이딩 보내볼까 생각중이다. 근데 나머지도 퀄리티가 좋아서 고민되네~ 즐거운 고민이지!!

2023/02/24 17:21:42

vn은 판매자들이 매우 아끼며 잘 보존해서 그런 거 같다. 일단 vn은 물량이 적고 귀해서 찾아보기 힘들어. 아… 역시 vn은 착한 놈이야! 사람들이 vn 카드는 특별히 소중하게 다루니 이게 과연 리얼한 하이퀄리티 카드구나!

2023/02/24 17:21:25

vn은 다 성공이야!!!!!
vn카드는 사는 족족 다 성공이야!!!!! 역시 vn은 예쁘다니깐!!!!! 너무 기분이 좋아!!!!!
vn은 역시 착하기 때문에 내가 구입하는 족족 다 성공하게 해주는구나!!!! https://t.co/PK2kj0xDzl

2023/02/24 17:17:06

나는 일본에 사는 게 아니라서 계속 게임을 하러 갈 수도 없고… 2500 수치 짜리는 그냥 포기해야하나? 이 시리즈가 특히 그럴지도 모르지… mst카드가 물량이 많아서 마구 나오다보니까…?

2023/02/24 17:16:48

mst 4장 다 망했어.
mst 너무하네. 저 2500 수치 짜리는 상태 좋은 고퀄리티의 카드가 없는건가? 플레이용으로 쓰기에도 양이 많다. 일본 카드샵에 문의해봐도 썩… 마음에 와닿지않는다. 저 시리즈가 초기불량이 많아서 어쩔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다 실패했고 지금 mst 카드가 너무 많은데… https://t.co/aB4L05wLv0

2023/02/24 17:14:33

나에게 kl처럼 실망을 가져다준 vt…
mst보다 훨씬~~ 너무한다는 생각이 든다. vt는 mst처럼 많이 구입할 수도 없어. 하나 잘못사면 망하는거지. 이것들도 그레이딩 보낼 수가 없어. 카드 퀄리티가 너무 떨어진다. 하아… 너무한다 정말…

2023/02/24 17:13:34

높은 퀄리티의 보존상태를 유지한 이 카드제품은 없을까? 너무 뒤늦게 찾으니까 구하기가 힘드네. 근데 kl보다 vt의 수준이 더 실망이야.. 울고싶다.

2023/02/24 17:13:16

kl과 함께 엄청나게 실망한 vt다… 아니.. 이건 판매자가 나를 속인 거 같아. 초기불량이 kl 보다 더 심하고.. 아니, 똑같나? 처음에 도착한 vt와 비슷한 수준의 퀄리티다. 너무하네. 기대했는데. vt도 그레이딩 못 보낼 거 같다. 이상하게 카드상태 안 좋으면 탑로더 상태도 더럽고 안좋더라고. https://t.co/b2UCKC7shi

2023/02/24 17:11:47

그래서 그런가? 예전 카드들은 신품이라도 보존 상태가 썩 좋지못하네. 다시 도전한 kl 카드가 또 있지만… kl은 mst처럼 함께 그레이딩 할 생각은 접어야겠어…

2023/02/24 17:11:29

게다가 신품이긴하지만 썩 좋지않은 공기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오신 모양이다… 이건 직접 봤다면 구입하는 일이 없었을 거다… 실패! 얘도 지갑용으로 써야되나? 일전에 말한 그 kl 카드와 함께 같은 시기에 출시된 걸로 느껴진다.

2023/02/24 17:11:10

이번 구매의 최대 실망… vt와 함께 나에게 엄청난 실망을 가져다 준 kl이 되겠습니다… 판매자 양심도 없다. 이건 초기 상처도 심하지만 카드 자체도 신품이 아냐. kl 얼굴이 예쁘게 나와서 케이스에 넣어서 전시할 생각이었는데, kl과 함께 도착한 vt처럼 초기 불량이 심하다. https://t.co/s1quu9OjyH

2023/02/24 17:09:47

la 카드는… 상태가 좋아! 이 카드도 성공했어! 초기불량이 없다. 하지만 시일이 좀 지나서 그레이딩 받기엔 부적합한 카드야… https://t.co/iYzGs63dBc

2023/02/24 17:09:29

pop카드는 나온 거 중에 대마도사 pop가 제일 인기있지만 카드의 모양은 저 카드를 제일 좋아한다. 오른쪽 카드도 비슷하게 좋다.

2023/02/24 17:09:09

함께 구매한 pop와 maam, avn, hm 카드 모두 초기불량이 있다. 아 정말… 저 pop카드는 pop의 여러 가지 모습이 한 장에 담겨져있어서 좋은데 (메드로아 쓰려고 준비하는 카드) 정말 아쉽게 작은 초기불량 때문에 사람을 슬프게 만들어버리네… https://t.co/pARlkD7oEw

2023/02/24 17:07:11

기대한 vn 마그넷! 생각보다 작고 얇다. 마음에 들어! 책상에 붙여보니 부드럽게 붙는다. 자력이 강하면 vn 마그넷이 떨어질 걱정은 없겠지만 그건 그거대로 불편함이 있으니까… 지금 붙어있는 모습 예뻐! 좋다! https://t.co/2wLZoGzjII

2023/02/24 17:06:44

바인더 속지와 카드, 슬리브, 이 바인더를 어떻게 할지 생각해봐야겠다. vn의 카드 크기가 너무 작아서 그림을 잘라서 걸어놓는걸로 할까? 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다. 하지만 바인더로 써도 괜찮을 거 같긴한데… 카드 바인더말고 노트용… https://t.co/p6VpT0CWwg

2023/02/24 17:06:12

두께가 생각보다 두꺼워. 크기도 크다. 근데 로더는 안들어가고 슬리브까지만 가능할 거 같아. https://t.co/CMbBbUP5KJ

2023/02/24 17:05:51

이건 좀 쓸데없는 얘기인데… brn 용마인모습으로 변한 거 말야… 허리 부분… 그 공룡의 손과 손톱처럼 표현된 부분말야… 꼭 누가 뒤에서 바란의 엉덩이를 잡고있는 거 같지않아? 난 brn 용마인의 모습 볼때마다 그 생각을 한다. brn의 뒤에서 누군가가 brn을 잡고있어. 손 모양으로 봐서 마족?

2023/02/24 17:05:15

맨 위에 flz… flz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감명받았던 캐릭터다… 여유가 된다면 언젠가는 그리고싶은 캐릭터이긴한데…

2023/02/24 17:05:06

hdl 저 칼은… 그릴 때 저 그림처럼 검 손잡이 쪽이 작아야 그림 그리기가 편한데, 애니메이션에서는 또 저부분이 크단말야. 저 검도 보면 한동안 스트레스 받겠다… 암튼 웹툰 그릴 때 저거 크기 정하느라고 고심했던 기억이 난다.

2023/02/24 17:04:37

바인더의 뒷면.. 카라미티 엔드! 주먹을 쥐는 공격을 할 수 없는 vn의 모습이다. 저기 군단장 중에 zb가 없어. hyn이야 배신했지만… 대신 brn과 hdl가 두가지 모습으로 자리를 채웠네. https://t.co/X20heW6Kbe

2023/02/27 21:32:40

앞부분 그려놨던 거지만 그냥 이렇게 그림을 조금씩만 그려서, 잠깐 올리고, 이런 식으로 해야될 거 같다. 비효율적으로 계속 하다간 그림은 못 그리고 편집만 하다가 끝날 거 같네. 트위터 관련 사이트들이 웹툰 친화적이지 않아서 거기 다 맞추려고 하니까 기력 소모가 상당하다. 바보같은…

2023/02/27 20:45:37

진도가 느리겠지만 이렇게 바보같이 계속 그릴 수는 없지… 재미로 하는거니까 스트레스 받지않도록 조절해야겠어.

2023/02/27 20:44:21

뭔가… 내가 그림을 그려도 길게 올릴 수가 없어… 이걸 또 거기에 맞게 계속 편집하자니 시간이 아깝다… 용량도 부족하다고하면 또 그걸 조절해야하고. 그러니 여기 매달리는 건 말이 안되는 거 같아. 앞으로는 조금씩만 그려서 업로드해야겠어.

2023/02/27 00:43:01

골든기가레어 포프카드는 포프한테 잘 어울리네. 저렇게 슬리브에 담은 채 로더에 전시하는 게 좋은데, 계속 보고있으면 역시 자석 케이스로 손이 가더라… 포프 카드 중 제일 인상깊은 건 아마도 마력이 넘치는 SEC 포프가 아닐까… RT

2023/02/26 23:28:05

이런 아름다운 메루루님의 모습을 보며 마음의 안식을 찾는다… 너무 이쁘다. 내 생각엔 저런게 상냥한 거 같지만… 음… 아무것도 안해도 상냥해보인다는건 대단한거겠지, 하지만 포프가 지켜주지않으면 안될 거 같아… 메루루를 생각하는 다른 캐릭터가 있었다면 좋았을테지만… 아름다워! RT

2023/02/26 21:52:36

트위터 오류가 많다… 다른 사람끼리 연락한 기록이 왜 내 알림에 뜨지? 이상하네… 몇 주동안 계속 되고있다… 트위터 한국지부 문 닫는다고하던데 그거 때문에 그런걸까?

2023/02/26 21:47:58

그래, 번카드는 다 퀄리티가 좋아… 그것만이라도 다행이니까 기쁘다…

2023/02/26 21:40:40

뭔가 자꾸… 별 거 아닌 사소한 것들이 마음의 스트레스로 변해서 축적되가는 느낌이다… 아직 덜 나아서 그런건지… 그래도 그리고싶은 게 계속 생각나는 걸 보면 괜한 걱정하고있는지도… 잘 모르겠네… 생각나는대로 다 그리고나면 좀 나아질까? 잘 모르겠다…

2023/02/26 20:08:26

vn이나 vt나 카드 가치 취급은 비슷한데, 게다가 vn이 더 귀하게 여겨지는데, vt판매자들은 거짓말만 하고, vn판매자들은 정말 양심적이야. 다른 캐릭터들은 다 그저 그랬어. 근데 vn판매자들만 좋았다. 왜지?

2023/02/26 19:35:46

나에게 vt 카드 판매한 사람들도 나쁘다..mst는 많은 양을 거의 다 실패했지만 초기불량이라고 하는 부분도 있다는 것을 이해하기때문에 뭐라고 말할 수는 없어. 하지만 vt나 kl 판매자들은 카드 상태를 거짓말해서 팔아버리고 정말 나쁜 거 아닌가? 뭔가 계속 모든 면에서 손해만 보고있어. 내 기분…

2023/02/26 14:21:35

이번에 나눠주는 vn카드는 프로모션용이라 매장에 찾아가면 그냥 주는 거 같은데… 슬프게도 난 한국에 있어서 받을 수가 없구나.. 나도 크로브레 매장 찾아가보고싶은데… 결국 리셀러한테 구입하는 수밖에 없고.. 배송문제도 매우 머리 아프다.

2023/02/26 14:17:41

3월 중순 쯤에 번역을 맡길 수 있어도 그동안 그림을 계속 그려야하는데 카드때문에 그림 그리는데에 집중할 수가 없다… 그러나 TCG 카드가 너무 좋은 걸 어떻게 해?

2023/02/26 14:17:32

오늘 vn 카드 5장을 그레이딩 접수 후에 배송보냈다. 안전하게 잘 도착하길 바라며! 그레이딩 결과가 몇 주일 후에 나온다. 그때쯤이면 구입한 카드들이 모두 한국에 도착할테니까 마지막으로 선별작업을 한 후에는 카드 감상을 자제해야겠어…

2023/02/26 14:12:00

나는 금박 카드를 수집해 그레이딩을 보내는데 저 카드는 이번에 새로나왔으니까 또 갖고싶어졌어! 역시 vn은 바람직하다! 너무 좋아!

2023/02/26 14:11:39

이 프로모션 카드… 에쁘다! 현재 구입하려고 생각중이다. 저 카드는 지금 한국에 들여오면 무척 상태가 좋을테니까… 같은 그림으로 SP 카드로 얼굴 부분이 확대되면서 금색으로 박음을 한 카드도 나올 거 같은데… kl과 vn, msvn의 다른 카드도 그렇더라고… RT

2023/02/26 14:03:49

이런 글 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동시에 내 머릿속은 참으로 썩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구나. RT

2023/02/26 13:56:55

너무 잘 만들었어… 재밌다…! 내가 반응한 게 불쾌하면 말하세요. 리트윗, 하트 취소하겠습니다. 그래도 나는 그렇게되는 vn이 좋습니다! 하하하하! RT

2023/02/25 19:01:05

vn은 좋은 상태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mst는 없고. 근데 vn도 바로 케이싱을 할 수는 없으니까 출시된지 좀 됐으면 상태도 그럭저럭한 느낌이 난다. 신품 수준의 카드는 없으니까 상태 안좋은거도 그 정도 선에서 타협을 보고 판매할 수밖에 없지…

2023/02/25 19:00:31

도쿄 아키하바라나 오사카 난바에 위치한 카드샵에 문의를 해봤는데… 썩 긍정적인 답변은 못 받았네. 기계에서 바로 배출한 카드가 최고인데. 그 후로 잘못 보관하면 신품이라도 상태가 안좋아진다… 카드 서플라이는 많은데 좋은 카드 찾기가 어려워…

2023/02/28 12:33:20

그래서 고뇌하며 직접 없는 길을 개척하는 것보단 가만히 앉아서 우는 걸 택하는 게 여러모로 현명하다는 생각이 있다. 내가 그런 걸 잘 못하기 때문에 그런 걸 잘하는 사람을 부러워하는 것도 있다. 가치판단의 문제같다.

2023/02/28 12:33:04

마족은 자신의 태생적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단련해서 신을 적대시하기도 하고(vn), 자기 자신을 개조해버리고(hdl) 하는 등의 여러 가지 도전을 하지만 인간은 태생적 한계의 극복 방법이 ‘다른 종족한테 의지하기’ 다. 약간 그런 느낌이랄까? 우는 아이 떡하나 더 준다. 속담처럼 말야.

2023/02/28 12:32:50

그걸 마족의 태생적 한계를 뛰어넘었다라고는 말하고싶지않아. 마족도 인간도 각자의 인생이 있다. 마족의 태생적인 한계가 있는데 그 부족함이 인간덕분에 채워지는 거처럼 보이는 것은 가혹하지 않나? 바꿔 말하면 인간도 태생적인 한계가 있는데 작품에서 마족보다 훨씬 치사한 방법으로 승리했다.

2023/02/28 12:32:37

하지만 그건 ‘생의 깨달음’ 정도로만 얘기하고싶다. 인간의 능력을 가지게됐다는 건 무기를 하나 얻게 된거다. 그냥 그 정도지, 인간덕분에 특별히 큰 자각을 했다고 말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hdl는 처음부터 부족한 존재가 아니었다고 생각해.

2023/02/28 12:32:02

마족의 시선으로 보면 나같은 인간의 행동이 또 그들의 눈에는 야만적인 거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

2023/02/28 12:31:54

도구를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인간에 비해 마족들은 이런 어려움이 있지만, 대신 수명이 길고 재생능력같은 게 뛰어나다. 그래서 나는 특별히 마족이 열등한 거도 없이 그냥 종족 특성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2023/02/28 12:31:45

하지만 근접한 적을 공격하려면 리치가 짧은 무기가 필요해서 칼같은 걸 사용해야하는데, vn은 그걸 쥘 수가 없으니 자기 팔을 칼 대신 사용하고있다.

2023/02/28 12:31:37

vn은 인간처럼 주먹을 쥐는 공격을 못하니까 얇은 검손잡이를 쥐기에도 불리하다. 지팡이는 지름이 굵고 검보다는 창에 가까운 무기다. 그래서 vn이 지팡이를 움켜잡아도 손의 불편함이 적었을거다.

2023/02/28 12:31:22

어릴 때 vn의 손을 보고 처음 느낀게 ‘손이 저렇게 생겼는데 무기를 어떻게 쥐지?’ 였으니까. 근데 진짜 무기없이 맨손으로 싸우더라고…. mst가 vn의 몸을 쓸때는 철제 장갑을 끼고있어서 알 수 없지만 vn이 자기 자신으로 돌아오면 몸이 그대로 노출되고 있으니까…

2023/02/28 12:31:08

인간인 나의 시선으로 볼 때 모든 걸 인간의 기준으로 맞춘다면, 마족이 야만적인 면이 있는 거처럼 느껴질 수 있다. 예를 들면 vn은 모든 게 스탠다드의 최고 미남이지만 손이… 굉장히 동물같이 생겼다… vn이 도구를 사용하는 영장류인데도, vn의 손은 그 기능을 제대로 사용하기 어렵게 생겼다.

2023/02/28 12:29:05

어쩌면 hdl는 pop을 위한 배려로 자신을 낮추는 대화의 기술을 사용한 걸지도 모른다. 하지만 vn을 비롯한 마족들에게, 자신들은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는 원망을 심어버린것은 신의 오판이 아닐까.

2023/02/28 12:28:55

신들은 용의 기사에게 힘이 정의가 아니라고 말하게 하며 vn을 무력으로 제압했지만, 나는 그 장면도 꽤 비열하다고 생각했어. dai는 순수해서 아무것도 모른다. 신의 얼굴을 대행하는 마담일뿐이야. 실제로 힘만이 정의라고 생각해서 마족들을 힘으로 찍어눌러 마계로 쫓아낸 것은 신들이다.

2023/02/28 12:28:45

3명의 신이 마족을 천대했으니까, 마족으로서 인간의 신에게 빌고 있기 때문에 인간의 신이 마족을 취급하는 시선에 맞춰야한다는 생각을 했을지도 모른다… 이걸보면 hdl도 vn이 알고있는 것만큼은 아니더라도, 신들이 마족에게 우호적이지않다는 걸 느낀걸까?

2023/02/28 12:28:37

어린 나에게 hdl의 말은 마치 마족이 인간보다 열등한 거처럼 말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나는 당시 한국어판으로 봤고 일본어판은 본 적이 없어서 정확하게는 모른다. 하지만 표현의 차이라고해도 kl의 주술과 주법의 단어 비교정도가 아닐까싶다.

2023/02/28 12:28:30

(보통 그 장면 나오면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해왔다.) 그리고 그게 어린 나에게 무척 기억에 남았다. hdl가 왜 그런 식의 기도를 해야하는거야? (글 쓰는 사람이 인간이라서 어쩔 수 없었다)

2023/02/28 12:28:19

hdl의 그 표현은 용사일행과의 전투에서 패배해버렸고, vn에게 배신도 당하고, 그래서 자존감도 떨어지고, 자신의 최후를 자각하기도 했고, 그래서 태생을 자학하는 모습같기도 하고. 그때는 hdl가 pop과 자신을 비교했을 때 자신의 인성 수준이 부족했다는 걸 느껴서 그런거라고 얘기가 나온다.

2023/02/28 12:28:07

hdl가 그때 한 대사가… 잘 기억은 안나는데 마족주제에 신에게 처음으로 기도한다, 뭐 이런 내용이었어. 일본어판에는 hdl의 대사가 정확히 어떤지는 모르지만…한국어판은 마족인 자신을 썩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는 않는 거 같은 발언이었다. 마족이 왜?

2023/02/28 12:27:59

그리고 다이의 대모험 세계관에서 마족이 거기에 좀 더 살아남기 쉽도록 특화된 존재들이라 신이 마족을 차별했다고 하는데, 나는 어떤 종족이 더 모자란다거나, 더 잘났다거나, 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난 그냥 다들 각자가 그렇게 스스로가 생긴대로 사는 거라고 느꼈다.

2023/02/28 12:27:48

인간과 다른 환경에서 다른 생김으로 자라왔으니 추구하는 가치가 인간보다 좀 더 생존본능에 가까운 공격성을 중요시할 수가 있다. 환경이 척박하면 그 곳의 생명체들도 모든 면에서 그렇게 돼.

2023/02/28 12:27:32

그런데 hdl는 마지막에 자학을 한다. 글쎄… 나는 애기였지만 그런 내가 느끼기에도 자학이었다. pop를 살리기 위해 신에게 기도를 하는데, 그 이야기를 쓰는 사람이 인간이라서 어쩔 수 없는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했어. hdl포함해서 마족들은 마족들의 인생을 살아가고있다.

2023/02/28 12:27:18

아래의 카드를 보니까 생각이 났어. 저 hdl와 avn 카드의 일러스트는 굉장히 인간중심적으로 그려졌다고 생각해. 내가 어릴 때 저 장면을 보고 의문을 품었던 적이 있었다. 마계의 마족(용족포함)과 지상의 인간의 싸움이잖아. 나는 다들 자기들의 살길을 찾기위해 싸우는 거라고 인식했어.

2023/02/28 09:48:04

카드 가죽케이스 휴대용이 있는데, 너무 낡았다… 구입한지 오래되서.. 일본에 갈때 가져가기엔 보기 좋지않아… 간단하게 하나 구해봐야겠어… 카드 상태확인할 때는 항상 장갑을 끼고 만지지만, 그래도 공기 중에 노출되있어야한다는 게 관리하기 힘든 부분이지…

2023/02/28 09:40:53

이번에 올린 게 그림 몇 컷이 안되는데… 저것마저도 용량이 커서 올릴 수 없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저것도 용량을 다시한번 줄여야했어… 햐… 너무 기력이 빠진다…

2023/02/28 08:07:21

프로모션 vn 카드는 상태좋을 거 같은데 금박으로 클로즈업된 버전도 함께 판매하면 좋겠다… 받아보는 입장에서는 같은 수고가 드니까 한번에 다 가져오는 게 편하거든. 아직 그 vn 카드는 출시가 안된 거 같아… 근데 또 그때까지 기다리자니 이번 카드 상태가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가 없어서…

2023/02/28 07:41:16

mst가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에 제일 나이가 많겠지… 암흑투기의 속성을 오랜세월동안 정제해와서 mst는 나이가 많지만 순수한 암흑의 욕망에 충실한 존재일거란 생각이다. 이성이 있는 생명체지만 본성은 그런 존재니까. RT

2023/02/28 07:10:36

이렇게 되버렸으니 소수정예만 몇 장 관리해야지… vn 밖에 없네… 그래도 욕심부리지 말아야겠어. la와 mst 카드가 눈에 들어오긴하는데 지금 실패한 카드가 너무 많아서… 으휴! 프로모션 vn 카드도 갖고싶은데 일본에 갈때 저걸 받을 수는 없을 거 같다. 그때는 없을거야…

2023/02/28 07:04:36

저 카드들의 고메찬이 골든기가레어카드와 제일 잘 어울리는 거 같다. 고메찬 카드도 몇 장 샀는데 바인더 세트에 들어있는 고메찬 카드만큼 퀄리티 높은 건 없었다. 이러다가 나 비뚤어지겠네… 가챠 하는 거도 아니고 정해진 카드를 사는건데… 이렇다보니 카드 사고싶은 마음도 줄어들고있어…RT

2023/02/27 22:50:08

하.. 근데 그런 부분때문에 초기 상처도 심한 카드잖아…
근데 사진의 느낌상 탑로더가 카드에 너무 밀착되서 카드가 위험해보이기도 한다.

2023/02/27 22:49:52

이 카드는 며칠 전 정리했던 vn의 금박 부분처럼 연기를 묘사한 은박이 매력적이다. 카드를 눕혀서 저 표면을 빛에 비춰보면 카드의 입체적인 매력이 잘 살아난다. 이건 크로스블레이드 카드의 장점이다. 카드가 판판하고 살짝 두껍기때문에 박을 새기는 거도 가능하고.

2023/02/27 22:49:38

이런… 이건 귀한 카드다…! 레어급! 이건 vn보다 더 귀하게 여겨지던데… 아직까진 그런 거 같다. 캐릭터들의 그림도 예쁘게 그려져있다. 하지만 연기가 피어오르는 연출때문에 왼쪽 상단의 수치가 보이지않는 게 아쉽다. RT

2023/02/27 22:35:02

웹툰이 너무 짧아서 섬네일이 아깝다… 크흑… 근데 어떡해? 트위터용 플랫폼은 나한테 저 정도 분량만 그리라고 말하고있어…!

2023/02/27 22:26:29

근데 초기 상처마저도 없는 신품인거처럼 말했지. 내가 받아본 건 사진의 제품도 아닌 거 같다. 정품 슬리브는 나한텐 없어도 되는데 그건 신품으로 보내줬네.

2023/02/27 22:26:04

vt 판매자가 나쁜 놈이라서 그냥 나한테 사기친거지. 여러가지가 낭비되버린 기분이랄까… 카드를 보고있으면 내 느낌상 카드 바꿔치기를 한 거 같기도 하다. 사진에는 없었던 상처들이 있기때문에… 누가봐도 가장자리가 밀려서 코팅이 나간 건 확연한 데미지고 초기 상처같은 게 아냐.

2023/02/27 22:25:45

vt와 kl카드때문에 우울한 내 마음… 퀄리티 높은 vn 카드로 달래고있다. mst도 사실상 실패했고… 성공한 건 vn 밖에 없네. 카드의 금액이 문제냐고 한다면 vt나 vn이나 비슷해서… mst와 kl은 소액이고… 고액의 카드라서 더 쉽게 사기를 치고, 이런건 아닌 거 같고… 그냥 그 개인의 문제같다.

2023/02/27 22:25:07

원래 구입할 생각이 없었던 카드다. 근데 뭔가 이상해서 그때 추가 구입했는데 그게 잘한 거가 되버렸네. 그것도 퀄리티가 최저라면 난… 난 정말 다시금 kl 카드에게 실망해버릴 거 같아.

2023/02/27 22:24:54

나는 vn을 그레이딩한 케이스가 도착하면 일본에 갈때 그거 들고 다닐 생각이다.지금 샵에서 산 vn과 mst 제품도 있는데 그건 어떨지 모르겠어. 일본에서 배송중이긴한데… 똑같은 거 다시 도전한 kl카드가 있지만…

2023/02/27 22:24:21

그럴거면 차라리 출시 초반에 고퀄리티라는 게 보장되는 vn을 높은 금액을 주고 구입하는 게 현명하다… 게다가 카드는 지류라서 매우 예민하기때문에 귀하게 바인더 보관을 해도 미세하게 습기를 먹으면 구부러져버리고. 근데 나는 탑로더를 그렇게 선호하지는 않는데… 헤비 수집가도 아니고.

2023/02/27 22:24:03

더 고액을 줘도 마찬가지다.그때는 사람들도 많이 가지고 있고, 가진 사람들이 그만큼 많이 사용했기때문에… 가격이 안정권이 됐지만 오래 사용했다고 해서 카드 가격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지도 않는다. 완전 종이 쓰레기 수준이 되지않는 이상은… 그래서 더 상태좋은 걸 찾기가 힘들어진다..

2023/02/27 22:23:47

크로스 블레이드 카드들이 다른 TCG 카드와 비교했을 때 고액은 아니지만, vn은 항상 레어급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퀄리티 높은 vn 카드를 찾기가 힘들기때문에… 출시일이 어느정도 지난 후, vn의 가격이 안정됐다는 생각이 들어도 그때쯤이면 초반의 퀄리티높은 vn을 구할 가능성이 낮아진다.

2023/02/27 22:23:39

3월 달 초~중순쯤에 그레이딩한 카드가 도착하면 추가로 보낼 카드도 또 vn이 될 거 같은데… 이번에 보낸 게 노년의 모습이라면 새로 올 것들은 청년의 모습이 주요다. vn은 그레이딩 가치가 있는 카드라고 생각한다.

2023/02/28 13:17:34

나는 mst 때문에 mst라면 어떻게 행동할까? 라고 생각하다보니까… 여러 가지 그려보게됐는데… mst의 모습이 인간의 눈에 성욕의 대상이 되기는 힘든 거 같다… 어쨌든 나는 mst의 본성에 충실하게 그리고있다는 생각이다. mst는 생물이 아니며, vn에 의해 제어되는 암흑투기니까.

2023/02/28 12:39:04

그러니까 vn과 수천년을 함께해왔겠지만… 그건 mst의 목마름을 채워줄 수 있는 vn만의 무기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2023/02/28 12:38:53

mst는 자신의 모습이 추악하다고 여기지만 작품의 세계관에는 몬스터도 많고 종족도 다양하다. 그런데 이상이 너무 높아서 mst는 자기 스스로 병을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그게 mst의 마음속에 임무를 수행하지 못할 정도로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수준은 아니겠지. 옆에 vn이 있으니까.

2023/02/28 12:38:17

그래서 ‘태생적 한계’ 라는 말은 mst 혹은 vn이 어느 한 쪽이 더 열등하다는 의미가 아니다. 교차되는 인식의 차이에서 서로의 한계를 느끼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서로 상대가 자신에게 맞춰주길 원하니 갈등도 생기는거고.

2023/02/28 12:38:06

mst는 ‘내 몸 추하다는 거 알고있어.’ 라고 내뱉은 한 마디 때문에 찌그러진 부분이 있긴하다… 하지만 mst의 태생적 한계라는 것도 vn의 룰에 맞췄을 때 그런거고, vn이 mst의 룰에 맞춰서 살아야한다면 vn도 태생적 한계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2023/02/28 12:37:19

아무래도 두 캐릭터를 그릴 때는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거 같다. 아마도 제일 표현하기 쉬운건 mst겠지… 너무 뻔하기 때문에… mst의 입장을 생각해봐야한다는 게 복잡하긴한데… 몸이 없는 존재의 암흑의 욕망…

2023/02/28 12:36:46

나는 굳이 택하라면 마군사령의 모습이 더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빈틈이 있어서 더 좋다. 같은 이유로 전투능력 면에서 더 차갑고 이성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mst보다, vn을 더 좋아하는 것도 그렇다.

2023/02/28 12:36:40

다이의 대모험 세계관은 정정당당한 무인정신이 룰이라고 하니까 그렇겠지만… 또 애기들을 위한 교육적 측면도 필요하니까 그렇게 쓸 수밖에 없는 거 알긴하지만… 하지만 나도 다이의 대모험을 보던 당시에 애기였지만 나는 그때도 이런 생각을 했었다는거야.

2023/02/28 12:36:23

결론은 그거야… 자기 생김새에 맞게 그저 생긴대로 사는 게 답이다.

2023/02/28 12:36:14

‘원래 그렇게 생긴 존재다.’ 각자의 방식이 다른 거다. 여기서 자신의 존재의 한계를 스스로 인정하지않고, 다른 존재의 것을 부러워하고 열등감느끼고 어쩌구저쩌구해버리면, 그때부터 인생 힘들어지는거지… 나도 이번에 피를 쏟으면서 제대로 느꼈다.

2023/02/28 12:35:58

마음의 저항없이 행동할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속으로 갈등하면서 ‘내가 이런 부끄러운 행동을 하다니?’ 생각하면서도 살고싶어서 한다. ‘비열한 행동’이라는 개념을 적용해서 그렇게 행동했다는 것도 그냥 그렇게 사는 존재라서 그렇다… 그래서 그렇게 행동한거야.

2023/02/28 12:35:42

cro가 mst에게 말했던거도 그렇다. 어떤 존재가 어떤 상황이 닥쳤는데 어떤 행동을 했는데, 그 모습이 썩 이상적이지 않게 보인다면… 그게 아쉬워도 어쩔 수 없다는 것이다. 그건 그냥 그 존재의 한계다. 어떤 존재든지 위험을 느끼면 살고싶어서 자신에게 유리한 행동을 한다.

2023/02/28 12:35:21

난 항상 노인 vn의 모습을 주로 그렸다. 청년의 모습은 안 그렸어. 어쩌다 한번? 두 번? 내용상 필요할 때 한 두 번 그리고 말았지… 그래서 이번에 청년 모습을 계속 그리니까 vn의 인생에 대해 더 생각해보게되고 그러긴한다.

2023/02/28 12:35:05

비록 zb가 입신양명에 목을 매고 언제든 hdl를 배신할 수 있는 인물이지만, 그 상황만 잘라서 얘기하자면 그렇다는 거다. zb가 vn만큼 아름다운 몸을 가지고있었다면… zbhd CP가 제일 인기있을지도 몰라. vn도 노인 vn의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거 같은데…

2023/02/28 12:34:38

게다가 초마생물로 완성시켜준것도 zb다. 내가 zb인데 hdl가 그 상황에 닥쳤다는 걸 깨닫는다면… 나도 zb하고 똑같이 하지않았을까? 어쨌든 hdl를 살리는 게 목적이다. 그리고 zb가 hdl에게 제안한 것들은 다 전투의 병법에 나오는 기본적인 내용들이다.

2023/02/28 12:34:16

그럴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 그러라고 하는거니까 그런 줄을 놓아버리고 얼른 무너지라고 하는 행동이다. 난 zb가 용사일행을 습격하자는 제안을 한 것이 더 hdl에게 친화적이었다고 생각한다.

2023/02/28 12:33:56

자신의 목숨이 경각에 달렸다고 느끼는 인물에게 정정당당한 싸움이라는 허상을 쫓도록 압박하는 행동이 더 치사한 것이다… 간신히 붙들고 있는 이성의 줄인데, 그것마저 놓아버리라고 유혹하는 정신적인 공격이지…

2023/02/28 12:33:49

나는 hdl가 zb와 함께 용사일행을 급습한게 왜 비겁한건지 알 수 없어.. 내 머리가 썩어서 그렇겠지?

2023/02/28 18:39:44

지금 카드 그레이딩 진행하고있다고! 내 카드를 받았다고 연락왔어!!! 아 좋다! 근데 3월 말은 되야받을 수 있다네… 원래 그레이딩이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건 알고있지만 그래도 빨리 받아보고싶네!

2023/02/28 18:28:42

vn과 같은 자들은 항상 살얼음판에서 걷듯이 주변을 경계하면서 살아가기 때문에 위협이 될만한 상대에게 굳이 자신의 몸을 내주는 행동은 하지않을 것이다. 이런 말을 하면 mst가 또 자존심 상할 거 같지만… 음…

2023/02/28 18:28:22

물론 vn은 꼭 성적 쾌감때문이 아니더라도 mst가 하고싶어하는대로 놔둘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앞으로의 추이를 지켜보겠지… 그리고 그건 mst가 vn과 대등한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지위고하의 차이가 심한게 mst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2023/02/28 18:27:49

vn이 mst의 몸을 안는 것은 중립적 자극이지만, mst는 석류맛을 선사하면서 vn의 성욕이 mst에게 직렬적으로 작용하도록 만들었기에, vn은 mst를 보고 성적 흥분을 하게 된다. 생물의 성욕을 일으키는 시각적 자극이 mst 자신에게도 적용되도록 한거다.

2023/02/28 18:27:30

고등생물은 항상 뭔가가 계속 필요하단 뜻이야. 그리고 mst의 모습은 생물의 성욕의 대상이 되기엔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것… 그리고 본인도 그걸 알고있을 것이다.

2023/02/28 18:26:51

그리고 mst와 vn의 관계가 진전됐다면… mst가 보는 vn은 파블로프의 개다. 아니… 굳이 vn이 아니더라도, mst의 상대는 항상 파블로프의 개가 될 것이다.

2023/02/28 18:26:39

vn이 mst를 받아들여 그렇게 함께 산다면, mst는 vn을 다른 존재들과 구분을 하기 위해 머릿속으로 분류작업을 했을 거 같다. 어쨌든 vn과 함께 살려면 생물의 기준에 맞춰야하니까…

2023/02/28 18:21:02

물론 마음이 넓은 vn은 그런 mst를 받아들여줄거야. 하지만 vn이 있는 그대로의 mst를 받아들여줄것이다, 같은 말을 하는 건 자제해야겠어..

2023/02/28 18:20:48

하지만 vn의 몸을 안고도 고뇌만 하고 있으면 vn에게 mst는 훌륭한 부하라는 어필도 할 수 없고, 그와 비등한 여러가지 기회들을 놓쳐버리는 것이다. 우수한 부하라는 재목으로 여겨지지 못한다면 vn이 mst를 믿고 임무를 맡길 수도 없다.

2023/02/28 18:20:39

vn에게 물어보니까 그렇다네. 정말이냐? 물론 mst는 상당부분이 후자라는 것을 알고있겠지만. 그래도 자신의 능력을 자랑스러워하지않을까. mst는 자기 자신을 충분히 알고있기에 고뇌도 할 수 있는거니까.

2023/02/28 18:20:25

vn이 mst의 몸을 보고 정말로 성적인 흥분을 느낀건지, 아니면 파블로프의 개처럼 조건부 반응으로 학습되어서 발기를 하는건지, 그런건 이미 mst에게 관심거리가 못될 거 같다… 어쨌든 학습만 잘 하고 결과만 좋으면 되니깐… vn… mst의 몸을 보고 성적 흥분이 된다는거냐?

2023/02/28 18:11:09

mst에게 애정을 가지고 ‘결여된 자’가 학습을 통해 자신이 알지못하는 미지의 감각을 수행하기위해 노력을 쏟아붓는다고 생각하니까… 나는 힘든 기분이네… 없는 존재의 시각에서 vn을 보는 느낌을 계속 상상하니까 약간 정신적으로 안 좋아지는 거 같아.

2023/02/28 17:52:30

일단 내 성향은… 성애의 표현을 좀 거칠게 그리긴해도 두 캐릭터가 다 생물인 걸 좋아하고, 대등한 위치에서 관계를 이어나가는 걸 원하기 때문에… 그리고 둘의 관계성을 중시하고… 뭐 그런… 성향자체는 되게 평범해. kl같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에게만 예외일뿐이지..

2023/02/28 17:52:21

나는 그림을 그리는동안 모든 걸 mst의 시각에서 생각해보려하고있지만, mst가 생물에게는 당연한 것들을 다 모르기 때문에 그리는 내 입장에서도 좀 황량한 기분이 든다.

2023/02/28 17:52:16

나는 친구와 이러한 mst에 대해 얘기도 해봤다. 근데 mst를 측은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걸로만 얘기가 끝나버려서… 그걸로 끝이라니 mst의 입장에서 좀 아쉽잖아?

2023/02/28 17:51:41

이것도… 그냥 그리기만 하면 될 거 같아. 이어지는 거도 아니고, 그냥 조각조각 그리고있어서. 그런데 거의 다 mst의 시선에서 바라보려고 하며 썼기 때문에… 너무 mst 중심인 느낌이이긴하지만. 그리고 지금 mst와 vn을 그리면서 느껴지는 게 있다.

2023/02/28 17:49:03

근데 prr은 허심탄회한 면이 있어서 mst가 계속 답답하게 그러면 확 말해버릴 거 같긴하다… 우스갯소리로 사기결혼이라고 생각하지않을까? 둘이 결혼할 생각이었다면 말야.

2023/02/28 17:48:17

뭔가 답답하네. 이렇게 되지않으려나? mst는 prr이 자신의 본모습을 좋아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겠지.

2023/02/28 17:47:21

vn은 mst를 포용하는 존재지만, kl은 언제든 배신할 수 있는 존재기 때문에, mst의 곤란함을 수용하진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prr가 인형을 조종한다는 부분에서 mst처럼 자신을 숨기고 있긴하지만, 그래서 동병상련의 기분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결국 prr도 생물이다.

2023/02/28 17:47:12

mst와 kl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하지만 kl은 mst와 대등한 존재기 때문에 vn처럼 mst를 포용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한쪽이 한쪽의 모든 것을 포용하는 건… 아… 그건 매우 힘든 고난이 아닌지… 게다가 이해할 수 없는 패턴의 성적 행동을 한다든지, 해버리면… 어떻게 해야되나?

2023/02/28 16:42:16

그릴 때 mst가 vn을 안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린 장면도 있고, mst의 부족함 때문에 vn에게 공격하고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린 장면도 있어. 근데 그려놓고 나니까 두 개가 구분이 안돼.

2023/02/28 16:10:13

플라토닉한 마음 표현같은거야 어떤 캐릭터든지 다 할 수 있지만, 굳이 vn이 아니더라도 mst가 누군가와 CP라고 할 때 어떻게 그려지는지 보고싶어. 나는 mst의 꾸밈없는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는 것에 가깝게 그려보고있지만. 조금 너무 mst 중심적이긴 하네…

2023/02/28 16:05:39

mst가 vn의 몸을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안아도, 정신을 잃어서 암흑의 욕망을 vn에 분출해서 vn의 몸을 묶는다고 해도, 내 눈엔 다 똑같이 보여. 내가 그린건데도 다 똑같이 보여.

2023/02/28 13:53:35

물론 그 부분에서 mst가 자신의 부족함을 느낀다고해도, 그건 vn이 mst에게 원하는 것이 아니니까 mst의 마음에도 큰 타격으로 작용하진않을거라고 생각한다.

2023/02/28 13:53:23

나는 mst가 자신의 일을 수행하는데에 자부심을 가지고있고, 잘 해내며 살고있었다고 생각해. 하지만 mst가 vn의 부하인 이상 생물들 사이에 끼어서 살아갈 수 밖에 없고, 모든 걸 vn같은 생물의 기준에 맞춰야한다…

2023/02/28 13:24:44

mst에 대해서도 내가 인간이라서 인간의 시각으로 바라보다보니… 이런 말들을 하게되는거지만… 비록 mst의 모습이 그렇게 보이더라도 나는 mst의 장점도 있다고 생각한다. 단지 그려보니까… 대중적인 성향과는 멀다는 걸 많이 느꼈다.

2023/02/28 13:18:21

그리고 이것은 인간으로서 mst를 바라보는 생물의 시각일 것이다… mst자신은 그냥 vn을 안고있을 뿐인데, 인간의 눈에는 그 모습이 mst가 vn을 안고있는 것으로 보이진 않을 거 같다. 그게 암흑투기의 소용돌이인 mst지만.. 이런 느낌이 mst가 스스로에 대해 말하는… 그런, 그런, 그런것인가?

2023/02/28 23:27:24

다시 TCG카드로 복귀하면 안되는데… 나는 그림을 그려야되는데… 자꾸 카드 생각만 하고있다… 일본에서 빨리 도착했으면 좋겠어… 내 vn 카드… 지금 배송보낸 vn 카드의 그레이딩이 끝나면 사진 올리면서 리뷰해야지!

2023/02/28 22:26:41

vn은 태고적 인물이라 휴대폰도 쓸 줄 몰라, kl은 최신 휴대폰을 들고다니지만 vn과 mst는 휴대폰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

2023/02/28 22:25:56

vn은 태고적 인물인데 세기를 넘어서 용사일행과 만났다는 게 우리시대로 비유하자면 그리스 로마시대 아니 그 보다 더 오래전 신의 아들로 칭송받았다든지, 그런 전투영웅같은 인물이 현대 사회에 살고있는 우리와 마주치게 된… 그런 느낌이 아닐까 생각했어. (신의 아들이란 말은 취소)

2023/02/28 22:24:05

작품에서 마족 계열이 정리가 안되있는 느낌이라서… 마족으로 나오는 캐릭터들이 모두 다르게 생겼잖아… vn같은 마족이라고 해서 특별히 다른 마족에 비해 수명이 길진 않을 거 같지만. 혹시 vn만 수명이 길다면 대마왕 혈통(?)이라서 그렇다든지? 마구 만들어서 붙이고싶네. RT

2023/02/28 22:02:11

근데 vn이 hdl에게 멍청한 변명을 할 때 그렇게까지 말할 수는 없잖아. ‘hdl! 사실 brn에게 이길 자신이 없었다! 너무 무서웠다고!’

2023/02/28 22:02:02

나도 그 부분에 대해 생각해봤고 역시 비슷한 결론이 나오긴했다… vn이 용사 일행중에 유일하게 두려워한 존재가 brn이라고 생각한다. 가능하다면 되도록 brn과의 전투는 피하려고 했고, brn이 적이 되면 무척 위험하다. 그래서 vn은 brn을 꾀어서 수작부린 게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2023/02/28 22:01:54

그러니 vn은 brn에게 두려움을 가질 수 밖에 없고, 가능하다면 출혈없이 끝내는 게 안전하다고 생각했을거다.
그리고 brn의 전력에 대해선 한국의 다이의 대모험 남성팬들도 항상 하는 말들인데… brn이 청년 모습의 vn과 싸웠어도 밀리지않을거라는 분석내용이 많다.

2023/02/28 22:01:38

vn이 hdl를 희생하면서까지 그때 검은핵을 터뜨리려고한 것은… vn에게 수치스럽겠지만 brn을 여유있게 이길 자신이 없어서라고 생각한다. vn이 brn에게 이긴다고 해도 vn도 목숨에 경각이 달릴정도로 타격이 클 거다.

2023/02/28 22:01:14

그리고 그렇게 행동한 vn이 자신의 선택을 결국 후회하고 괴로워하는 방향으로 길이 잡혔다. 난 brn이 vn에게는 두려운 존재라고 생각한다. 그때는 vn스스로 dai를 능가한다고 생각했겠지만 brn에 대해선 아니었을거다…

2023/02/28 22:00:49

나는 vnhd그릴 때 그 vn의 행동을 군주의 소양의 시각에서 그리려고 했던 거 같다. hdl가 기억이 돌아오고 vn과 싸우고, 중후반 쯤에 나오는 대사인데 내용은 vn의 추한 변명들과 hdl의 날카로운 지적과 원망들, 그런데 hdl와 vn의 전략을 이끌어가는 사고방식의 차이가 그런 상황을 만들었다.

2023/02/28 22:00:16

그건 vn이 mst를 믿지 못해서가 아니다. 그냥 vn은 자신의 승리에 제일 적합한 태도를 취했다고 생각한다. 말하려고 하다가 깜박 잊었을수도 있고…

2023/02/28 22:00:12

이건 내가 vnhd를 구상할 때 생각한 부분이다… 체스에서 최고의 수는 상대방이 끝까지 그것을 모르게 해야하는 것이다. vn이 모든 전략을 mst에게 털어놓을 필요는 없다. RT

2023/02/28 21:29:32

vn은 속눈썹이 강렬한 미남인데 이상하게 보이지가 않는…! 게다가 머리카락도 길다. 그릴때마다 좀 특이하게 생겼다고 생각하긴 해… 난 속눈썹 없는 남자 캐릭터를 좋아하거든! 사실 그래! 근데 vn… 그렇게 애교넘치는 손눈썹을 가지고있으면서 나를 홀리다니…. RT

2023/02/28 21:19:32

다 레어카드들이잖아! 저것들도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자꾸 다른 캐릭터들까지 욕심내면 안될 거 같다… 크로브레 정품 슬리브 끼워봤는데 카드에 너무 타이트하게 맞아서 보존용으로는 부적합할듯하다. 플레이용인듯 해.

2023/02/28 21:19:29

이건 정말 잘 보관해야할 거 같네. 귀한 카드들이야… 저기 보이는 mst 말야… 구입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일단 보류하기로 했다. mst를 구입하는 족족 다 망해버려서… 지금은 vn이 나를 배신하지않아서(?) vn을 위주로만 생각하고있거든… 옆에 hyun hdl avn 카드 다 가지고싶네… RT

2023/02/28 21:12:48

그러게… 뭔가 작년에 그런 게 있었던 거 같아… 스쳐지나가며 봄에 무슨 vn이 나오는 축제? 이러면서 그림들이 많았던 거 같은데… 그때 트위터를 삭제해버려서… 아.. 그때 뭐가 지나갔었는지 궁금하네. RT

2023/02/28 19:09:31

캐릭터가 정상적인(?) 존재가 아니면 정신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는 거 같다… mst에게 vn은 제일 소중한 존재지만, 제일 두려운 존재기도 하고, 제일 독차지하고싶은 존재기도 하고 음? 캬아! 최고의 CP!!!!

2023/02/28 19:09:24

뭔가 지금 vn의 입장보다는 mst의 입장에서 모든걸 쓰고있어서,,, 좀 황폐한 기분이 있다… 아무래도 제일 좋아하는 CP라서 그런 거 같아. 좋아하면 그 캐릭터의 심리를 알기위해 거기 집중하게되니까… 그 환경에 처한거처럼 느끼기 시작하거든… 그래서 mst 입장에서 쓰면 그렇게 되는 거 같다..

2023/02/28 18:44:35

웹툰을 편하게 그릴수가 없고 그릴때마다 분량을 신경써야한다는 게 황당한 현실이야… 용량도 문제고… 그냥 포스타입에 올릴 수 있으면 좋은데… 픽시브에 올리는 게 맞나? 일단 조금씩 올리면 편하게 올라가니까… 아 머리가 너무 아프다.

2023/03/04 21:29:00

마족도 여러 가지로 뻗어있으니 mst같은 생명체가 아주 많다든지… 그런 암흑투기 종족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면 그 집단 내부의 미적 기준이 있지않을까? 외전에서 그런 내용이 나오게 될 일은 없을까?

2023/03/04 21:28:48

vn 예쁘게 생기지않았나? 예쁘게 생겼어. mst앞에서만 예쁜 모습을 보여주는 vn… mst는 미적 기준을 vn으로 생각하고있을지도 모른다. mst의 모든 아름다움의 기준은 vn… 하지만 그런 생각도 해봤다. mst같이 암흑투기 생명체가 또 있다면… 암흑투기 종족이 존재한다든지…

2023/03/04 21:04:53

토에이 애니메이션 스토어 안내문 읽어봤는데 생각보다 배송시간이 오래걸려… 재고가 있는 걸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다시 만들어야되는걸까? 보통 택배는 하루면 도착할텐데? 지방이어도 늦으면 3일이면 될 거 같아… 정말로 안내문에 있는 시간을 기다려야하는 건 아니겠지?

2023/03/04 21:00:32

새로 도착하는 kl카드 중에 얼굴 보이는 kl카드를 제일 기대하고있다. (저번에 구입했다가 실물을 보고 망한 카드) 그 카드가 퀄리티가 좋다면 그걸 그레이딩 보내봐야겠어… 하지만 기준에 못 미치면 kl도 포기하는걸로…

2023/03/04 20:54:49

이번에 도착한 vn 카드는… 카드 상태도 최악이지만 판매자 태도도 어처구니없었다. 근데 mstmaam처럼 사진으로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상처들이 아니어서… 사진을 대충 찍어서 보여주면 몰라… 아… mstmaam 카드 팔렸던데.. 충격… 사간 사람도 그 카드 받아보고…실망했을 거 같아

2023/03/04 20:49:54

이번에 나온 신작 말고, 그 전에 나온 vn… 그 vn은 며칠 후에 도착한다. 근데 출시일이 좀 지나서, 판매자가 정말로 그날 기계에서 배출한 직 후에 바로 판매하는 제품인지 알 수가 없어. 판매자의 말을 믿을 수 밖에 없다… 며칠 후에 눈으로 직접 보면 알 수 있겠지.

2023/03/04 20:49:42

한국회사가 PSA보다 더 까다롭지만, 그래도 점수에 너무 야박하면 슬플 거 같아. 점수 후하게 줬으면 좋겠는데… 몇 개월전에 카드를 먼저 알았다면 1탄에 나온 vn을 기계 배출 후, 바로 한국으로 보내게해서 등급을 받게 했을텐데… 지금 그런 상태의 vn을 추가 구입하긴했다…

2023/03/04 20:42:30

크로스 블레이드 카드 그레이딩 해주는 회사는 한국 회사 하나밖에 없는 거 같아. 미국의 회사들에 문의해봤지만 아직 준비가 안되있다고 한다. 원래 PSA 같은 곳으로 보내려고 했거든… 한국 회사는 크로스 블레이드 데이터베이스가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네…

2023/03/04 20:42:07

여름쯤에 일본에 갈때 아예 거기 카드샵에 직접 들어가서 카드 상태보고 사버릴까? 생각했다. 카드샵에 문의해봤지만 카드의 퀄리티 기준이 그렇게 높지않더라. 그래서 원하는 걸 살 수는 없을 거 같다. 그리고 카드 사러다닐 시간도 없을 거 같아. 크로스 블레이드 게임 하느라고…

2023/03/04 20:34:54

나 아까 mstmaam 카드 사기 당할 뻔했어… 카드에 큰 상처라서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판매자는 그 사진을 지워버리고 다른 사람한테 사기를 치기 시작하더라. 이번 vn 카드처럼 공정상 문제가 아주 많은 건 판매자가 솔직히 얘기하지않으면 알 수없다.

2023/03/04 20:30:18

kl 카드… 내가 좋아하는 kl카드, 잡지 부록으로 들어있었다는 그 카드…가격이 휴지조각수준이더라고. 원래부터 가치가 낮은 거라그런가? 하지만 상태좋은 건 카드샵을 통해서도 구할 수가 없었다… 그거 안쓰고 미개봉 상태로 보관하고있는 사람 있을 거 같은데…

2023/03/04 20:23:12

근데 정말 vn카드 판매자 너무하는 거 아니냐? 이건 정말 아닌 거 같아… 한번 바다건너오면 취소할 수도 없어… 그래도 다른 몬스터 카드를 안보내고 vn을 보낸것만해도 감사해야하나? 나참… 황당하네. 플레이용 카드라고 하기엔 너무 억울한 가격이잖아…

2023/03/04 20:19:50

온리전 이벤트홀 들어가봤는데 아무도 없어…! 원래 저녁에는 사람이 없나?

2023/03/04 20:09:27

지금 카드에 정신팔려서 그림도 눈에 안들어와… 크로스 블레이드 카드 빨리 받아서 그레이딩 보내고싶어… vn은 그레이딩 받는데 다른 캐릭터들이 문제다… vn과 vt를 제외하면 그레이딩 받을 만한 카드는 없는 거 같은데… 나머지는 캐릭터에 대한 정으로 받는거지…

2023/03/04 20:06:48

초기불량이 왜 이렇게 많은건지 생각해봤다. 카드 두께가 있어서 모서리 부분이 스티로폼처럼 약하고, 기계에서 배출되다보니 떨어지면서 어딘가에 계속 부딪히는 거 같다… 내가 발견하지 못한 상처는 그레이딩 회사에서 발견하겠지만.. 그래도 좋은 등급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2023/03/04 20:03:18

vn 카드 판매한 사람, 언젠간 혼날 일이 있을거야… 슬프다…! 빨리 도착해라, 내 카드… 배송 속도가 이 정도라면, 3월 말일은 되야 한국에 도착하겠네… 그때쯤이면 그레이딩 끝난 vn 카드들이 돌아오겠지… kl과 vt가 상태 좋았으면 좋겠어…

2023/03/03 14:13:34

vt는 한 장 마저 도착하면… 그 것도 상태 안좋으면 vt도 포기해야겠다… mst 카드가 제일 많은데 어떻게 하나… 근데 mst 또 올 거 있다… 2022년 2월 부록이라는 kl카드 너무 맘에 드는데 그걸 고퀄리티로 보관하고있는 거 찾기가 힘드네…

2023/03/03 14:08:36

시세에 맞게 구입했다면 플레이용으로 쓰자고 위안삼았을테지만, 그것도 아니야. 여긴 한국이라서 프리미엄도 엄청 주고 구입했는데 이럴수가!나쁜놈이야! 너무한다! 억울해! https://t.co/8U8Oz2cDL9

2023/03/03 14:08:16

지금 일본에서 vn 카드가 도착했는데, 포장을 뜯어보고 나는 할 말을 잃었어… 나쁜놈! 사기쳤어! 너무한다…! 이거도 그레이딩 보낼 수가 없어! 카드의 상태가 안좋아! https://t.co/vlBGUIUjRj

2023/03/06 17:30:57

귀여운 vn의 두 가지 모습이다!! 하나는 mst가 조종 중이다. 의상이 학생들의 스쿨룩인 걸 보면 어디서 함께 공부하다가 온 거 같네. vn의 저 큰 눈이 사랑스럽다! 케이크 포장상자에 그려진 마스코트같은 모습이다. 좋아! RT

2023/03/06 13:27:59

이 vt 여러분… 저한테 왜 이러시는거에요? 슬프네! https://t.co/AU1Hd8UGvS

2023/03/06 13:26:44

불빛에 비춰봐도 흠집이 하나없이 깔끔한 카드의 뒷면이다. 배출 후 바로 슬리브 보관한 제품이 맞다. 그 작은 상처가 너무 아쉽네… 이건 참 곤란하다… https://t.co/CxdvNT4oqZ

2023/03/06 13:26:27

방금 도착한 vt..이번엔 제대로 고퀄리티의 카드다! 그런데 슬프게도 작은 초기 흠집이 있다. 아.. 너무 아쉬워! 이것만 없었으면 그레이딩 보내기 딱 좋은데! 이건 등급받기도 간당간당해… 실망했다고 하기엔 카드 퀄리티가 무척 훌륭하고… 하지만 그렇다고 만족스러운 느낌도 아니고.. 어떡하지? https://t.co/beI5YwoWpa

2023/03/06 13:25:47

이것도 vt처럼 깔끔하고 흠집없는 카드 바닥을 보여준다. 근데 이 버전의 카드가 과거의 탄이라서 최신탄의 pop과 기술 차이가 많이 나는지 궁금하네… vn은 HP는 적은데 새로운 카드가 더 강한게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크로스 블레이드를 안해봐서 잘 모르겠다. https://t.co/atVpqDyLDa

2023/03/06 13:25:32

대마도사 포프!SEC 카드로 vn과 함께 구입했던 초마생물 하도라 SEC 카드와 비슷한 급의 카드다.이거도 바로 슬리브 직행한 좋은 퀄리티를 보여준다.하지만 역시 기계에서 배출될 때 생기는 초기흠집이 있다.아쉽네.그래도 이 카드는 일본 갔을 때 플레이용으로 사용할 생각이니까 아쉬운 마음이 덜해. https://t.co/qFLKxJQe95

2023/03/06 13:24:16

이 vn도 그레이딩 보낼만한 가치가 있는 카드야! 기쁘다!!
역시 불빛에 비춰봤을 때 깔끔하다. 라인에도 초기 흠집없이 기계에서 안전하게 배출됐다. 장갑을 끼고있어도 카드의 표면은 만지지않기 때문에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한 채로 보관하다가 몇 주 후에 그레이딩 보낼 생각이다! https://t.co/67lHzGoVY4

2023/03/06 13:23:43

후후후훗…. vn은 역시 배신하지않아! 며칠 전 신작 카드 vn이 날 실망시켰지만… 그건 그 사람이 나쁜놈이었어… 이번에 도착한 vn도 높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앞 전에 샀던 vn 카드들처럼 비등한 퀄리티야! 이건 기계 배출 후 바로 한국으로 직행된 카드다. 너무 좋아!! https://t.co/o897PelkTJ

2023/03/06 05:42:24

mstmaam 카드는 상태좋은 게 확보가 안되는 느낌이고 카드상태를 속이고 파는 사람이 많다. vn 카드에 열을 올리게되는데 이번에 새로운 탄이 출시되면서 고퀄리티 상태가 보장되는 카드를 손에 넣을 수 있는 시점이라서 그런 거 같아… 이 시점이 지나면 또 구하기 힘들어지니까…

2023/03/06 05:35:26

vn 카드 사기당했어도 카드가 계속 생각나… 괜찮아보이는 카드들이 빨리 배송와야되는데… 기대하고 있어… vt 카드기계에서 바로 배출한 카드로 보이는데 사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고 있다. 안되는데…

2023/03/06 05:32:06

카드에 빠졌어. 큰일났네. 억지로 못보게 하든지 해야되는데… 계속 카드 생각만 한다. 그림이 손에 안잡혀. 그레이딩할 수 없는 카드였으면 관심이 덜 갔을텐데 가능한 카드라서 그런 거 같다… 으악!

2023/03/05 11:03:32

고메찬 파우치를 구했다. 이 얼굴표정이었으면 귀여웠을텐데… 다른 표정밖에 없어서! 저 표정의 파우치가 있으면 좋겠다.. RT

2023/03/05 00:49:08

현재 높은 등급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mstmaam 카드를 가지고있는 사람이 있을까? 사기치려는 사람이 많아. mstmaam카드를 영구 소장할거라면 등급 받는 거 추천해주고싶은데, 한국 회사의 존재를 모르고 있을 거 같다. vn처럼 mstmaam도 다른 버전으로 발매되면 과열된 분위기가 좀 가라앉을 거 같은데

2023/03/05 00:43:15

그래서 vn과 mst의 CP가 내 표현방식과 다른 느낌으로 그려지는 것도 좋아한다. 나와 관점이 다르다면 어떤 식으로 표현할까? 하는 궁금증이 있지. 다양한 시선을 보는 게 창작을 하는데에 중요해.

2023/03/05 00:43:11

나도 나와 생각이 비슷한 사람과 vn 얘기하면서 서로 공감하고 하트 누르고 그러면 즐겁다. 하지만 나는 2차 창작에서도 상대방의 오리지널리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야. 이것과 관련해서 사고친 적도 있다.

2023/03/05 00:42:54

그리고 아직 그림을 그리는 게 익숙하지 않은 탓도 있다. 이런 변명같은 변명을 계속 하고있어. 앞으로도 계속 하지않을까? 근데 내 생각은…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고, 제각기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거야.

2023/03/05 00:42:05

아마도.. 내 그림을 보는 사람 중에는 내가 vn과 mst의 관계를 그리는 게 자신과 생각이 달라서 거부감이 들 수도 있을거야… 내가 그리는 내용이 당혹스러운 사람도 있을 거 같아…

2023/03/05 00:41:46

재작년에 트위터를 가입하고 다이의 대모험 웹툰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내가 3vn 그리는 걸 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근데 지금은 5명 정도 봐주는 거 같아. 고맙다는 생각이다… 정말로… 하트를 보면 몇 명이 보고있는지 대충 가늠이 가서 좋아.

2023/03/05 00:00:47

카드 그만 봐라! 조용히 그림이나 계속 그려! 이런 의미인가… 며칠 후에 다음 카드가 도착하면 마구 흥분해서 또 트위터에 로그인할거야. 상태 좋아야하는데…

2023/03/04 23:56:11

vn 카드 사기당한 슬픔을 가라앉히기위해 일부러 꾸역꾸역 생각해내서 트위터를 하고있다.이건… 너무 지나친 거 아닌가. 카드의 가치에 비해 이런 고액을 사기를 치다니. vn 카드를 제대로 보낸 거만 해도 감사해야되나. 이걸 내가 실제로 눈으로 봤더라면…시세에 맞게 구입할 일도 없었을 것이다.

2023/03/04 23:48:35

그러나 kl 카드의 퀄리티가 과연 어떨지 관건이야. 안되면 vn을 가져가게될 거 같네… mst카드 이번에는 문제없는 카드로 와라 제발!

2023/03/04 23:48:21

일본에 갈 때 마음 속의 수호신으로 kl 카드 그레이딩 케이스를 가져갈 생각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kl을 몸에 지니고 가는거야. 다른 그레이딩 케이스까지 가지고 갈 여력은 안될 거 같은데… 플레이용 카드도 있으니까…

2023/03/04 23:40:32

mst는 vn과 함께하면 어떤 마음의 갈등을 느낄 일이 없다. 그래서 mst는 vn과 함께 할 때 제일 자유로움을 느끼는 것이다.

2023/03/04 23:40:25

vn은 mst가 없으면 안되는 존재니까. mst도 vn이 없으면 안되는 존재다. 그리고 둘은 서로의 다름을 원하기때문에, mst는 vn의 앞에서 자신의 부족함때문에 심리적으로 힘들어하는 부분이 없다. 그게 kl의 관계와 다른 점인 거 같아.

2023/03/04 23:40:18

vn과 mst의 관계는, mst가 굳이 vn에게 자신의 가치를 알아달라고 요구할 필요가 없다는거야. kl과는 다르다. kl에게는 진실된 자신이 인정받길 바랄테지만… vn에게는 특별히 갈구하는 게 없다. vn은 이미 mst를 채워줬다. mst도 vn에게 마찬가지로 채워줬다. 둘은 서로에게 이미 채워줬어.

2023/03/04 23:40:06

mst는 암흑투기답게 야생적이고 단순한 부분이 있다. 주인한테 충성한다는 점도 그렇다. vn을 위해 그걸 억누르고 살아왔다는 게 mst도 존경스럽다고 생각한다. 우하하하하! 했던 광기에 젖은 mst의 웃음소리가 떠오르네.

2023/03/04 23:39:59

나는 ‘mst의 약함’이 ‘mst의 부족함’이라고 생각하지않지만, mst의 염원과 나의 기준, 강함이라는 생각의 관점이 다르다는 걸 느껴서, 부득이하게 mst의 부족함이라고 썼다. 나는 육체적인 강함이 강함이라고만 생각하진 않아서…

2023/03/04 23:39:42

mst를 좀 작게 그리고 있는 거 같단 생각이 든다. maam을 묶었을 때 엄청 컸던 거 같은데… 크기 조절을 자기 맘대로 할 수 있으니까 상관없나? 근데 vn의 몸을 기준으로 그리다보니까.. mst를 크게 그릴 수가 없는 부분이 있다.

2023/03/04 23:20:05

mst는 kl의 말이 믿기지가 않는다… 충격! 그러나 우정은 우정이고, kl의 성욕이 일어나는 것은 vn의 몸이다. 물론 그건 진정한 mst가 아니지만. kl은 그걸 깨닫고싶지않았다. mst가 거짓으로 연기라도 해주길 바라고 있었던 kl이야.

2023/03/04 23:19:49

그래서 mst와 kl의 관계는 vn과는 다르게 그리게 될 거 같단 생각이다. 아마도.mst는 kl에게 자신을 있는그대로 봐달라고 하겠지만. mst가 vn의 몸을 쓰지않는 사태를 싫어하는 kl….mst가 묻자 kl은 뭐라고 대답해야할지 주저하고.계속 시간을 끌자 kl은 mst에게 부담을 느끼고 결국 mst에게 말한다.

2023/03/04 23:19:33

kl도 mst를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vn의 몸이 필요없다고 말할거야. 그러면 정말 이상적이긴하지만… kl은 vn만큼 포용적이진 못할 거 같아.. kl이 목숨을 걸고 mst의 그런 부분까지 받아들여야할 이유가 없다…

2023/03/04 23:19:14

mst와 kl은 대등한 만큼 두 명의 다툼도 많을 거 같다. vn같은 육체를 염원하는 mst지만, kl과 오랜 우정으로 좋아하는 관계라면 kl이 자신에게 ‘vn님의 몸은 필요없어.’ 이렇게 말해주길 바랄거라고 생각해.

2023/03/04 22:16:20

klvn이라는 이름이 들릴때마다 kl과 우정을 가지고있으면서도, kl로부터 vn을 지켜야한다고 생각했을 거 같아… mst가 영어를 잘한다.(!) 그냥 작품 설정오류에 비중을 두고있어

2023/03/04 22:15:38

그게 뭐지? 난 ‘co’가 아니다! 난 처음부터 ‘cotton’ 이었다! ‘co’가 아니었잖아?! vn이 kl에게 klvn이라고 부르는 것은 vn의 의지니까 상관없지만, mst는 자기가 klvn이라고 부르기는 싫었던걸지도 모른다.

2023/03/04 22:15:16

mst가 왜 klvn이라고 부르지 않고 kl이라고만 했지? 보통 본인이 원하는 이름으로 불러주길 바라잖아? 그렇게 맘대로 이름을 자르는 건 싫은거잖아. 내가 자기 소개를 할 때 저는 ‘cotton’ 입니다. 이렇게 소개했는데 mst는 자기 맘대로 나를 ‘co!’ 이렇게 부르는 것과 비슷해… 뭐라고? ‘co’???

2023/03/04 22:15:01

mst에게 vn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꽤 시간이 지나고나서부터인가? kl은 처음부터 자기를 klvn이라고 했지만, mst는 그냥 mst였다. kl은 mst라고 불러왔다고 해도, mst는 처음부터 klvn이라고 불러야했다. 그런데 mst는 그렇게하지않고 그냥 kl이라고 불렀다.

2023/03/08 09:13:47

그런데 vn의 저 손끝…. 손가락 끝의 손톱(?)을 제거한거야? 그리고 저기도 뿔처럼 보석으로 마감을 한걸까? 저 표현은… 신분 억압제도를 vn에게 적용한듯한 느낌이 든다… 아….

2023/03/08 09:10:14

전에 vn을 지키는 mst의 얘기가 나왔는데 mst는 잠을 안자니까 vn이 잠을 잘 동안에도 vn을 지킬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그것도 mst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이다! mst의 저 제스처는 vn에게 자기를 봐달라고 표현하는 거처럼 보여. 눈을 감고있구나… 애틋하다…

2023/03/08 09:10:07

거기 mst가 vn의 무릎에 기대고 있으니까 vn이라는 여인이 mst를 보좌하고 있는 느낌이다.
vn의 옷이 원래 vn이 입는 옷이었으면 내가 보는 느낌이 달랐을 수도 있다. 역시 나는 vn의 저 뿔 끝을 자르고 보석 장식을 붙인 거…. 매우….. 인상깊어… mst의 모습도 마음이 설렌다.

2023/03/08 09:08:51

vn의 표정이 잘 살아있다! 묘한 느낌의 그림이야! mst의 행동에서 마음이 아련해지네! 캐릭터가 어떤 의상을 입고 있느냐에 따라 감상하는 관점이 달라지는 거 같다. 나는 저 vn의 옷이 설화에 나오는 궁중여인들의 옷처럼 보인다. RT

2023/03/08 04:06:33

매운 음식 먹고 카드 생각 그만하라고 마음을 다잡아야겠다… 근데 이렇게 미니카드일줄은 몰라서 기존의 서플라이하고 맞지않네! 정품 슬리브끼면 카드를 가려서 모양이 별로인데 플레이용으로 사용하라고 만든 슬리브인가? 아 카드 얘기 그만해!

2023/03/08 04:00:18

고메찬에게 정이 들거같은 기분인데도 그 행동이 나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작년에 나와 함께 얘기하던 분은 고메찬이 최종보스라고 하던데 나도 같은 생각을 했다. 고메찬같은 캐릭터가 진정한 강함을 가지고있는 캐릭터같아. 내 느낌은 그랬다. 작품을 보는 내내 그 생각을 했지..

2023/03/08 03:53:44

다이의 대모험 태피스트리의 vn이 노인의 모습이 아니어서 조금 아쉽다.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지고 오피셜 사이트 들어가서 처음 본 게 그 일러스트의 노인모습의 vn인데 그게 작품의 기본이잖아. vn은 사정이 있는 게 아니면 노인 모습으로 살아가니까 말야. 청년 vn은 비밀스러운 보물같아

2023/03/08 03:46:57

아케이드 게임이라서 카드 두께가 있어야하겠지만 너무 약하다… 이 상처있는 vn은 케이싱 하지말고 소지하기로하니까 속쓰린 마음이 안정되기 시작했어. 하필이면 내가 카드를 알아보기 시작한 때가 지금이라는 거야… 새로운 탄이 전개되는 때라는 게 문제였어…

2023/03/08 03:40:29

kl 카드는 높은 확률로 그레이딩받지않을 거 같다… 지금 오고있는 kl 카드도 그렇게 기대하고있지는 않다. 나는 대회 출전 스페셜 kl카드가 제일 맘에 드는데 그것도 발매된지 시간이 좀 지나서 신품이라고 해도 상태가 안좋을 거 같아… 현실을 받아들이자!

2023/03/08 03:35:27

카드 특성상 충격에 너무 약해서 신품이라도 하자없는 카드를 찾기 힘들다는 게 슬프네! 근데 지금 최초로 망한 vn 카드는 또 마음이 편해져서 등급 안받고 몸에 지니고 다녀도 될 거 같다. 원래 몸에 지니고 다니는 카드는 kl로 하려고 했는데 케이싱되지않은 상태에서 휴대하기가 걱정되니까…

2023/03/08 03:29:41

카드포함해서 다이의 대모험 굿즈는 여름이 오기전에 다 정리됐으면 좋겠는데… 토에이 애니메이션 스토어 제품은 현재 내가 받아보려면 3주일은 넘게 기다려야한다… 그럼 제품들이 거의 4월 초에 한국에 도착한다는 건가? 못 기다리겠네!

2023/03/08 03:25:03

kl에게 물어봐야겠네. vt님의 몸에 왜 자꾸 하자가 발생하는거냐고… 크로브레 카드가 사이즈도 표준에서 벗어나더라. 미니 로더에 넣어야된다. 이래서는 단번에 그레이딩 보내기가 힘들어,지금 배송오는 제품들은 어떨려나? 전시용, 플레이용은 따로니까 어쩔 수 없어…

2023/03/08 03:19:38

코너와 모서리를 사진 찍어도 끝부분을 잘 기울이면 카드의 하자가 잘 안보이기때문에… 크로스블레이드 게임해야되서 카드샵 돌아볼 시간은 없을 거 같아서. 서플라이정도 보는 걸로 끝낼 듯 하다. 그럴라면 카드 문제는 한국에서 다 끝내놔야하는데…

2023/03/08 03:15:24

vt판매자가 처음에 숨긴 그 초기흠집만 아니면 기존의 같은 수치를 가진 vt카드보다 퀄리티가 높았다. 진짜 딱 한 부분…! 딱 한 부분만! 문제없었다면 좋았을텐데…! 정말 카드 상태가 좋았거든! 이번에 도착한 vt 카드도 고퀄리티인데 딱 한 부분때문에 망한거잖아…

2023/03/08 03:09:26

vt는 겉표면이 무척 약한 거 같아… vt 그만 포기할 생각이지만… 정말 괜찮아보이는 제품이 있어서 좀 지나치다싶을정도로 물어봤는데… 이번에는 진짜다! 확신이 들 무렵, 사진으로 안보이는 곳에 깨짐이 있는 것을 알게되었다.카드가격이 시세보다 높아서 퀄리티에 자신있을거란 생각이었는데..

2023/03/08 03:03:33

카드를 보면 안될 거 같아… 크로스블레이드 카드 초기흠집들이 배출될 때 가장 많이 생기고 카드 자체도 약해서 쉽게 까지고 하는 거 같다… 보통 카드가 좋은 상태여도 처음 뽑았을 때부터 문제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 카드는 그거보다 더 심하게 느껴져…

2023/03/06 17:45:18

트위터가 문제있긴하다… 일주일 전부터 계속 불안정하다. 트위터에 접속이 아예 안되고, 내가 썼던 트윗들이 다 잘려서 사라졌다가 나중에 다시 나타나기도하고 그림들이 혼자 사라져버린다. 해외에서 접속할 때는 괜찮을까? 나는 그런 증상이 계속 나타나…

2023/03/06 17:40:50

어떡하지? vt 카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오늘 받은 vt 카드의 표면을 보니까 은박이 새겨진 부분이 무척 약해보이긴한다… 하지만 같은 SEC카드라도 vn은 괜찮은데. 처음에 구입한 vt 카드들은 문제가 있었다. 관리가 잘못되서 그렇게 됐을 수도 있고… 종이로 만들어져서 약하다보니까…

2023/03/06 17:34:13

vn이 비록 마지막에 등장해서 당혹스러워하는 코믹한 모습을 많이 보였지만, vn은 신중한 면모도 많이 보여줬어! 저렇게 vn의 두가지 모습이 한 공간에 있는거도 좋은데, 문제는 저렇게 그릴경우에 이야기를 어떻게 전개해나가야할지…? vn이 mst를 위해서 몸을 2개로 쪼개버렸다든지?

2023/03/06 17:31:14

mst가 vn의 몸을 조종할때는 vn의 신중한 모습이 드러나는 느낌인데, 그런 vn의 모습도 매력이 있지… 너무 귀여워!

2023/03/14 02:58:33

이번에 도착한 mst 여러 장 중에 3장 성공했어. 높은 퀄리티다. 드래곤레어 mst, 2500수치 mst, 번의 몸을 쓰는 mst 3장 성공! 다행이야… 훌륭한 퀄리티의 제품을 손에 넣었다! https://t.co/ci2fraaaDb

2023/03/14 02:57:50

그래도 처음 나한테 상태 나쁜 카드를 보낸 나쁜 놈보다는 낫다고 해야되나… 아니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이 카드의 퀄리티가 좋지만 딱 한 부분이 아쉬워… 신작 vn이 곤란하게 만들기 시작했어! 어떻게 된거야! 슬프네!

2023/03/14 02:57:22

이번에 도착한 신작 vn인데.아주 미세한 초기흠집이 있다. 슬프네. 그런데 흠집이 너무 작아서 판매자가 꼼꼼하게 보지 않았다면 놓쳤을수도 있을 거 같다…불빛에 비춰보면 바로 알 수 있을텐데?그레이딩은 기계 판독이라서 카드 문제점을 놓치지않는다.이거도 그레이딩 보낼 수 있는 카드가 아니다. https://t.co/mWrf02uJBz

2023/03/14 02:56:35

이건 부록이었던 mst와 동일한 탄처럼 보여. 연식이 있는 카드 중에 좀 깔끔한 카드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는데 말야… 실패했다. 워낙 저가의 카드라서 뭐라고 하기도 힘드네.

2023/03/14 02:56:21

카드샵에서 구입한 mst다.
카드샵에 문의했던 여러 장 중에, 이 mst가 초기흠집이 없다고 해서 구입했다. 근데 내가 받아보니 있었다. 상처가 작지만, 내 눈에도 잘 보이는데 없다고 말하다니? 샵에서 이걸 못 봤을 리가 없다. https://t.co/4ZA1psJz2r

2023/03/14 02:55:47

이 요상한 부분만 아니라면 카드 퀄리티가 높긴한데… 복잡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네. 이 vn은 퀄리티가 좋지만 이런 이상한 부분이 있어서 그레이딩 보낼 수 없게 되버렸다.

2023/03/14 02:55:29

카드에 초기 흠집이 있을 때 그걸 없애기위해 갈아내버리면 라인이 매끄러워진다. 하지만 요상한 느낌이 남아있게 되는데, 이 카드가 약간 그렇게 보여. 카드샵에서 데미지를 숨기기위해 2차 가공을 했는지 알 수는 없으니까…

2023/03/14 02:55:16

카드샵에서 구입한 vn이다.
카드의 퀄리티가 높긴 하다. 하지만 이상한 부분이 있다. 카드 모서리의 흠집같아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흠집은 아닌거처럼 보여…. 라인의 거친 부분을 일부러 깎아낸 거처럼 보인달까… https://t.co/UUzrmVmZVn

2023/03/13 02:44:07

ゴールデンゴメちゃん…
이거… 구입하려고 했는데 그냥 겉에 코팅만 금색으로 칠한 거 같아. 나는 성분이 다를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 너무 작아서 금방 잃어버릴 거 같다. 다른 고메찬을 구해야겠어… RT

2023/03/13 01:59:28

퍼즐 상자가 가방보다 작네? 500피스라서 그런가 봐. 밑에 매트 깔고 퍼즐해야 하나? 나는 매트가 예뻐 보여. 퍼즐의 실제 사진을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 태피스트리만 구입했는데 퍼즐 하는 사람도 궁금해. RT

2023/03/12 22:32:45

고메찬 피규어는 웃는 표정이 제일 인기없는 거 같다. 눈이 안보여서 그런가? 파우치는 웃는 표정이 인기있던데… 난 눈을 동그랗게 뜨고 호기심에 가득 차 있는 표정이 제일 좋다. 표정이 3가지 종류만 있다. 보통표정,웃는표정,우는표정… 아쉽네!

2023/03/12 20:06:14

저 다이의 대모험 런천매트를 식탁에 놓고쓰면 음식물 떨어졌을때 어떻게하지? 그런건 안써봤는데… 음식물 한번 떨어질때마다 저걸 빨래해야되는건가?

2023/03/12 19:37:55

예쁘다… 이게 뭔지 몰라서 사지못하고있었는데… 식탁 아니어도 책상같은 곳에 고메찬인형 올려놓기에 적당할까? 실사진보니까 괜찮을 거 같네? RT

2023/03/12 01:11:41

책에는 vn이 제 3의 눈의 힘을 쓸 때마다 양 쪽 눈을 감는다. 근데 애니메이션에서는 안그러더라고. 그러니까 더 방심하지않는 모습으로 보이더라. 책에서는 빔을 쏠 때마다 눈을 감으니까 쉽게 공격당할 거 같은 모습이었지…

2023/03/12 00:56:00

번역을 맡기려면 역시 한번에 많은 양을 맡겨야되는구나… 뭔가 내가 계속 번역가님한테 민폐를 끼치고있어. 곤란해하시면 방법을 달리 해야되는데… 근데 양이 많아져도 편집하는게 너무 시간낭비야… 그 시간이면 vn을 한 장이라도 더 그렸을텐데. 지금은 이어지게 하지않는 게 최선인듯

2023/03/12 00:43:02

mst와 kl의 색지 제품을 뭘로 감싸놔야할까? 스탠드로 세워뒀는데 vn 마그넷처럼 자석이 붙어있다면 더 좋았을 거 같아. 색지가 너무 가벼워서 자주 넘어지더라…

2023/03/12 00:42:56

3vn 피규어 나올 일이 없겠지? 지금으로선 느낌이 그렇다. 경품으로 나온 vn 아크릴 스탠드도 구하려고하는데 안구해지네… 카드 너무 좋아… 일본에 갔을 때 원하는 퀄리티의 카드를 구하기는 힘들 거 같아서, 이렇게 미리 준비하고있는건데, 인형같은 건 볼 수 있을 거 같아.

2023/03/12 00:42:42

고메찬 피규어하고 인형을 살까? 어제부터 생각하고있었다.. 근데 그거도 참아야겠어. 일단 인형이 너무 커. 난 작은 인형을 좋아해서… 실제로 보면 아쉬울 거 같아.고메찬 파우치를 샀으니까. 일본에서 경품 가챠 할 시간은 없고 카드 프로텍터만 빨리 사고 기계를 익혀야하는데.잘 될지 모르겠다

2023/03/12 00:41:23

내 방에는 애니메이션 관련 상품이 하나도 없어. 오래전에 다 처분했다. 그런데 지금 다이의 대모험 굿즈들이 들어오고있는거다. 그래서 내 기분이 이상해. 한 개 두 개 지금 들어와서 책상에 올라가고있는데… 볼때마다 좋으면서도 이번에는 언제쯤 처분할까? 하는 생각을 함께 하고있다.

2023/03/12 00:26:59

퍼즐 500피스는 큰 사이즈도 아닌데… 그냥 살까? 카드 지갑이 없으니까 필요한 걸 사는 게 맞는건데. 태피스트리 받아보는 걸로 만족해야지… 내 손으로 vn 퍼즐 맞추고 싶은 마음이 있다…

2023/03/11 16:47:46

여차하면 vn 카드 그레이딩이 불가판정으로 나올지도 모르겠다. 카드 규격이 유희왕과 포켓몬스터에 맞춰져있어서.. 회사에서 받아보고 힘들다고 할지도 몰라. 판독 곤란해도 그레이딩 기간은 마찬가지던데. 나는 참 여러모로 세계 최초인 행동을 하는구나… 씁쓸

2023/03/11 16:37:46

굿즈는 실용성있는 제품으로 구입하려고 하는데 vn이 그려진 가방이 과연 실용성있을지는 모르겠다. 쓰지않는 에코백이 많아서. 카드지갑이면 좋을텐데. 사진으로만 봐서는 어린 애기들 실내화넣는 가방처럼 생기긴했어.. 짐가방으로 써야할듯하네.

2023/03/11 16:30:45

노인vn 그려져있는 500피스 퍼즐 사려고했는데 이미 배송된 태피스트리 그림과 겹쳐서 보류해놨다.그리고 내가 실력이 없어서 퍼즐을 사도 완성하지못할게 뻔하다.중복되는 그림만 아니면 샀을거야.지금 이상하게 스토어에서 사려고 봐두었던 제품이 결제하려고보면 품절되있다.한번에 주문할 수 없네.

2023/03/11 16:21:30

다이의 대모험전이라고 무슨 전시회가 있었던 거 같다. 작년이었나봐. 도시 여러곳에서 열렸던 거 같아. 거기 갈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인증 사진도 남기고.. 간 김에 굿즈도 사고. 아쉽네. 저번에 봤던 vn등신대가 설치된 장소인가보다. 제품을 눈으로 직접보면 확인하기에도 좋잖아..

2023/03/11 16:15:01

cro지갑은 인조가죽도 아니고 pvc느낌이던데, 차라리 그게 나을지도 몰라. 가죽느낌이면 cro가죽으로 지갑만든 게 되버리잖아! 인조가죽은 몇 년 지나면 삭아버린다. 가루가 나오고 지저분해져서 선호하지않는다… 내가 카드지갑을 잃어버려서 하나 사야되긴하는데… 편하게 쓰기엔 좋을 거 같아.

2023/03/11 16:06:27

카드지갑 cro 새겨진 거 보고있는데 기분 이상하더라. cro가 악어라고 지갑을 악어가죽으로 만든거처럼 디자인해놨어. 내가 리얼가죽제품을 매우 좋아한다. 그래서 가죽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한 작품을 구입하려고하는데 우연히 cro의 지갑을 보고 이상한 느낌을 받고있어…

2023/03/11 16:01:13

주말 이후에 나머지 카드가 도착하면 mst 상태를 보고 vn과 함께 보낼지말지 다시 고민해봐야겠어. 아쉬운 마음이 들어… 원래 회사에 같이 보낼 생각이었는데. mst는 계속 실패하고 1장 건지고 지금 이러고있어서… 카드 구입하는김에 굿즈들도 같이 찾아보고 늦었지만 열심히 구입하고있다.

2023/03/11 15:53:33

아직 크로스블레이드 역사가 길지 않으니까 1~2년 후에는 한국에도 기계가 들어올지도 몰라. 카드 그레이딩도 현재 한국회사가 실시하고 있으니 즐겁게 기다려봐야지. vn 카드 그레이딩 보낸 건 내가 세계최초인 거 같은데…

2023/03/11 15:47:20

항공권 예약도 마치고 일본에 가서 크로스 블레이드 기계 만날 생각만 하고있어… 계속 카드만 보게되고 그림을 그리지 못하겠다. 하지만 카드를 다 사용할 시간은 없을 거 같아. 자주 일본에 가는 수 밖에 없겠네… 한국에도 기계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2023/03/10 16:19:08

토에이 스토어 태피스트리 그림에 노인모습의 vn으로 그려진 제품도 있었다. 어제 알게됐다. 근데 그게 시즌이 지난 상품으로 보여. vn이 몸을 돌려받기 전에 나왔던 상품같다. 작년 여름 쯤인가? 아쉽네! 내 태피스트리 빨리 도착했으면 좋겠다! 그거 걸어두려고 이미 책상도 치워놨어!

2023/03/10 15:39:19

어제 도착한 카드가 있어서 사진찍어서 올리려고했는데 주말 이후에 다른 카드가 날짜에 맞춰 도착할 예정이다.그래서 그때 한번에 감상을 남기려고한다. 2주일만 지나면 먼저 보낸 vn 카드들이 돌아오는구나! 떨린다! 대회 배포용 vn 카드가 있던데 그거도 지금 기대하고있다.역시 금박 새겨진 카드로

2023/03/10 15:31:54

다른 카드들이 곧 도착한다! 현지 배송이 늦어지는 거 같아… 토에이 스토어에서도 제품 발송했다는데 한국까지 오려면 또 시간이 걸리겠네… 공식 발매된 카드 덱케이스가 있었다. 가벼워보이지만 내가 가지고있는게 튼튼해서… 현재는 썩 마음이 끌리지않고있다…

2023/03/10 15:26:31

하지만 mst 본인이 앞으로도 그런 행동양식을 사용할 일이 없다면, 타자와 부딪혀도 따를 필요가 없다. mst가 목숨의 위협을 감수하고 새로운 걸 받아들이는 건 곤란하기에, 그동안의 안정된 삶의 패턴을 바꿀만한 가치가 있어야한다.

2023/03/10 15:26:21

게다가 막상 그런 상황이 찾아오면 mst는 그걸 인내해야한다. 과연 그런 수고를 할만한 가치가 있는건지 mst는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판단했을것이다. mst가 형태가 있는 존재들의 집단 내부에 그런 규율같은 게 있다는걸 상식으로 알고있었을 수도 있다.

2023/03/10 15:25:34

mst가 집단의 행동양식을 익힐 일이 없었다면, 존댓말을 포함한 여러 소속규범들을 몰랐을것이다… 알아도 쓸 일이 없으니 mst의 머릿속에서 금방 잊혀졌을테고. 어떤 존재든지 자신과 다른 외부의 존재와 접촉할 일이 생겨야 영향을 받을 수 있다. RT

2023/03/08 13:54:54

재밌는 말이다. vn보다 mst의 나이가 많아서 그 시간동안 mst가 체스지식축적의 기회를 많이 얻었을거라는 생각도 해봤다. 하지만 체스를 알게된 건 vn에게 영향을 받아서 그런게 아닐까? 그러면 mst가 vn보다 잘 할 거 같지도않고? RT

2023/03/08 09:34:33

vn은 자신의 체스를 아낄거야. vn이 만든 공중요새같은 걸 보면 vn은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다! 근데 트위터가 왜 계속 끊기지? 접속도 안되고 트윗전송도 안된다… 지금 뭔가 문제가 있어..이건 vt 카드에 그만 집착하고 그림을 계속 그리라는 암시인가?

2023/03/08 09:29:54

귀여워!내가 지금 vt때문에 머리가 아파서 그런지 그림이 너무 반갑네!제작년에 그렸던거중에 vt가 vn을 염탐하려고 체스 선물을 보내서 kl이 그걸 가져다줬는데 vn을 조롱하는 선물이라 vn이 kl에게 화를 내는 내용의 웹툰이 있었다.그게 생각나네.이 그림의 vt는 통통하게 표현된 게 특히 귀엽다.RT

2023/03/14 05:26:16

vn에게 그렇게 할 수 있는 대상인 존재가 있을까싶지만, 생물이 아닌 mst의 존재가 그런 상황이 일어나는 것을 가능하게 만든다. 누구에게도 지지않고 빈틈없이 강력한 vn이 mst에게는 빈틈을 마구 보이는… vn이 유일하게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있는 상대가 mst일거란 생각이다.

2023/03/14 05:26:04

vn과 mst의 관계를 단순하게 ‘사랑’이라고만 표현하기엔 부족해.. vn과 mst는 서로가 상대방의 갈증을 채워주면서, 서로에게 의지도 할 수 있는 관계다. vn이 의지하는 존재가 있다는 건 놀라운 일이 아닐까? 그런 vn의 모습은 mst만이 만들 수 있다.

2023/03/14 05:25:32

vn은 mst와 비교해서 급하게 흥분하고 감정적인 부분이 있다. 그런 부분이 귀여워.

2023/03/14 05:25:20

근데… vn 꽤 빈틈 많이 보였잖아? mst가 너무 vn의 몸을 잘 조종해서 비교가 되는 거도 있었지만… vn의 빈틈이라… 흐음….! 메드로아 쏠 때 vn의 모습이…. mst의 일류 조종사 실력과 너무 비교됐었지… 그거 비교하는 내용을 웹툰으로 그려도 재밌을 거 같다.

2023/03/14 05:22:07

vn은 그걸 알기때문에 mst를 위해 행위의 폭을 넓혀주지만, mst는 vn의 그 이해도에 감사한다는 마음이 없다. 알 수 없는 뭔가에 감사해야겠다는 그 정도? mst는 성적 감각이 뭔지 모르니까 그것이 결핍되었다라는 게 뭔지도 모르는거야. 그래서 vn의 이해도가 뭔지도 모른다.

2023/03/14 05:07:21

mst가 탄생할 때 그 장소가 여자들의 원한과 분노가 쌓인 전장터였다면 mst의 목소리가 여성이었을 거 같아. mst는 사용하는 몸에 따라서 성별이 다르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 그런데 mst의 목소리가 어떻더라도 vn은 mst를 좋아했을 거 같다. mst의 존재가 vn의 갈증을 채워주기 때문이다.

2023/03/14 05:07:09

vn도 mst도 서로에게 최고의 행복을 선사하는 사이다.
mst는 자신의 존재가 vn의 염원이라는 걸 알기에, vn과 함께하고있을때야말로 마음의 안식을 얻는다. mst라는 존재에겐 채울 수 없는 바닥의 허기가 있어. 그래서 vn은 그런 mst에게 항상 자신을 채워주고있다.

2023/03/14 03:41:11

vn은 정말 귀한 존재라서 많이 볼 수가 없어! 원작에서도, 2차 창작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소중한 존재다. 노인 vn도 굉장히 늦게 나오잖아. 이건 색연필 그림같은데 파스텔화 분위기도 나네. 이 vn은 청량하고 성실한 젊은이 같다. 이번에 구입한 vn 가방의 모습같은 느낌이야. RT

2023/03/14 03:35:35

노인의 모습을 한 vn! 너무 좋아! 이 그림의 vn은 현명한 인상을 풍긴다. 신념의 고집이 있는 분위기에 통솔력까지 느껴진다. vn을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vn을 보면서 카드의 아픔을 위로받고있어… RT

2023/03/14 03:27:12

이번에는 다 실패해버렸지만 다행히 mst와 kl이 내 마음을 달랬네. 전과는 반대의 상황이 벌어지고있어! 배송사고 책임지지않는다고해도 포장만 잘해줬어도 brn은 괜찮았을텐데…! merle는 잘 모르겠다…

2023/03/14 03:27:05

카드샵에서 산 vn이 뭔가 이상한 부분이 있어서 기분이 찜찜하다. 내 예상이 맞을 거 같아. 흠집없는 깨끗한 제품이라고 했는데. 좋은 제품은 맞지만 이렇게 지능적으로 흠집을 가리기 위해서 후일 가공한 거같은 냄새가 나니까 썩 기분이 좋지가 않아…

2023/03/14 03:20:57

오는 도중 여기저기 부딪힌 거 같다. 깨끗한 제품들이 배송 중의 충격으로 흠집이 생겼어. 아… 이럴수가…

2023/03/14 03:20:36

brn은 판매자 불성실을 겪었다…
특히 brn은 사진을 자세히 볼 수 있었기 때문에 고퀄리티의 제품이 맞았다. 근데 판매자가… 카드를 이렇게 성의없이 포장해서 보낼 줄은 몰랐어.. 포장을 뜯어보고 놀랐다. 완충재도 없이 얇은 편지봉투에 대충 넣어 보내버렸다… 슬리브도 제일 허접한 걸 썼어… https://t.co/ifig5flBty

2023/03/14 03:19:36

대회출전 hyn인데 vn과 mst 카드를 손에 넣으면 hyun도 한 세트로 준다. 근데 이 hyun은 초기흠집이 있다. vn을 구입할 때 그때 이 hyn을 받았기에 다행히 괜찮은 마음이지만. 그래도 mst와 한 쌍으로 같이 구입하게 되어있는 제품인데 상태에 문제있는거잖아… https://t.co/uSp0DQfrsq

2023/03/14 03:14:52

merle 상태가 처음부터 안좋았을까? 잘 모르겠네. 깨끗한 신품 퀄리티이긴하지만 초기흠집이 있다. 울고싶네… 플레이용으로 쓰기도 힘들어. 크로스 블레이드 게임 해보려고 일본에 잠깐 다녀오기로 한거라서 3vn도 다 써보지 못할 거 같거든. 아마 merle까지 사용할 시간은 없을 거 같아… https://t.co/QWvroPuxyz

2023/03/14 03:06:07

kl도 mst와 비슷하게 좋은 퀄리티야! 기분 좋아! 제일 기대하는 kl카드가 빨리 왔으면 좋겠어! https://t.co/HYzPrCs1fw

2023/03/14 03:04:23

이건 저번에 구입한 금박의 대회 출전 vn과 한 쌍으로 나오는 카드다. 원래 구입할 생각이 없었지만… 계속 상태 나쁜 카드만 받다보니까 걱정되서 한번 신작으로 구입해봤다. 역시 신작이 퀄리티가 좋아! 다행이야~ https://t.co/zd69sgaSvG

2023/03/14 02:59:57

이 카드 계속 망한 상태의 카드만 봤는데 드디어 고퀄리티의 카드를 손에 넣었다! https://t.co/xnfwrAeAhT

2023/03/16 14:13:08

카드 스탠드를 더 큰걸로 살 걸 그랬나봐… 너무 가벼워서 카드 지탱이 안된다… 스탠드가 크면 안좋을 거 같았는데. 로더에 넣어놓으면 안전하니까 상관없을거야… 크로스 블레이드 카드가 생각보다 미니 카드라서 예상을 못했다. https://t.co/obhEZ220RO

2023/03/16 14:09:28

트위터할 때는 항상 음소거를 해놔서 몰랐는데 , 아래 동영상의 vn의 웃음소리가 애기같다는 생각이 든다. 애니메이션에선 안 그랬었던 거 같은데… 이상하네. 다시 확인해봐야되나?

2023/03/16 10:44:30

vn은 근접전투도 최고인데 마법력도 최고야? vn이 강력한 마법을 쓰잖아? 후후후… 근데 모든 걸 다 잘해도 그게 약점이 되기도 한다. 일례로 친구가 계속 말하는 vn의 오만한 부분같은 거. 나는 귀엽지만 말야!

2023/03/16 10:38:36

귀여워! 최고야! vn이 내 삶의 진리야! mst가 조종하는 vn의 모습도 vn의 성깔 나오는 거 같아서 좋아! 오늘 하루 종일 이것만 계속 볼거야! 황홀하다! RT

2023/03/16 10:09:27

vn을 계속 그리려면 카드 구경하는 걸 끊어야되는데 일본가서 게임할 생각만 하는 중이라 그러기가 힘들어.굿즈도 갖고싶어서 계속 생각나.트위터를 하면 vn 관련 된 거 읽고 또 망상을 하고 있으니… 퍼즐 포기하고 매트 살까하는데 또 품절이네.태피스트리 살때 매트가 뭔지 몰라서 살 생각 못했어.

2023/03/16 09:41:03

좀 이따 토에이 스토어에서 구입한 제품이 도착한다! 지금 연락왔어! 너무 좋아서 가슴이 떨려! 이런 게 행복인가봐!

2023/03/16 09:32:55

kl이 없어도 3vn이네? 후후후후후… 가슴이 벅차오르는 vn의 3가지 맛이지. 바람직하다… mst와 maam도 플러스~~ RT

2023/03/16 09:23:28

밀린 숙제를 하는거처럼 뒤늦게 다이의 대모험 굿즈를 구경하고있는데, 그림 그릴 시간을 거기에 쓰니까 어제 그리던 내용을 잊어버렸어! 큰일났네… 카드가 너무 좋아… 이번 주에 또 도착할거야! 이번엔 kl카드 제일 기대하고있다!

2023/03/16 08:46:40

kl은 언제든지 mst를 배신할 생각이기때문에 vn의 몸을 사용하는 mst를 더 좋아한다. mst의 본체는 별로라고 생각하는 kl이야. kl은 그렇게까지 애쓰기 싫어해. kl은 눈에 보이는 vn의 아름다움만 즐기고 싶어할거야. 진정한 자신을 봐주길 바라는 mst의 요구는 kl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든다.

2023/03/16 08:41:22

캐릭터 모두와 mst 혼자가 다르다면 캐릭터들은 자신들의 기준만을 생각해서 mst에게 적용할 수 밖에 없다… 그러면 mst는 불쌍한 존재가 되버린다. 하지만 mst도 mst만의 삶의 양식이 있다. 그러니까 타인이 mst의 그런 부분을 받아들여줄때 mst는 마음이 편해질거같아.

2023/03/16 08:40:46

mst의 눈에 고기보쌈을 우적우적 먹어대며 맛있다고 말하는 나는 불필요한 살생을 저지르는 학살자다. 그런데 mst는 남의 신체를 빼앗아 그걸 마음대로 휘둘러… 나는 내가 내 몸이 있어서 그런지 그런 mst의 모습이 잔인하다는 생각이야. mst는 왜 남의 인격을 파괴하는거야?

2023/03/16 08:00:30

kl은 mst가 그런 존재인지 처음부터 몰랐기때문에… 그래서 자신과 다른 존재를 이해한다고 함부로 말하지말아야하는 거 같아…

2023/03/16 07:46:40

둘 다 서로 죽이기위해 싸우고있으니까 mst나 hyun이나 똑같지만 시작의 기준점이 다른데 한쪽의 일방적인 기준을 들이대면 곤란한 부분이 있다.

2023/03/16 07:46:34

hyun의 몸을 택한 것은 vn을 돕기위한 것이었지만… vn을 돕는 거 제외하고도 mst는 항상 형태가 필요한 존재다. 그게 mst의 삶인데 그런 몬스터의 입장은 전혀 생각해보지않고 인간인 hyun이 자기 기준에만 맞춰서 내뱉은 말이 아닐까싶다.

2023/03/16 07:46:09

mst는 hyun의 영혼을 지워버리고 그 몸을 빼앗게 되면서 vn과의 과한 유대감이 줄어든다.mst가 vn의 몸을 사용하는 동안은 mst도 vn도 서로가 한 몸이지만,mst가 다른 몸을 취하게되면 vn과 거리감이 생긴다.mst가 vn을 떠나고싶은 마음이 들었다면 vn을 지우기위해 우선적으로 vn의 몸을 반납할 거다.

2023/03/16 07:45:07

하지만 배가 고파서 음식을 먹는다니? mst에겐 불필요한 행동이야. 그러나 나는 그게 있어야 생존할 수 있어. 그렇게 생겼다. mst는 그렇게하지않아도 되게 생겼다.

2023/03/16 07:44:54

그런 거 생각했었다. mst에게 도덕의 잣대란 무엇인가? 나는 음식을 먹어야되지만 mst에겐 음식이 필요없다. 내가 음식을 먹는 걸 보고 mst는 나를 잔학한 존재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나는 내가 배고프면 식물이든 동물이든 살아있는 생명체를 죽여놓고 그걸 뜯어먹으며 맛있다고 하는 존재거든.

2023/03/15 21:12:08

카드가 너무 이뻐! mst계속 실패해서 결국 골든기가카드도 샀는데 hyun과 함께 연계공격을 할 수 있게 되있다. 그래서 hyun과 세트로 사려고했지만 저 hyun카드는 mst연계스킬이 없어서… mst와 함께하는 hyun카드는 sec레어로 나올지도 몰라… RT

2023/03/15 03:08:03

크로스 블레이드 카드의 재질자체가 무척 충격에 취약하다. 배출된 카드도 아니고 처음부터 포장되서 나오는 디럭스 박스 카드들도 그렇다. 이건… 공정상 하자가 맞지만… 박스 미개봉 제품이면 기계에서 나오는 카드가 아닌데도 그런 상처가 있다니… 랜덤 경품 뽑기같은 느낌이야.

2023/03/15 03:02:11

vn 마그넷을 써보니까 mst와 kl의 색지도 마그넷으로 만들어졌으면 좋았을 거 같아. 색지는 스탠드에 세워놔도 너무 잘 미끄러진다… 자꾸 떨어지려고 한다. vn처럼 잘 붙어있어야 편한데…

2023/03/14 17:01:31

신이 vn을 저렇게 만든걸까요? 이건 신선한 전개다…! 모노톤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 vn은 끌려온듯한 느낌이 나는데 어떤 상황인지 알고싶다..!

2023/03/14 16:55:17

vn이 임신한거에요??? 사극에 나오는 한 장면같은데… vn은 저런 옷입고 침소에서 누구를 기다리고 있을까? 설마 임신한 아기의 아빠 mst? 그림의 분위기상 vn은 애첩같은 느낌이 나는데… vn의 표정이 너무 좋다! 새침하고 도도해! 신에게 반감을 드러낼때 저런 표정을 짓는데 어찌나 귀여운지! RT

2023/03/14 07:11:05

일주일 후에 vn 카드 그레이딩 결과가 나온다! 3월 22일! 하지만 신작 vn 카드가 나를 속썩이네… 그레이딩 보낼 수 없는 건 카드지갑에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기로 정했는데, 이번에 온 거도 문제가 생기니까 난감해… https://t.co/PgYF8FcAzB

2023/03/14 05:57:53

이번에 구입한 카드 중에 이 pop카드도 있었잖아! 고퀄리티 신품이라 좋은데 vt처럼 기계배출 시에 생기는 초기 흠집이 있어… 슬프다! 계속 그 카드에 아쉬움이 남아… 그것도 레어 카드인데.. RT

2023/03/14 05:33:25

웹툰 남은 거 마저 그리고 번역 맡겨야되는데… 진도가 안나가. 일본 갈 거 준비하느라고 그림은 뒷전이야. 그리고 하필이면 어제 손가락을 다쳤다. 사실은 여행준비한다고 해놓고 크로스 블레이드 카드만 보고있다. 며칠 후에 다른 카드가 또 도착하는데…

2023/03/14 05:29:08

나는 mst와 vn의 관계가 제일 이상적인 관계라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느낌을 받는 것은 아무래도 내가 그런 감성이 부족해서 그런 거 같다.

2023/03/14 05:28:56

수위는 적당히 그려야되겠지만… 그런 수위는 웹 상에 올릴 일은 없을 것이다. 건전한 내용으로 그려야겠지. 아동용 애니메이션이니까? 아.. 이것도 일종의 억압이야! mst와 vn의 관계는 생각을 하면서 그려야되서 피곤한 부분이 있다.

2023/03/14 05:28:37

물론 내가 제일 재밌게 그리는건 썩 건강하지 못한 관계의 캐릭터들이다…. mst와 kl같은… 그런 관계. 나는 일방통행이 제일 즐거워. 난 그런게 그리기 쉽더라… 많은 생각을 할 필요가 없어서 편해. 그래서 그런 관계 그리는 게 제일 즐겁다. mst와 kl의 관계가 그럴거야.

2023/03/14 05:28:05

mst는 kl을 일방적으로 쫓아간다. 하지만 kl은 mst의 진심에 별로 관심이 없다. kl은 오직 mst의 석류만 원해. kl은 mst와의 관계에서 자신의 목숨을 건 이해관계가 없어서 그렇다. vn과 다른거지.

2023/03/14 05:27:50

교과서의 나오는 건강한 CP의 일률성을 따라야한다면, 한쪽이 한쪽을 일방적으로 쫓아가거나, 해서는 곤란하다. 내가 그리는 mst와 kl같은 내용같이 말야… 썩 바람직한 관계는 아닌 거 같아.mst가 kl한테 일방통행으로 행동하거든… 난 mst와 kl을 그렇게 그리고있다…

2023/03/14 05:27:24

mst도 자기 주인인 vn의 명령에 따르고 vn에게 의지하지만, vn도 mst가 자신을 지켜주길 바라며 mst에게 의지한다. 이렇듯이 건강한 관계에는 상호작용이 있어야한다.

2023/03/19 22:00:54

내가 문제있는지도 몰라. avn은 나에게 박할 거 같아. 왠지 내가 다가가면 안될 거 같은 느낌… avn은 생각할때마다 내 마음이 힘들어지는 거 같아. 내가 그리기 민망해지는 캐릭터지. avn같은 사람하고는 내가 무슨 말을 해야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나는 avn에 대해 계속 생각을 하곤하지…RT

2023/03/19 00:02:54

망했어! 성공했다고 좋아했던 kl카드 다시 자세히 검수해보니까 상태가 안좋다… 어떡하지? kl은 그레이딩 못 보내게 생겼네… 슬프다… kl카드 고심해서 사도 다 문제가 있었다… 제일 상태좋은 것들만 트위터에 몇 개 올린거였는데… 나머지는 다 망했다고 슬픈

2023/03/17 07:22:18

내가 나와 다른 성향의 사람에게 우호적인 이유는 각자가 자신이 원하는 걸 했으면 좋겠다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야. 사람들과의 교류를 위해서 자신이 좋아하지않는 걸 일부러 해야한다면 힘들테니까…나는 항상 꿈 속을 걷고있지만. 어떻게 해? 그렇게 하고싶은데.

2023/03/16 15:12:06

고메찬 파우치… 생각보다 작다. 원래 거기 카드 넣어놓으려고했는데 크기가 딱 동전지갑 사이즈야. 그래서 다른 고메찬 동전지갑은 괜히 산 거 같지만, 고메찬 날개 때문에 열고닫기 불편하게 있으니까 다른 용도로 쓰는 게 나을 듯하다. 작은 부속같은 걸 넣어놔야겠어.

2023/03/16 15:01:25

오늘 기분 너무 좋아! 성공이야! 마음에 두고있던 3vn을 다 성공했어! (전신 나온 vn은 아직이지만! 희망이 있다!)

2023/03/16 14:57:59

태피스트리가 먼저 도착할 때가 아니었나? 배송받는 날짜를 잘못 알고있었나보다…. 카드가 먼저 도착했네… kl 엽서에 자꾸 미련이 생기는데 말야… 늦어버린 것에 미련을 그만 가져야지! 여름 다가오기 전에 크로스블레이드 플레이하는 동영상 열심히 봐야겠어.

2023/03/16 14:49:48

망한 merle와 brn, 나머지 vn 카드들이 도착하면 일단락 될 거 같아. 근데 토에이 스토어에서 vn과 kl 엽서를 못 산 거 너무 슬프다 그냥 포기했는데 하필이면 내가 결제하고나서 바로 재고가 차더라… vn은 겨우 구했지만 kl은 못구했어…

2023/03/16 14:49:39

고메찬 때문에 고민하고있긴하다. 스페셜 박스의 고메찬으로 만족하려고했는데 열어보니까 초기불량이 심했다. 그래서 망설이고있어. 다른 고메찬을 구할까? 원래는 고메찬도 그레이딩보내려고했는데 자제하기로 한터라서…

2023/03/16 14:49:30

이번엔 딱히 실패한 카드가 없어! kl 카드 다리까지 나온 스페셜 카드가 모서리 마감이 거칠지만 제일 갖고싶었던 kl 카드의 퀄리티가 좋으니까 만족한다! 욕심부리지 말아야지… 이제 어느정도 내가 원하는 3vn 카드의 마무리가 되고 있다.

2023/03/16 14:30:50

출시된 지 시간이 좀 지난 것은 세월의 흐름이 있으니 좋은 점수 못 받을 거 같아서… 2장 다 보내긴 좀. mst는 하나 보낼거라서… 나머지 자리에는 또 vn을 보내거나 아니면 kl을 보낼 거 같아. 이거도 생각해봐야겠어!

2023/03/16 14:30:38

vn을 보내려던 그레이딩 자리가 비어서 mst를 보낼까하는데 vn의 얼굴이 나온 카드가 2장 있어서 어떤걸 보낼지 고민이다. 맘에 드는 건 이 카드인데 얼굴이 크게 나온게 신작이라 좀 더 카드의 퀄리티가 좋다.

2023/03/16 14:30:29

이것도 성공이야…! vn은 조금 아쉬운 게 있지만, 오른쪽 mst 카드 때문에 구입한거라서 괜찮다. 실패만 거듭하던 카드… 이번엔 성공해서 너무 기분이 좋아! https://t.co/tjmDNRCCOZ

2023/03/16 14:25:54

손에 넣기 힘들었던 vn 아크릴 카드. 전신 나온 제품은 구할 수가 없어서 고민하다가 그냥 이걸로 샀는데, 실제로 보니까 이뻐. 사진과 다른 느낌이야. vn의 얼굴이 정직해보이는군! 티백에 넣어서 전시하기에는 전신형태보다 이런 카드형태가 나을 수도 있다. https://t.co/1IW1IjnmBa

2023/03/16 14:22:06

살짝 아쉽지만, 이 정도야 괜찮아! 흠집은 없으니까! https://t.co/8AG1JanClx

2023/03/16 14:21:19

dai카드, 저번에 구입한 pop처럼 다양한 모습이 한 카드 안에 들어있다. 퀄리티는 높은데 밀봉을 할 수 없었던 탓인지 세월의 흐름이 좀 느껴진다. 약간 la카드 상태랑 비슷한 거 같아. https://t.co/JLubnkPP0F

2023/03/16 14:20:48

이런 게 바로 kl의 뒷모습이지! 깔끔하고 잘 생긴 카드야! https://t.co/gwnDtXnnI3

2023/03/16 14:19:48

내가 제일 원하던 kl 카드 성공이야!! 대회 출전 스페셜 카드! 이번에 출시된 대회 출전 mst 카드보다는 퀄리티가 떨어지지만 출시일이 달라서 어쩔 수 없지…! 이건 mst카드와 비교해봤을 때 꽤 오래전 카드인데 상태가 무척 좋아. https://t.co/CmthjTGfqg

2023/03/16 14:18:48

근데 이번에 내가 박스를 직접 개봉한 스페셜 카드들도 대부분의 카드가 초기흠집이 있었다… 미개봉이었는데도… 그러니 신품이라도 기계에서 나오는 타입의 카드들은 더 위험할 수밖에 없어… 하아… 이 찬란한 vn 카드의 모습을 보라! 즐겁다! https://t.co/UJHyBgK6pu

2023/03/16 14:17:20

성공한 신작 vn 카드다!! 즐거워! 이런 게 바로 행복이다! 드디어 신작 vn의 성공으로 마음이 좀 가라앉았어. 신작인데 계속 실패하니까 이상한 기분이었다. 감격이야! 조심히 잘 나왔어! 고생했다! https://t.co/sH08A7vGuA

2023/03/16 14:15:01

너무 좋아…!! 눈물이 앞을 가린다…! 이번에는 신작 vn을 손에 넣는 걸 성공했어! 맘에 들어! 이 3장은 그레이딩 보내는 걸로 확정이다! 카드마다 홀로그램이 들어있는 방향이 달라서 한 장은 vn의 눈에서 붉은빛이 나고 다른 한 장은 파란빛이 난다. https://t.co/uPbIYZCSra

2023/03/22 20:35:48

카드 연락받았어! 그레이딩 끝난 vn 카드 5장이 내일 도착한다! 너무 좋아!!

2023/03/21 13:02:16

하지만 역시 mst가 vn을 떠날 거 같지않군… 뭔 소리하는거냐 나는 지금? mst나 도르디우스나 전장의 탐욕으로 일그러져있을텐데 과연 자신과 비슷한 존재를 받아들일까? 동족혐오할지도 몰라. 이미 미스트X도르디우스 진행? 누군지도 모르는 캐릭터와!

2023/03/21 13:01:52

도르디우스 아직 자세히는 못봤는데, mst보다 성격이 트여있는 느낌이다. mst는 성격도 가라앉아있는 타입인데, 도르디우스는 무슨 군단장이라고 그러던데. flzd같은 갑옷을 입고있었다. 도르디우스 어떤 캐릭터일까 궁금하네. 미스트X도르디우스 어때? 미스트가 최강의 세메!

2023/03/21 13:01:44

mst는 육체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지만, flzd는 이미 양산형 물체에 flzd의 영혼을 박아버린 느낌이다. 그래서 flzd는 돌덩이 육체에서 빠져나갈 수가 없는거지. mst보다 제한적인 느낌이야. 아무래도 인위적으로 만들어져서 그렇겠지. mst는 자연생성된 존재고…

2023/03/21 13:01:30

아무리 노력해도 이미 플라스틱 성분의 일회용품이라서 금이나 은으로 만든 수저가 될 수 없지.
mst는 남의 몸을 빼앗고 멋있는 폼이라도 잡아보는데, flzd는 그런 거도 할 수가 없다. 너는 그런 성분 속에 새겨져있어. 하고 선언된 느낌이라. 태어났다는 느낌보다, 도장 찍혀버렸다의 느낌?

2023/03/21 13:01:17

mst하고 flzd 비슷한 거 같지않아? 난 항상 둘이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flzd는 몸이 있지만… 얘도 스스로 단련같은 건 하기 힘들고, 태어날때부터 이미 한계점이 정해진 일회용 물품같은 느낌이거든. 카페에서 나눠주는 플라스틱 수저, 포크 이런 느낌?

2023/03/21 12:37:52

과거편 스핀오프 나중에 제대로 볼 생각… mst와 비슷한 캐릭터가 나오는 거 같은데… 좀 더 저돌적인 느낌이야… 도르디우스… 이름이 특이하네. 도르디우스라는 게 앞 글자가 stone 이라는 의미인데… 음… 느낌 상 뭔가 돌처럼 단단한 신념을 가지고있다는 뜻일까? 내 생각이 코미디야…

2023/03/21 04:47:13

아크릴 미니 피규어 같은 게 있는데 그거 3vn 구하기가 힘들다. 이번에 산 거 중에 vn 캔버스 질감 보드가 너무 맘에 들어… 가방과 태피스트리도 좋지만 이건 단순히 엽서를 넘어선 퀄리티라서… 지금 계속 감상하고 있다. 이런 상품은 상처가 나고 오염되면 아쉬움이 많을 거 같아.

2023/03/21 04:38:39

번역가님의 작업 중단 기간은 끝났는데, 이번엔 내가 vn을 그리다가 멈추고 카드만 보고있어. 그러니까 중간에 딴 짓하게 되면 꼭 옆으로 새게 된다니까. ☺️

2023/03/21 04:36:25

보고있는 카드가 있는데 좋은 상태라는 게 보장되면 바로 사겠어. 그런데 그런 보장이 없어서… 카드의 특성상 사진을 봐도 실제 상태를 알기 힘들고. 상태를 속여서 파는 것도 많았으니…

2023/03/21 04:35:51

카드샵에서 구입한 vn 카드의 전체를 살짝 눌러주니까 원래 형태로 돌아오는 느낌이긴한데. 어쩌면 카드관리가 잘 안되서 휘어짐 증상이 생겨버린지도 몰라. 정말 민감하고 귀중한 vn 카드…노인 vn도 SEC이지만, 청년 모습의 vn 카드가 제일 귀하게 다뤄진다. vt도 그렇긴한데 vn보다는 취급이 낮다.

2023/03/21 04:19:20

지금 옆에 걸어놨는데, 그림을 실제로 보면 pop과 dai가 다른 캐릭터보다 2배는 커보인다. 크기가 한 1/2은 차지하는 거 같아. 그리고 그 중 한 명의 면적을 hyn, maam, leona가 채우고 있다.

2023/03/21 04:19:08

고메찬의 귀여운 표정.. 난 저 표정이 제일 좋은데, 파우치나 피규어는 저런 표정이 없다. 저런 표정이 귀여워. 그나마 태피스트리에서 저런 표정으로 나와있으니까 좋다.

2023/03/21 04:18:37

원래 저 자리에 노인모습의 vn이 있어야하는데. 청년 vn도 괜찮아! 예쁘게 생겼으니까, 그리고 vn의 원래 모습이기도 하고. 좋아! 아, 다시 보니까 vn이 되게 아름답네! 웃고있다는 게 좀 에러지만… 어쩌겠어? 원래 vn은 장난끼 가득한 미소를 띄고 있다. 인정해야지 어쩌겠어…

2023/03/21 04:17:29

태피스트리의 재질은 유광인쇄의 현수막 천이다.
내가 상상한거보다 천이 얇고 약해. 캔버스 천만 보다가 봐서 그런가… 봉이나 끈은 검은색이라면 좋았을텐데. 대신 인쇄는 정말 선명하게 잘 됐다. 사진에서는 vn이 작아보였는데 실제로 보니까 vn이 상당히 커. https://t.co/ZtL9xW5zWQ

2023/03/21 04:16:57

이런건 몇 개 더 사놔도 될 거 같은데… 이걸 우편물 보내는 용도로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까? 아까운 느낌이야. 나는 kl을 사고싶은데 결제한 타이밍이 왜 하필이면 그렇게 됐는지… 토에이 스토어에는 들릴 수 없을 거 같은데…

2023/03/21 04:16:42

옆에 있는 건 vn 캔버스 엽서인데, 내가 기대한 수준보다 훨씬 좋다! 난 엽서라고 써있어서 캔버스 무늬 들어간 우편엽서라고 생각했다. 근데 이건 고급 일러스트 보드 작품이 엽서 사이즈로 나온 느낌… 너무 맘에 들어!

2023/03/21 04:09:44

가방의 vn 표정이 너무 착하게 나와서 역시 vn은 착하다는 생각이 들어. 카드도 왠만한 건 다 성공시켜줬어. vn 너무 고마워!

2023/03/21 04:09:17

도착했다는거야! 나는 너무 기분이 좋다! 근데 가방을 어디다가 쓰지? 가벼워서 좋긴한데 실제로 보니까 가방 안의 안감이 흰색이라 정말 애기들이 유치원갈 때나 사용하는 실내화 가방같아.그래서 내가 에코백같이 쓰기에도 뭔가 곤란하네..단순하게 더러운 짐가방으로 쓰기에는 vn이 너무 아깝고말야 https://t.co/cK5gB1zoAG

2023/03/21 04:07:54

그런데 이상하게 정확하게 이해했다고 생각한 트윗들도 그래. 그럴때는 나 자신이 상대를 이해했다는 사실에 의문이 생겨. 정말 그런걸까? 이해했다고 생각하는 내 정신을 이해할 수가 없는거야.

2023/03/21 04:07:49

어떤 트윗을 보고 그걸 리트윗 해서 의견을 내고 싶지만, 내가 이해한 글의 내용이 그게 맞는건지? 확신이 안생긴다. 요새는 계속 그런 상태다. 대부분 속어나 유행어처럼 보이는 말들인데… 정확한 뜻을 이해못한 트윗들은 vn 얘기지만 그냥 지나버리게 되고.

2023/03/21 04:05:44

같은 캐릭터를 좋아해도, 각자의 생각이 다 달라. vn을 좋아하는 사람이 10명이면 10명의 취향이 서로가 모두 다르다. 그래서 사람들과 함께 놀려면 좋아하는 캐릭터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을 하면 안된다. 제일 베스트 초이스는 스스로 그림을 안그리는거야.

2023/03/21 04:05:03

캐릭터에 대해 조금만 자신의 의견을 내보면, 바로 옆에 있는 사람과 어긋나버린다. 같은 캐릭터를 좋아하는데도 말야. 그래서 캐릭터가 좋아지게 되면… 나는 점점 말을 안하게 돼. 말이 없어진다. 근데… 좋아지면 뭐 특별히 쓸 말이 없어지기도 해. 할 말이 떠오르지 않기도 하고…

2023/03/21 04:04:31

사실상 2차 창작은 혼자 가는 인생일 수밖에 없는 거 같다. 아니… 인간의 인생 자체가 혼자인 셈이지. 갑자기 교과서 읽기 시작하네…

2023/03/21 04:02:48

그림을 그리려면 이야기를 전개해야하는데, 그렇게되면 그리는 사람이 그 캐릭터를 좋아하는 이유가 드러난다. 그런 구체적인 코드가 옆 사람과 다르다는 걸 깨닫게되면 같은 캐릭터를 좋아하는 사람끼리라도 친분이 생길 수가 없다. 타협점은 그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스스로 하지않는거다.

2023/03/21 04:00:52

하긴… mst도 kl도 못봤었지… 그때 실시간 TL은 어땠을까? 2월 달부터 못봤으니까 꽤 분량이 쌓여있긴했던 거 같아…

2023/03/21 04:00:47

내가 트위터에 쓰고있는 글들을 과연 다 읽고있는 사람이 있을까? 난 이상하게 vn을 그리는 걸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지친 거 같아. 왜인지… TL도 제대로 못보고… 왜 일까… 작년에는 너무 보고싶었는데… vn이 등장하는 거도 죽는 거도 못봤으니깐..

2023/03/19 23:18:55

크로스블레이드 기계가 주말 저녁쯤이면 사람들로 다 차서 원하는 시간만큼 플레이 못할 수도 있을 거 같아. 안 그랬으면 좋겠는데… 스테이션 몇 군데를 열심히 봐놨지만 가져간 카드로 제대로 플레이 못해본다면 슬플 거 같네.

2023/03/19 23:16:45

고메찬 스페셜 카드를 살 것인가, 피규어를 살 것인가, 쇼핑은 이번으로 다 끝내고싶은데, 이렇게 말해놓고 vn 카드 sp 버전으로 나온다는 소식 듣고 지금 그거 기다리고있어… 큰일났네. 그만 자제해야되는데…

2023/03/19 23:05:30

대회출전 SP kl 카드 가지고있는 사람 없을까? 젬민트급의 상태를 원한다… 그 카드 나한테 팔아줘… vn과 mst는 정말 쉽게 구했는데 kl은 계속 실패만 하네…

2023/03/19 22:57:21

골든 기가 카드 mst 불안해서 결국 샀지만, 이제 mst는 불량 걱정 그만하고 그레이딩용 카드를 고르는 일만 남았어. vt와 kl이 문제네. vt 그거 작은 흠집하나 있는 거 그냥 보낼까 생각중이다. 상태 보장이 되면 몰라도 또 구입한다고 해서 괜찮은 걸 받을 수 있다는 보장이 없어. vn과는 다르네.

2023/03/19 22:56:59

유튜브에서 본 거보다 기계가 작아보이네. 멀리서 찍어서 그런가…? 과거탄의 카드도 잘 작동될거라는 희망을 가져본다. RT

2023/03/19 22:15:50

kl 카드 산 거 사실 상 다 망해버려서. 내가 원하는 대회출전 스페셜 kl카드 그레이딩을 포기할 수는 없다. 근데 카드는 이제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서 그레이딩 보내고 나면 크로스블레이드 게임을 익혀야되서… 그림 그려야되는데…

2023/03/19 22:15:32

mst 카드는 물량이 많은만큼 실패도 많다. 하지만 그만큼 많은 물량에 기대서 성공도 하고 그러는 느낌이다. 근데 kl 카드는 물량이 너무 없어서 성공하기도 힘든 거 같아… 많이 망했지만 성공한 카드 2장이 있다. 하지만 난 대회출전 스페셜 kl을 그레이딩 보내고싶다고!

2023/03/19 22:14:49

물건을 직접 봐야지 어디에 어떻게 쓸지 정해지는 거 같다… 카드도 직접 받아보니까 계획이 달라지고 실제로 그레이딩 보낼 카드랑 플레이용 카드가 갈리게 됐어.

2023/03/19 22:14:27

kl엽서 보인다. 저거 너무 갖고싶어… 저런 건 몇 개씩 사놔야되는데 금방 닳아버리니까. 왜 내가 결제하고나서 바로 재고가 업데이트 되는걸까? 슬픈…

2023/03/19 22:14:11

저 매트 오프라인 스토어에는 있나보네.. 온라인샵엔 매진이던데… 안들어왔던데… 내일이나 내일 모레쯤에 태피스트리 도착! 근데 가방을 어디에 써야할지 모르겠다… 일본 갈 때 짐가방으로 쓰기엔 vn이 그려져있어서 너무 아까워. RT

2023/03/23 15:07:53

카드가 재질이 약한데… 두께가 있으니까 더 잘깨지는 거 같아… 하지만 미개봉 박스세트 카드들 모서리가 깨져있는 것들보고 정말 황당했다… 기계에서 나오는 게 아니면 상태가 모두 좋을 줄 알았는데… 이런 공정상 하자라니 너무 심하단 생각을 했다.

2023/03/23 15:02:42

다행히 실물에는 아무 이상이 없었다. 우여곡절이 많다보니 이 카드한테 더 정이 가긴하네~

2023/03/23 15:02:22

이 vn 카드는 여러모로 마음 졸이게 했다. 박스 세트 제품인데도 주변 캐릭터들 카드가 다 초기불량이 있었거든… 상당히 충격… 다행히도 이 vn 카드에는 초기불량이 없었다… 그런데 그레이딩 포트폴리오에도 내부에 먼지가 들어간건지 이상한 게 함께 찍혀서 리케이싱 상담까지 받고… https://t.co/gOgqWQsXpz

2023/03/23 15:01:59

손에 쥐고있는 vn 카드는 상태가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라서 9등급 받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내 눈엔 10등급으로 손색없었지만… 결과가 좋다!

2023/03/23 15:01:50

그레이딩 받은 vn 카드들이 도착했다! 이제 이 vn 카드들은 초음파 봉합에 의해 외부환경과 차단됐다. 앞으로 손상가는 일이 없을거야. 영구적으로 봉인된 나의 vn 카드, 모두 10등급으로 나왔어! 즐겁다! https://t.co/hveYvLVifM

2023/03/23 00:15:24

카드 그만보려고 그림을 그려봤지… 그만봐! mst와 vn이 그려달라고 하고있다! 다음 내용 빨리! 근데 내일 카드가 도착하면 너무 좋아서 폭주할 거 같다. 아까 카드 심사결과보고 좋아서 소리 질러버렸으니까!

2023/03/23 00:03:18

그 문장이 kl의 것과 같아서 그렇다. mst의 문장은 모양이 다르다. vn은 flzd도 kl도 마음속으로 받아들이지 않은걸까? 그래서 문장이 똑같이 생겼나?

2023/03/23 00:03:09

그림은 아무 생각없이 그렸는데.. flzd가 몸에 끼고있는 메달을 그리다보니, kl이 생각나네. flzd는 vn에 대한 충성심과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으려고 메달을 손에 넣었지만 메달의 문장을 보니 vn도 flzd를 썩 마음속에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3/03/23 00:02:46

flzd가 mst를 보고 동질감 느낄 거 같다는 생각을 해보고. 하지만 flzd는 hdl와의 친근함을 비교해보며 vn과 mst의 관계를 생각해볼지도 모르겠다. 공적을 세우는데에 노력하는 걸 보면 flzd도 자신의 입지가 좁다고 느껴서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다고 본다.

2023/03/23 00:02:34

flzd가 평소의 mst를 보다가 어느날 갑자기 flzd의 눈에 미스트의 실체(?)가 보이는 일이 발생한다. 그래서 flzd는 mst의 모습에 코웃음을 치게되고… 평소의 옷을 뒤집어쓴 mst만 보다가 mst의 실체를 알고, vn의 모습은 대체 뭘까? 골몰하는 flzd… 그러다가 mst와 vn 둘의 관계를 궁금해한다든지.

2023/03/23 00:02:10

‘비겁하다’라는 pc적 사고방식만 아니라면 mst의 그런 스킬과 flzd의 마법사의 능력이 비슷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flzd는 화통하게 돌진하고 mst는 어둠 속에 조용히 있다가 그림자를 타고 나타나 슬그머니 습격하는 느낌이라서.

2023/03/23 00:01:59

순전히 육탄전 역량만 보면 flzd가 mst보다 강하려나? mst도 묶어버리거나 flzd가 돌 던지듯이 그런 거 만들어서 던지는 정도는 할 수 있는데…flzd는 마법사의 능력도 가지고있지만 mst는 남의 몸 빼앗기 스킬이라는 황당한 능력이 있으니까.

2023/03/23 00:01:42

flzd는 mst에게 밟혀서 죽었는데… mst의 그런 모습이 vn에 대한 충성심을 발휘한다는 생각이었지만 한편으론 flzd에게 너무나 가차없었다. mst는 동족혐오를 할 거 같다는 느낌이야. flzd은 인간의 몸과 달라서 mst가 안에 들어가 빼앗을 수도 없고…

2023/03/23 00:01:20

근데 도르디우스 이름이 좀 적응이 안돼. 도르디우스 앞 글자가 한국어로는 돌이라는 뜻이라서 돌을 던지는 공격을 할 거 같다… 일본어는 그런 뜻이 아닌가?

2023/03/23 00:01:14

mst와 vn을 그리다보니까 도르디우스 때문에 flzd 생각나고… flzd가 hdl와 함께 그려지는 분량이 더 많았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을 해봤다. 왜 hdl는 zb와 함께 나오는거지? flzd도 마법사인데…

2023/03/23 00:00:43

그려질 일이 없어서 그렇지 hdl가 위험할 때 flzd가 지켰을지도 모른다.
flzd가 hdl에 의해 만들어진 게 아니었다면, vn과 mst의 관계처럼 그려졌을지도 몰라. 체스 친위기단처럼 그려지거나… 체스 친위기단도 hdl가 만든 게 아니니까…

2023/03/23 00:00:25

hdl와 flzd는… hdl도 flzd를 인격체라기보단 가벼운 병기같은 개념으로 인식했던 거 같다. mst도 flzd를 그렇게 대했고… 그래서 flzd는 더 노력했을지도 모르겠다… 함께보낸 시간이 짧고 기회가 없어서 flzd도 hdl도 서로 특별한 유대감같은 건 없었던 거 같다.

2023/03/23 00:00:01

hdl의 체스 친위기단은 hdl가 만든 게 아니라서 그들이 hdl와 그런 관계일 수 있는거다. 그래서 그들은 mst와 vn처럼 서로를 존중한다. flzd야 말로 hdl의 분신같은 존재인데.. 약간… 아버지와 아들 부자간의 혐오와 거리감, 아들의 반항과 수긍, 아버지의 무관심과 강압, 이런 컨셉같다고 느꼈다.

2023/03/22 23:59:41

갑자기 flzd… 도르디우스라는 캐릭터에게 관심이 가는데 아직 형체를 알 수가 없다. 본편을 못봐서… 갑옷입은 모습은 flzd와 비슷하게 생겼다. flzd는 hdl가 만들었지만 둘이 별로 친분은 없어보이고. 그게 좀 아쉬운 부분이다.

2023/03/22 22:54:28

vn 카드 2장은 넘버가 없는 카드… 박스 세트와 대회 출전 카드 2장이 그렇다. 둘 다 스페셜 카드라서 그런 듯 하네. 카드 번호가 없지만 최근에 발매된 카드라서 등급 받기가 수월할거라 생각했다. 다행히 흡족한 결과야. 드디어 내일이구나! https://t.co/ES207ruZMA

2023/03/25 15:19:53

vn과, 잠자는 vn위에 mst 붙은 거… 보기 좋다. 귀여워. 두 모습에서 머리카락 모양이 다른 건, 이마위의 mst때문에 머리카락이 좀 더 걷어올라간 차이를 표현한 거 같다.

2023/03/25 15:19:44

vn이 왕관을 쓰면 이마를 가리면서 눈가 주변에 그림자가 생기는데 난… 그게 참 좋더라고. 여러 번 말해도 부족해… 그 음침함… 매력적이지. 조금 연약하게 그리면 또 그림자때문에 생기없어보이고 후훗… 그런 게 보기좋다. 아래 엑셀 그림에서 그런 vn의 포인트를 잘 살린 거 같아서 좋다.

2023/03/25 15:19:34

아래 엑셀파일 그림들… 너무 잘 만들어졌다. 귀엽고… 캐릭터들 특징이 다 살아있어서 감탄이다. kl은 조류같은데? 눈 가운데로 몰린 거보니 앵무새같다. prr도 두가지 모습이 다있어서 좋아. 엑셀로 이걸 어떻게 다 만들었을까? 노가다 작업이었을 거 같아. RT

2023/03/25 14:48:20

행사장 들어가보고 놀랐다.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장소가 다 재연되있어.신기해! 나는 중앙 부분의 vn이 mst와 함께 lon한테 식사대접하는 장소가 제일 좋았다. 음식모양 도트 구성에 상당히 신경쓰신 거 같다.이런건 도트로 다 만드는걸까? 엄청난 노력이 들어간 행사장인 거 같다.
#まおしゅう2当日 https://t.co/j8fbibBKSJ

2023/03/24 20:45:32

본인이 직접 뽑아도 기계에서 나오는 순간 부딪혀서 바로 깨짐이 생기고… 상태가 좋아도 슬리브에 잘못 넣는 순간 또 흠집이 생기고… 미개봉 박스를 직접 구입해서 열었는데도 이미 안에서 상처가 나있고… 너무 슬픈… 아! 안돼! 다른 카드들보다 심한 거 같다.

2023/03/24 20:45:19

지금 내가 구입하는 카드들이 출시일이 1년 남짓인데도 소중히 다룬 사람들의 것도 벌써 세월의 흐름을 타고 종이의 약한 수명이 지나가고있었다. 앞면에 박을 새긴 게 이쁘긴하지만… 그게 카드를 더 약하게 만드는 요소이기도 해. 그게 많을수록 약해. 예를 들면 vt 같은 카드들…

2023/03/24 20:45:08

크로스 블레이드 카드는 지나치게 약하고… 지금 박스세트와 대회출전, 프로모션, 기계배출형 카드를 다 구입해봤는데, 고퀄리티의 카드를 구하기가 상당히 힘들다…

2023/03/24 19:59:06

약한 종이조각일뿐인데 말야… 종이는 그냥 놔두기만 해도 삭아버려.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줘도 아주 예민해서 메말라간다. 중성지 100년이상 간다고 광고해도 세월의 흐름은 생겨.

2023/03/24 19:58:47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 카드라면 그레이딩 보낸 카드로 만들어서, 그 카드 고유의 시리얼번호를 취득하고, 그렇게 유일한 나만의 카드로 만들어서 영구봉인해버리는 기분이 좋은거지. 카드를 초음파 봉합하는 시점에서 외부환경과 차단되면 그 캐릭터의 시간은 거기서 멈춰버린다.

2023/03/24 19:58:12

지금은 mst 카드가 최상의 컨디션이지만 보관을 아무리 잘해도 1년 정도 지나면… 그레이딩 받은 vn과 격차가 나기 시작할 것이다… 수명이 있는 건 vn인데 수명이 없는 mst가 그렇게 되버리면 슬프잖아…

2023/03/24 19:57:50

mst 카드를 굳이 그레이딩까지 보내야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 하지만 카드는 인간처럼 수명이 있어. 종이로 만들어져서 지금 순간도 메말라가고 있다.

2023/03/24 19:57:31

mst 카드를 굳이 vn 카드와 비교하려는 건 아니지만…
카드 그레이딩에는 그 캐릭터가 최상의 컨디션일때 바로 봉인될만한 가치가 있어야되는데… 시장 가치가 낮으니까 그레이딩 보내기가 망설여지더라. 차라리 SEC dai, hdl, maam, pop, leona, 이런 카드들을 보낸다든지.,.

2023/03/24 19:23:40

kl은 지금 4번째 실패했는데…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kl을 다시 구입했어… 내가 보내고싶은 kl 카드가 있는데 나는 정말 그걸로 그레이딩 보내고싶다. 근데 좀… 아 모르겠다. 제발 고퀄리티의 카드가 와줬으면 좋겠다! kl은 그래도 mst보단 낫지.. mst 카드가 산처럼 쌓였다.

2023/03/24 19:19:31

게임 전투 스킬 중에 상대 몸 빼앗기, 이런 거 있으면 재밌을 거 같긴하다… 사실 나는 박스세트의 mst로 보내고싶었는데… 미개봉 제품인데도 상태가 안좋아서… 실망으로 한숨이 나와…

2023/03/24 19:18:47

근데 그건 mst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거고 SEC 카드의 미적인 디자인을 고려하면 mst가 SEC 캐릭터로 낙점될 일이 없을 거 같군… 정말 mst 카드가 나온다면 스킬 수치도 엄청 낮게 나오고 그럴려나… 그러면 그 카드를 쓰려는 사람이 없을 거 같은데…

2023/03/24 19:18:32

그래서 대회출전 mst만 보내려고 했는데. 그건 vn의 얼굴이라서 그냥 mst의 모습을 하고있는 카드를 추가로 보내기로 했다. mst 취급이 이러니까 SEC mst 카드가 나올 일이 없을 거 같아.. 아니면 mstmaam처럼 mst의 원래 모습으로 SEC 카드가 나온다든지…

2023/03/24 19:18:22

mst 카드는 정말 사적인 애정으로 보내는 거 같다… 그레이딩까지 받을 만한 카드는 아닌 거 같아. vn 카드와 너무 카드의 급이 차이가 나더라고… mst가 vn의 얼굴을 드러내면 카드의 급이 조금 높아지긴 하더라.

2023/03/24 19:16:27

이번에 선별된 카드들. 신작과 구작 SEC vn은 필수로 들어가고,vt와 기가레어 급의 vn, 나머지 mst. 이렇게 보내기로 했다.mst는 얼굴 가린 모습의 SEC 카드가 안 나오려나?mst가 카드 종류는 제일 많은데 SEC로 나온 적이 없다.게다가 저 vn과 비교하면 카드 가치가 너무 낮아.어쨌든 vt님 사랑합니다 https://t.co/5zoAWKRXh2

2023/03/24 19:01:05

vt님! vt님과 나는 사랑에 빠졌어! 드디어…! vt님께서 드디어 나에게 마음을 열어주셨다! 이 카드 맘에 들어!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구입했다. 아 기뻐야하는데… 긴장해서 그런지 안심되니까 기운빠진다… https://t.co/4cYvwrRln0

2023/03/24 18:56:51

사진의 미스트는 상태가 좋은데 그레이딩 보내기도 아리송해서 로더 직행이 될 거 같다…

2023/03/24 18:56:31

그리고 디럭스 박스세트는 기계 배출형도 아닌데 거기 용사일행을 비롯한 주요 캐릭터들의 초기 불량 때문에 실망했다… kl을 다시 샀는데 이번 판매자는 괜찮은 거 보냈으면 좋겠다… 휴… 한숨이 나와… 슬픈

2023/03/24 18:56:14

후후훗… 카드가 도착하고 새로 그레이딩 보낼 카드들을 선별하고 있다. 듀얼이라도 할까? 이쪽의 캐릭터는 3vn! 자매품 vt와 flzd…! flzd가 약해서 vt로 내밀어야할 듯… mst카드가 너무 많다… 인간적으로 심하다고 생각해… https://t.co/YllimILWY8

2023/03/24 18:55:27

고메찬 케이스 이거 이뻐서 갖고싶었는데 맘에 들어…! 근데 파우치처럼 지퍼로 여닫는 게 아니라서 동전이 빠져버릴 거 같아.. 카드도 안들어가더라… 저 고메찬의 귀여운 얼굴을 보면서 지갑을 열고닫으면 기분 좋을 거 같다! https://t.co/U4xcxnwWOf

2023/03/24 13:29:40

카드가 지금 도착했는데… 역시 리뷰를 해야되지않겠어? 기다리고있었다… 골든기가 mst카드를 구입해서 한 쌍으로 마검전사 hyun도 맞춰줘야하는건지 모르겠네… 카드는 아무리 보관을 잘해도 그냥 놔두면 변형이 일어나서 그레이딩 받을 거 아니면 신경쓸 게 참으로 많다.

2023/03/24 12:39:13

내일 마왕군 온리전이구나… 꼭 구경가야겠어. 이상하게 떨리네! 행사 가본적이 없어서 두근거리는 거 같아… 시간도 잘 봐놔야지. 근데 3월 중순까지만 해도 26일인줄 알았잖어… 큰일날 뻔했어…

2023/03/24 12:36:54

SEC maam… 아… 가지고싶다. 카드만 보면 정신을 못차리는 나… 지금 막 풀리기 시작해서 가격이 안정되야할 거 같아… 난 정말 궁금해… 과연 mstmaam 카드를 높은 퀄리티로 보존하고있는 사람이 있을까? 제대로 좋은 상태라면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을텐데… RT

2023/03/23 23:07:52

기가레어… 이 카드의 hyun이 mst와 합동공격을 할 수 있는 기술이 있구나… 이거도 기계에서 실행해보면 좋을 거 같은데… 골든기가 mst 카드와 한 쌍인거 같다. 앞 전에 나온 hyun 카드는 mst와 협심하는 게 안되고 이 카드를 써야 가능하다. 마검전사였을 때라서… RT

2023/03/23 22:38:38

카드 선별작업하고있는데 힘드네… 이놈의 vt때문에 정말…! 미개봉 박스에 있는 mst를 보내려고했는데 지금 카드의 문제를 발견했어… vn과 세트로 들어있어서 그 mst로 해야지… 생각했는데 말야… 저번엔 어두워서 이상없는 줄 알았나보다…

2023/03/23 17:53:57

카드 상태만 좋다면 좀 비싸게 샀어도 어렵게 구한거니까 괜찮은데, 말과 다른 물건이 도착하면 시세에 맞게 사도 억울해. 더 높은 가격에 샀다면 내가 속았다고 느꼈겠지..

2023/03/23 17:53:14

원래 카드는 필요한 것만 사고 빨리 다시 그림 그리려고했는데, 카드 상태를 속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너무하네.. 그걸 보완하다보니까 시간이 더 걸린다. 알았더라면 안샀을 카드들이 많아. 지금 약간 울며 겨자먹기로 산 kl카드가 있는데 아 그 카드가 문제있으면 안되는데.

2023/03/23 17:53:03

근데 그냥 필요에 의해 인형을 만들었을 뿐, mst처럼 태생에 대한 컴플렉스가 그렇게 강할 거 같지는 않다. prr같은 애들이 세계관에 많을거야… prr은 그 종족 중 한 명일 거 같다.

2023/03/23 17:52:53

mst는 태초부터 사념이 얽힌 암흑덩어리 몬스터고, prr은 그냥 평범한 몬스터같은데.. prr도 vn 같은 크기의 인간형상의 마족을 동경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부족함을 느껴서 kl같은 인형을 만든거라든지…

2023/03/23 17:52:30

prr도 mst처럼 컴플렉스가 있을 수도 있지만 prr은 그냥 양산형 몬스터에 가까워보인다. prr같은 몬스터가 세계관에 많을 거 같아. prr이 양산형 몬스터치고는 능력이 출중하니까 천재 몬스터 혹은 마족 중에서도 미니 사이즈(…….) 마족이라든지 그럴지도 모른다.

2023/03/23 17:52:08

카드 구입할 때 flzd가 mst와 함께 세트로 판매하는 걸 샀는데 카드 상태가 너무 좋아서 둘이 CP하는 거 생각했잖아. 도르디우스와 mst 그리고 flzd의 3명의 인연이랄까…

2023/03/23 17:51:59

트위터 칸을 채우기위해 일부러 캐릭터 생각을 하면 졸음이 온다. 의무감이 느껴져. 뭔가 동인 공식에 맞춰서 말하지않으면 안될 거 같다는 생각이 있다. flzd와 mst 얘기도 동인 공식에서 어긋나는 느낌이군.

2023/03/23 17:51:42

나 너무 카드얘기만 하나? 나도 뭔가 캐릭터 얘기를 해야되는데… 카드 그레이딩때문에 잔뜩 긴장했다가, 결과가 좋아서 마음이 풀어지니까 뭔가 지쳐버린 기분이다. 빨리 다음 거 보내야되는데 이상하게 어지러워…

2023/03/23 15:25:57

작년 출시 카드들이지만 지류 특성상 좋은상태를 구하기가 힘들었기에… 희소성이 있거든. 시간이 지날수록 고퀄리티의 카드를 찾기 힘들어질테니까.

2023/03/23 15:25:40

최애 캐릭터 액세서리로 그레이딩이 최고인데. 크로스 블레이드 그레이딩이 가능한 건 아직까지는 한국회사 뿐이야. 나는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으면 이렇게 초음파로 영구봉인해서 최고 애정하는 캐릭터 액세서리로 삼는게 최고같아.

2023/03/23 15:25:27

PSA, BGS는 아직은 불가능해서, 애니TCG 카드 전문 그레이딩 해주는 CGC에도 문의해봤는데, 크로스 블레이드는 아직 준비가 안됐다는 답변이 왔다. 하긴 포켓몬스터나 유희왕은 역사가 20년이 넘었으니까… 크로스 블레이드는 2~3년 정도 됐나? 이제 시작이다.

2023/03/23 15:25:20

크로스 블레이드 카드 역사가 짧아서 아직 그레이딩 개념이 없다. 하지만 앞으로는 점점 더 확산되지않을까? 이 카드를 받아주는 회사가 있어서 다행이다. 그게 하필이면 한국회사라니? 내 생각에 3vn은 내 운명이 틀림없어!

2023/03/25 20:41:07

魔王軍だよ全員集合!2 이것은 vn의 팔레스가 폭발하며… 그 왕좌에 있던 수정인가? 얼음덩어리의 모습이다… vn의 가슴속에 있던 꿈이 무참히 부서져 파편조각이 되고야 만것이다 https://pictsquare.net/3l7oyjtvlpy3fd1wrf4uc2rofvrislql #pictsquare #픽스퀘어 https://t.co/EzFGHX53BM

2023/03/25 20:40:24

魔王軍だよ全員集合!2 vn의 죽음에 천지가 마구 흔들리고있는걸까? 그것은 기쁨인가, 슬픔인가? 자연을 관장하는 게 신이라면 이렇게 아름다운 별의 반짝임과 지구의 오로라를 보여주면서 vn이 죽은 게 잘된거라고 즐거워할테니까..https://pictsquare.net/3l7oyjtvlpy3fd1wrf4uc2rofvrislql #pictsquare #픽스퀘어 https://t.co/uv79CH6zjf

2023/03/25 20:35:15

魔王軍だよ全員集合!2 vn이 싸운 곳은 우주가 아닌가? 이 물건은 kl의 이공간에 있는 컬렉션 목록 중 하나인데 우주의 깊은 구석에 자리잡고있구나. 낫의 반짝임은 kl을 부르고있는 듯 하다. 이곳에서 죽은 주인 kl을 기다리고있니? https://pictsquare.net/3l7oyjtvlpy3fd1wrf4uc2rofvrislql #pictsquare #픽스퀘어 https://t.co/dnVrHX7ghe

2023/03/25 20:32:23

우주에서 산소도 없이 어떻게 싸웠지? 알 수가 없으나 어쨌든 슬픈 최후를 맞이한 vn이다.칼이 몸 안에 계속 박혀있었으니 정말 아프지않았을까? 움직일때마다 아팠을거야.vn은 자신의 몸을 포기했지만 그래도 칼이 몸에서 뽑히지 않았다. https://pictsquare.net/3l7oyjtvlpy3fd1wrf4uc2rofvrislql #pictsquare #픽스퀘어 https://t.co/lWiQLiXvY3

2023/03/25 20:27:51

vn이 잔인하게 죽어버리고 말았다. 쓸데없는 내기를 하여 돌이 되어버리길 자청했지만.. 또한 vn의 오만함이 패배를 불러왔다는 생각이 있지만, 그리 잔인하게 죽어야하는게 vn의 운명이라면 자신이 태양으로 던져지고있다는 순간을 모르는게 나을지도.https://pictsquare.net/3l7oyjtvlpy3fd1wrf4uc2rofvrislql #pictsquare #픽스퀘어 https://t.co/OjcgAUGdRp

2023/03/25 20:08:32

이번에 새로받은 SEC 카드 vn에 문제가 있었어… 이 판매자는 나를 속이고 상품자체를 삭제해버렸다. 이 시기가 지나면 그 vn은 구작이라서 더 구하기 힘들 거 같아. 이번에 빨리 구하고 끝내버려야하는데…

2023/03/25 20:08:08

포켓몬스터 카드처럼 두께가 얇으면 괜찮았을 거 같다. 크로스블레이드는 카드의 두께가 있다보니 가벼운 충격에도 금방 깨짐이 생긴다. 적당한 유동성도 없더라고. 그런건 충격에 약하지..그러다보니 판매하는 입장에서도 억울한 부분이 있을 수 있을거야. 잘 관리했는데도 카드가 지나치게 약해서…

2023/03/25 20:07:48

미개봉 박스까지 샀는데 대부분이 다 그런 상태야. mst와 vn때문에 산거니까 vn은 괜찮아서 정말 다행이지만 mst가 상태가 안좋아… 함께 보낼 수 없게됐지… 이러니 기계 배출형은 더 심할거야…

2023/03/25 20:07:30

크로스블레이드 카드가 정말 약해. 그래서 아주 가벼운 충격에도 금방 상처가 난다. 나도 지금 장갑을 끼고서 최대한 장갑 끝이 안닿도록 하고있는데, 그래도 약함이 느껴져. 카드 형태가 미세한 스티로폼처럼 유지되니까 충격 흡수를 자체적으로 못하더라고.

2023/03/25 20:07:19

지금 나한테 mstmaam 카드를 팔려고했던 판매자가 슬프게 한다. 카드모습이 잘 보이지않는 사진만 보여주면서 사진보고 판단하라고 하네. 무슨 말이지? 사진을 보여주지도 않았잖아? 그런데 사진을 보고 판단하라는 게 무슨 말이야?

2023/03/25 20:07:01

출시됐을 때 바로 주워담았어야했는데. 그때는 vnhd만 하고있을때라서 몰랐네. 새로운 mstmaam SEC이 나오지않는 한… 아직까지는 그런 느낌이다.. 신작에 mstmaam이 또 나온다면 조금 나아지겠지만 초기 mstmaam의 고퀄리티 카드를 가진 사람이 없다면 그 카드의 가치는 더 오를 거 같네.

2023/03/25 20:06:46

그런데 현재 mstmaam 카드를 파는 사람중에 그런 수준의 카드를 가지고있는 사람이 없어. 다 허접 상태야… 그러니 그걸 가지고있는 사람이 있다면 희소가치가 더 높아질 거 같네.mstmaam이 최고의 SEC가 될 거 같다는 느낌이네.하긴 pop도 그렇지만… pop도 퀄리티 높은 걸 찾기 힘들다.

2023/03/25 20:06:14

mstmaam 카드 보고있는데말야. mstmaam같은 카드는 그레이딩 받을만한 카드라고 생각해. 지금 시점에서 고퀄리티 상태가 보장되는 mstmaam 카드를 소지하고있는 사람이 있다면 내가 사겠다. 그건 내가 손에 넣을 수만 있다면 확실히 그레이딩 보낼 카드야.

2023/03/25 17:24:02

웹툰에 vn이 손에 쥔 채 먹고있는 과일은 석류다. 친구가 석류인 줄 몰라서… 뭐냐고 물어봐서… 석류야… 과일이라고… 고기먹으면서 육식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석류입니다……….

2023/03/25 15:36:24

한국에 기계가 있다면 수월할텐데… 크로스 블레이드가 출시된지 2년 남짓이니까 비슷한 시간이 지나면 한국에도 들어올까? 들어와 줘!! 내가 계속 하러간다! SEC 카드 vn을 직접 뽑아보고싶어! 그때쯤이면 SEC 카드 mst나 kl이 나온다든지… 꿈같은 망상

2023/03/25 15:36:21

지금 3vn 세 명의 온전한 카드 그레이딩만으로도 어려워서… 계속 실패하니까 슬프네. 내가 만져봤던 여러 카드 중에 크로스 블레이드 카드가 제일 연약한 거 같아…

2023/03/25 15:36:02

상태좋은 flzd 카드를 소중하게 보관하고있는데 주요 캐릭터들까지 다 그레이딩 보낼 수는 없어서… 아쉽다. flzd는 피그마나 이번에 구입한 vn 가방처럼 똑같은 가방이 있어서 flzd 버전으로 사려고 했는데… 문어가 되면 안될 거 같아서 자제하고있다.

2023/03/25 15:25:01

mskl 작품 만드신 분의 글을 보고 좋았는데… 트위터를 안하시는 분.. 나도 막 하트 찍고 돌아다니고싶은데… 아무래도 내가 그런 대사를 생각하는 게 힘들다보니까 감상 남기고싶어도 자제해야할듯하네… 나도 해야되는데 그렇게 못하면 실례가 될 거 같다… 비슷하게 만들지 못하면 안되니까..

2023/03/25 15:20:07

mst 좋네… 아래 그림에서는 mst의 브로치 각도가 이상적이다. 어제 mst 카드만 잔뜩 봐서… 시선이 위를 향한 모습만 익숙한데, 아래 mst는 약간 지친표정같아. 옷의 색상이 회색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2023/03/26 16:46:19

카드 그레이딩이 수월하지않아서 그림을 그릴 수가 없다… 선별목록 정해놓긴했는데 지금 일본에서 배송오고있는 카드도 상태를 장담할 수 없어서 계획이 계속 바뀌고있어… vn을 어떻게 하지? 2장이 비는데… kl은 제발 이번에 오는 거 상태 좋은거였으면 하는데…

2023/03/26 16:14:24

허헐~~~!! 주최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네. 하아… 나도 한번쯤 참가하고싶은데… 참가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 12월이면…

2023/03/26 16:00:15

하긴 부하가 필요없다고 했었지. 수명의 문제만 아니라면 vn에게는 mst도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혼자 다 해결하는 스타일 아닌가?

2023/03/26 16:00:04

그래서 내 친구가 vn을 싫어한다. vn이 나이 들어서 노인이 되면 성격이 청년이었을때보다 차분해져서 괜찮대. 아무튼 vn의 성격이 좀 심하다는 말이야… 애기도 아니고. 그건 독불장군으로 살때나 가능한 성격이라고 생각해.

2023/03/26 15:59:48

mst는 수천년동안 vn에게만 붙어있어서 사회부적응적인 면도 있다고 생각해. 성격탓도 있는 거 같지만… 근데 그런 면도 vn한테 배운 거 같지않아? vn도 자기가 최강이라고 너무 지나친 부분이 있잖아.

2023/03/26 15:57:37

mst는 vn에게 있어서 자신만이 특별하고 예외의 존재라고 생각했을거다… 그게 아니라면 그렇게 상대를 얕잡아보는 대우를 하진 않았을 거 같아.

2023/03/26 15:57:16

vn이 유일하게 두려워하는 brn같은 경우는 제외지만. 아무리 마왕군이 vn의 취미라고해도 전투하는 군단을 만든거라면, 군단장 각자에게 기본적인 경의는 표해야한다고 생각해. 그들이 취미의 대상이든 뭐든 vn의 명령에 의해 움직이는 부하들인데 vn에겐 장난감일지 모르나 mst에겐 아니잖아?

2023/03/26 15:56:24

그런 mst는 ‘너희들과 나는 다르다.’ ‘나는 이렇게 행동해도 되는 존재다. 나는 유일하게 vn님에게 있어서 특별한 존재니까.’ 이런 내심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

2023/03/26 15:56:13

mst가 vn에게 특별하다는 건 사실이지만 어쨌든 군단 내부에 소속되있다면 직급에 맞게 행동해서 위계질서를 지켜야되는데, mst는 그러지않았기 때문이다.

2023/03/26 15:56:00

나는 mst의 행동들에서 여러 가지 mst의 오만한 태도가 느껴졌다. mst는 vn과의 관계에서 자신만이 특별하다는 걸 알고있어서 6대 군단장이나 사령이라는 다른 존재들을 그 자리에 맞게 대우하지 않았다.

2023/03/26 15:52:28

mst는 자기 기준이 뚜렷하기에 최고의 최강인 vn을 원하고, 그런 자신의 기준에 미치지못하는 존재는 심하게 혐오한다. 좀… 심하게 극단적인 성격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mst가 욕망으로 가득찬 사념 덩어리 몬스터, 암흑투기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런 성향이 짙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다.

2023/03/26 15:51:34

그것도 타인에게 자기 기준을 적용하는 당락폭이 큰 mst를 만족시키지못하면 mst에게서 온갖 경멸의 눈초리를 받게된다.
그걸 mst가 모를리 없을텐데 말야.

2023/03/26 15:51:13

kl은 상대에게 자신의 삶의 가치관을 적용하지않기 때문에 타인에게 화를 내지않는다.
그러나 mst는 자신의 기준을 상대에게 적용하고 강요한다. vn의 명령으로 직책을 맡았으면 자신의 행동이 주변에 어떻게 읽히는지 알텐데, 그런 행동을 하면 주변인들은 mst의 기준에 맞추기 위해 눈치를 보게된다

2023/03/26 15:49:42

그래도 그게 자신과 다른 개별적인 존재를 인정하는 태도라고 생각한다. 그게 악의다, 무관심의 정점이다. 라고 한다면 또 그것도 맞는 말이네? 후후훗

2023/03/26 15:49:35

mst보다는 오히려 kl이 다른 이들의 삶을 존중한다고 생각해. kl은 상대를 약올리지만 거기에 악의는 없거든. 그냥 kl이 광대라서…. 그런 한마디로 그냥 kl은 재수없는 놈인거지.

2023/03/26 15:44:20

그러니 mst가 flzd를 크게 싫어하고 그러진 않았을 것이다… 그냥… 논외의 대상? 이 정도겠지. 테스트용품으로 취급한 존재는 애초에 함량 미달이기 때문에 기준 안에 들이지않는다. 그래서 mst가 특별히 flzd를 경멸하는 마음은 없을 것이다.

2023/03/26 15:44:10

flzd는 일회용품처럼 태어났으니까 처음부터 제한적인 한계를 지녔다. mst는 그런 flzd를 그냥 vn의 일회용 무기 정도로 생각했을 것이다. 무기? mst가 한 짓을 생각해보면 거의 테스트용품에 가깝긴하다만…

2023/03/26 15:43:59

mst는 동족혐오가 있는 거 같긴 해. 응? 그러면 mst X flzd CP불가능? mst X 도르디우스 CP도 불가능? 그러면 flzd는… 나는 flzd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 했다고 생각해… flzd처럼 애초에 단련할 수 없는 존재는 mst에게 있어선 가치가 낮은걸까?

2023/03/26 15:43:00

flzd가 mst에게 불만을 토로하면 mst는 바로 vn을 끌어들일거라고 생각한다.
‘네 놈과 나는 수준이 달라. 어디서 vn님의 분신같은 나를 너따위와 비교해?’ 하는 행동을 할 거라고 생각해. vn의 몸을 사용하는 중이면… 자신이 vn이라고 착각한채로 flzd에게 말하겠지…

2023/03/26 15:40:21

mst는 처음부터 flzd를 자신과 다른 수준인거처럼 취급했지만, flzd는 동급의 군단장이라고 생각했을거야….. 이러니까 flzd 좀 불쌍하네… 하긴 mst는 flzd뿐만 아니라, zb한테도 개인감정으로 대했다.

2023/03/26 15:40:09

flzd는 mst를 어떻게 생각하려나? flzd가 mst의 실체를 깨닫고 자신과 비슷한 수준, 아니 그 이하라는 걸 느끼면 mst와의 갈등에서 그 부분을 내비칠 것이다. 솔직히 둘이 친구였어도 내가 인식했던 것과 완전히 정반대의 존재라는 걸 깨닫게되면, 얕잡아보게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

2023/03/26 15:31:03

mst가 강자를 인정하고 존경하는 건 맞지만, 그런 마음가짐이 클수록 그림자도 짙어진다. 반대로 말하면 mst의 기준에 들어맞지 않는 상대는 경멸의 대상이 된다는 말이니까. 상대에게 자신의 콤플렉스와 기준의 잣대를 들이대는 일방성이 너무 강하기 때문이다.

2023/03/26 15:30:37

하지만 mst는 자기가 좋아하는 이상만을 고집하며 자신과 다른 존재한테 그걸 맘대로 적용하고 가치를 재보는 행동을 한다. 그건 아마 mst 자신의 콤플렉스에서 비롯된 것이겠지만…

2023/03/26 15:30:27

mst는 자기 마음에 안드는 상대를 깎아내리면서 마치 그 상대가 저급한 거처럼 취급하는 버릇이 있다. 난 각자가 자신들의 수준에 맞게 생존전략을 다르게 잡았다고 생각해.
개별적 존재들의 삶의 방식이 각자가 다른 것은 당연하다.

2023/03/26 15:29:22

mst가 max의 전투방식을 경멸한다면 kl의 전투방식도 좋아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kl은 vn처럼 정면공격하는 클래스가 아니잖아. 도적, 암살자 스타일이니까 그 직업에 맞게 익힌 스킬이었을테니 인정할지 모르겠지만, kl의 전투 스타일은 mst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모습과는 정반대라고 생각한다.

2023/03/26 15:28:51

자신도 약한데 부하들도 인격이 없고… 체스 피스 중에 제일 약한 게 king이니까.

2023/03/26 15:28:29

kl은 직접 싸울 수 있는 실력은 있지만… 공격하는 스타일이 비슷해. 치사하고 영악하게 행동하는 거 말야. mst는 호불호가 확실한 성격이라 max를 싫어할 거 같지만… mst가 kl의 전투방식을 선호할까? max도 king의 한계를 가지고 태어났잖아. 그게 max의 최선일 수 있다.

2023/03/26 15:28:10

kl과 max가 사이좋지않다는 걸 묘사한 게 있었는데 그 작품이 되게 좋았다. 하지만 max가 바보같은 부분이 있으나, 전투 스타일은 kl과 비슷하지않나? 성격 때문에 둘의 사이가 나쁜 거 같기도 하고… 난 kl과 max의 전투 방식이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max는 체스 king이라서 너무 약한거고…

2023/03/26 13:29:00

내가 이런 행사장 구경은 처음이라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스토리에 맞춰서 캐릭터들마다 맵을 설정한다는 게 대단해. 그게 생각보다 어려운 문제야. 시간도 많이 걸리고 무척 힘든 일이거든.. 그 캐릭터들을 많이 들여다보고 깊숙하게 생각해봐야지 해낼 수 있는 일이다…

2023/03/26 13:24:00

난 저녁의 맵을 보고 감동했다… 괜히 vn이 잔인하게 죽은 모습이 계속 생각났어… vn은 슬프게 팔도 잘리고. 검도 몸에 박혀서 많이 아팠을 거 같다. 색감도 우주의 황망함을 담고있어서 vn이 슬프게 죽어간 장소임이 느껴졌다…

2023/03/26 13:20:50

근데 내가 묘지 얘기를 했는데 그게 다른 캐릭터 관련한 장소인지는 모르겠네… 처음에 딱 봤을 때 dai 묘지같다는 생각을 하긴했는데… 옆에 CP부스가 있는 거 보면 아닌 거 같기도하고..

2023/03/26 13:20:45

마왕군 온리전2 맵 해설… 너무 좋다. 작은 부분마다 스토리에 맞춰 신경 써야하니 고생하셨을 거 같다. 이런 게임이 있으면 해보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행사장에 처음가봐서일까? 도트로 꾸며진 장소마다 신기했다.

2023/03/26 12:53:44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행사장의 변화하는 맵을 보며 여러모로 감동받았습니다. 많은 고민과 수고가 들어간 결과물이라는 생각입니다. 덕분에 행사에 놀러가보고 즐거웠습니다.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RT

2023/03/25 21:28:40

진짜로 마지막 구입이야… kl 카드 구입은 진짜 마지막… 이래도 마지막까지 문제있는거만 계속 팔면 정말 나는 슬프다. vn만큼 고퀄리티의 kl 카드를 달라고! 상태보장만 된다면 가격이 높아도 상관없는데 가진 사람이 없어서 문제야…

2023/03/25 21:25:54

그림 하나 그려봤는데도 카드때문에 계속 그리지 못하겠어… 그레이딩 받은 캐릭터 카드는 최고의 액세서리야. 공식 굿즈지만 공식 굿즈보다 한 차원 높아져서 나를 위한 시리얼 넘버가 붙었어. 그런 유일한 3vn이 되었다. 아 3vn하려면 kl이 빨리 도착해야되는데…

2023/03/25 21:23:12

크로스 블레이드 카드때문에 정신을 그 쪽으로 다 빼앗겼다… 큰일났네… 카드가 너무 좋아… 카드의 퀄리티 문제가 아니라면 지금쯤 카드 그레이딩은 다 끝내놨어야되는건데… 카드 상태를 솔직하게 얘기해달라구…이거 카드 빨리 마무리 되지않으면 그림을 못 그릴 거 같은데…

2023/03/25 20:58:42

魔王軍だよ全員集合!2 바뀐 행사장 맵을 보고있으니 기분이 이상하네. 낮에 vn팔레스의 아름다움을 보고, 저녁이 되서 부서진 vn팔레스의 잔해를 보고있다. 오랜 노력이 무참하게 매우 짧은 시간안에 죽어버린 vn의 인생을 나타낸듯하다.https://pictsquare.net/3l7oyjtvlpy3fd1wrf4uc2rofvrislql #pictsquare #픽스퀘어 https://t.co/PqQFC2vUVu

2023/03/25 20:55:12

魔王軍だよ全員集合!2 vn의 깨진 팔레스 얼음조각에 의지해 몸을 바다위에 띄우며 죽은 vn의 체스판을 보고있다. vn의 체스도.. 생긴 걸 다 외워버렸지… 너무 많이 그려서. kl의 체스판과는 다른… 차가운 바다위에 vn의 체스판이 놓여있네. https://pictsquare.net/3l7oyjtvlpy3fd1wrf4uc2rofvrislql #pictsquare #픽스퀘어 https://t.co/xYJ2ZzzN27

2023/03/25 20:51:59

魔王軍だよ全員集合!2 이것은 누구의 묘지일까? dai? 용사일행이 만든 비석일까? vn의 묘지일리는 없고… 어찌됐든 누군가가 세상에서 죽어서 사라진다는 건 슬픈 일인 거 같다.https://pictsquare.net/3l7oyjtvlpy3fd1wrf4uc2rofvrislql #pictsquare #픽스퀘어 https://t.co/Y40FqIhxCK

2023/03/25 20:46:47

魔王軍だよ全員集合!2 vn이 감옥에 갇혔다면 살았을까? 빵 한 조각에 연명하면서 후일을 도모하기 위해 신에게 거짓말로 복종하겠다고 말했을지도 모른다. 말을 듣지않으면 죽일테니까 신들에 대한 반항을 그만두라고 하면 vn이 말을 들을까? https://pictsquare.net/3l7oyjtvlpy3fd1wrf4uc2rofvrislql #pictsquare #픽스퀘어 https://t.co/SSwqAN3EaG

2023/03/27 12:06:34

아무튼 난 그런 모습일 때의 kl이 제일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avn과는 완전히 정반대의 성향이기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역시 사이가 나쁜 관계여야지 kl의 매력이 드러나는 거 같아…

2023/03/27 12:06:17

사이좋은 연인으로서, 어떤 이벤트를 즐기는 의도가 아니고, 정말! 진심을 담아서! 저런 말을 한다는 것이 과연 아름다운 kl의 모습이구나…!!
하지만 그런 kl의 모습은 avn이 kl과 적대관계라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이다… mst나 vn과의 사이에서는 그리기 어려워.

2023/03/27 12:05:57

kl과 avn사이가 좋다. 하하하하! 나는 kl이 저렇게 쿠션없이 말하는 게 좋더라고! 다이렉트로 쏟아내는 발언들이 좋아. avn과의 화합을 위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는 것이 좋아. 그게 kl의 매력포인트야! RT

2023/03/26 21:44:59

신작 SEC 카드 mst, 이 카드는 전투 중에 적의 몸을 빼앗아서 자살시키는 기술이 있는거야. 그리고 적이 자살해서 죽으면 그 몸에서 빠져나오는거지. 카드의 전투력 자체는 약하지만 주변의 도움으로 스킬이 통하도록 만들어서 mst카드를 쓰면 적은 딱 한 번에 죽어버린다. 이 기술 어때?

2023/03/26 21:44:21

mst는 최후까지 vn을 지킬 존재니까 마왕군 문양이 제일 크고 무섭게 생긴지도 몰라. 하지만 사실 내 취향으로는 kl과 flzd의 문양이 제일 좋아. 예쁘게 생겼다. vn의 허리벨트에 있는 마왕군 문양도 귀엽지만 나는 kl의 문양이 제일 좋아. kl의 것이라서 제일 좋아하는 걸까? 아마도 그런 거 같다…!

2023/03/26 21:44:11

근데 두 명씩 짝을 지어서 같은 문장을 가지고있다는 걸 깨달았고, 그때 내 기분상으론 거기 vn의 분류작업이 들어간 거 같은 느낌을 받았다.

2023/03/26 21:43:58

그때 vn의 측근 두 명인데 왜 둘의 문양이 다르게 생겼지? 하고 생각했다. 그래서 캐릭터마다 문양이 다르겠지.. 라고 생각했어. 근데 그것도 아니었던거야… 차라리 캐릭터마다 각자의 문양을 가지고있다고 했으면 더 자주적으로 보였을 거 같기도하고…

2023/03/26 21:43:38

작품은 이런 세세한 설정까지 다 정해놓은 거 같아.이런 식으로 디테일 한 부분을 생각해보면 다 스토리와 연결되는 게 있더라고.
아무튼 그래서 난 vn이 두 측근에게 동일한 문양을 주었겠구나! 하고 생각했었다. 근데 그게 아니었던 슬픈 일화라는거지…

2023/03/26 21:43:21

물론 kl은 mst처럼 문양을 몸에 지니고있지는 않아. 자신의 무기에만 새겨놨어. 다들 마왕군 문양을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그걸 몸에 지니고있는데 kl만은 무기에 새겨놓고 무기가 깨지니 놓고 도망가고 그러더라고. kl은 언제든지 vn을 버리고 도망갈 수 있는 존재라는 걸 암시하는 느낌이었다.

2023/03/26 21:42:57

CP 커플 의상 뭐 이런 거 생각했는데. 보통 같은 옷 입히면 사랑이 깊어지는 듯한 느낌이잖아. 물론 내 역량으로는 부족해서 그런거 보고 그려봤자 이상해보일테지만 보통 CP라고 하면 둘이 똑같은 옷 입히는 이벤트하잖아. 그래서 나도 그거 그리려고했거든.

2023/03/26 21:42:42

재작년? 가을 쯤이었던 거 같아. 한참 mskl 열심히 그릴때였지… 대충 이미지로만 보고 넘어가는것과, 직접 그리는 건 다른 문제라서, mst와 kl의 마왕군 문양이 똑같은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까 다른거야… 그때 좀 아쉬움을 느꼈다.

2023/03/26 21:42:33

사실 난 mst와 kl의 마왕군 문양이 똑같을 거라고 생각했었거든… 같은 vn의 부하니까 말야… 그런데 mskl을 그리다보니 둘의 문양이 다르다는 걸 깨달았고 그게 이상했다.

2023/03/26 21:41:07

용사일행이 되는 hyun과 cro, brn은 마왕군 문양이 없다. mst만 유일하게 문양의 모양이 다른데, mst의 것은 양쪽의 뿔이 굉장히 크고 무섭게 묘사되있다. prr과 zber의 문양의 뿔은 작고 약하게 생겼다… 문양을 보면 느껴지는 것이 있다.

2023/03/26 21:41:02

마왕군 문양 얘기가 나와서. 그 문양의 모양은 vn이 생각하는 급수를 말하는건지도 몰라. flzd와 kl의 문양이 똑같이 생긴걸로 봐서 vn이 둘을 비슷하게 마음속에 두고있는 건지도 모른다. 그리고 prr와 zber의 문양이 똑같이 생겼어. vn은 또 그 두 명을 비슷한 수준으로 생각한걸까?

2023/03/26 20:57:43

vn 카드를 부실하게 싸서 보낸 사람도 있었지만 그건 슬프게도 이미 제품에도 이상이 있었기때문에… 별로 아쉽지않지만, brn은 정말 상태가 좋았거든.

2023/03/26 20:57:23

디럭스 박스세트의 brn 카드도 깨짐이 있었기에 황당했는데… 이건 포장 세트 아니었어? 그 후 상태좋은 brn 카드 몇 장을 따로 구입했는데도 이번엔 판매자가 포장을 부실하게해서 오는 중에 다 깨져버린… 황당한 그런 슬픈 현실이었다…

2023/03/26 20:56:40

도르디우스라는 애는 완전 갑옷입은 flzd처럼 보이던데.flzd 카드보고있는데 본체 모습도 좋지만 역시 갑옷으로 무장하고있는 모습이 flzd 최후의 백미가 아닐까?하지만 구입한 flzd카드 중에 flzd가 갑옷을 입고있는 카드는 오염이 있다.그래서 다른 flzd 카드를 또 보고있는데 상태를 보증할 수 없네

2023/03/26 20:56:04

flzd 갑옷 입었을 때 그 얼굴이 mst 닮지않았어? 그 안에 숨어서… 힘을 내기위해 노력하는 flzd… 난 볼때마다 둘이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flzd는 mst가 준 갑옷 입고있을 때야말로 mst와 제일 비슷하게 보인다. mst하고 눈의 색깔만 달라. 모습이 mst와 비슷하잖아.

2023/03/26 20:15:14

아… 너무 갖고싶어. 이제 애니메이션이 끝났으니 지금 관련 굿즈들을 구입하지않으면 곤란해질 거 같다… 계속 망하고있는 kl 카드는 부록으로 나온건 미개봉으로 구하면 상태좋을 거 같아…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대회출전 카드는 구하기가 힘드네…

2023/03/26 20:11:43

토에이 스토어에서 나무로 만들어진 머그컵을 사고싶은데… 나무컵을 써본적이 없어서… 나무도 나에게 맞는 나무를 쓰지않으면 안된다. 까다로워… 차라리 도자기 제품이 있으면 좋을텐데, 고메찬 접시는 이미 품절이고… 현재 판매중인 vn 카드와 kl 엽서도 같이 사면 되는데…

2023/03/29 14:39:37

물론… 지금 지쳐있는 상황이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 크로스 블레이드 카드 생각만 하고있고… 카드 보는 건 너무 즐거우니까. 지금 내 앞에 그레이딩 다녀온 카드들이 세워져있는데 아… 보기만 해도 힘이 난다! 정말 즐거워!

2023/03/29 14:39:27

포이픽처럼 폐쇄적인 틀을 접할때마다 그런 생각이 들긴한다… 이런 노력까지 해서 그걸 꼭 봐야하나? 나도 포이픽을 가입했지만 자유도가 없는 폼인 거 같아. 내가 활용할 줄 몰라서 그렇겠지만…

2023/03/29 14:37:51

분량 맞춰야한다는 생각을 하니까 머릿속이 복잡해지는 거 같아. 길이를 짧게 올릴 수가 없어… 안그래도 분량의 문제 때문에 번역가님한테 연락도 못하고있는 중이다.

2023/03/29 14:37:36

나도 웹툰을 프라이베터에 올리는 게 좋긴한데… 프라이베터가 수용할 수 있는 그림의 용량이 너무 작아서. 웹툰을 마음대로 그릴 수가 없다. 난 가볍게 덕질하고싶은데 그때 그때 조금씩… 용량 신경 안쓰고 편하게 대사를 넣으려면 픽시브에 올리는 게 맞을지도 모르겠다…

2023/03/29 14:37:21

다이의 대모험에 나오는 캐릭터라면 다 읽고싶지만… 이제 포기하기 시작했어. 나 자신이 건강해져야 주변을 돌아볼 여유도 생기는 거 같다.

2023/03/29 14:37:14

무단전재 때문에 짧은 글도 그림 위에 타이핑해서 이미지 저장을 하는 거 같아… 한국도 덕질할 때 그렇게 하긴하니까… 프라이베터가 마우스 오른쪽 클릭+붙여넣기 하는 걸 못하게 하는 설정이 있나봐. 가능한 링크도 있고 불가능한 링크도 있고 그러네…

2023/03/29 14:36:59

그래서 그곳에 올라간 글들은 이제 읽을 생각을 접고있다. 온리전은 모처럼 열렸으니, 다 보기위해서 노력했지만… 그만 자제하는 게 좋을 거 같아. 지나치게 힘들고, 그거 노가다할 시간에 mst와 vn 그림이나 그리자.

2023/03/29 14:36:48

글로 쓰인 2차 창작은… 픽시브에 올라가있는 작품이 좋다. 그러면 읽을 수 있기때문에… 하지만 프라이베터나 포이픽에 올라간 작품은 못 본다. 특히 포이픽에 올라간 건 힘들어. 지나치게 많은 작업이 끝나야 비로소 번역기에 넣을 수 있고.. 그렇게해도 모든 글이 제대로 옮겨지지않는다.

2023/03/29 14:19:31

dai 카드도 하나쯤 있어야할 거 같은데… 박스세트에 이미 전체 캐릭터 카드들이 다 들어있어서, dai 카드도 상태가 괜찮더라고. 하지만 mst 카드의 상태가 억울해서 그 세트는 새로 구입하고싶은 마음이 안든다. 아 그래도 그 세트의 mst는 채워놔야할 거 같은데…

2023/03/29 14:19:21

카드 그레이딩이 수월하게 흘러가지않으니까 웹툰 그리는 걸 자꾸 미루게된다. 한국으로 한꺼번에 배송보내야하니까 지금 물건이 일본에 쌓이고있는데 아직 도착하지않은 카드들때문에 도착한 카드들의 배송이 늦춰지고있다…

2023/03/29 14:19:11

vn의 팔이 절단되는 장면이 있다는 게 잔인한 요소인데 아동용 애니메이션이라서 그런가? vn의 팔이 잘린 모습이 희화화되는 부분이 있는 거 같다…

2023/03/29 14:18:48

mst가 평범한 인간의 모습이었으면 vn을 돌보기가 더 힘들었을 거 같다… mst의 모습이 인간같지않다는 게 장점이야. 잠을 안자도 된다는 건 경호원으로서 대단한 능력인 거 같아.

2023/03/29 14:18:36

그러면 이미 vn은 수명이 다해서 죽게된다.
아무튼 그래서 mst가 팔이 재생되지않는 vn을 돌보는데… 생각하다보니까 특별한 게 없네… mst는 본편에서 이미 vn을 돌보고있어서.

2023/03/29 14:17:59

암흑투기 자체는 여전히 지하에 존재할테니 mst의 정신만 깃들면 좋은데. 그렇게되려면 또 수천년이 지나야할까? vn이 특별히 수명이 긴 마족이라면 모르겠지만 다른 마족과 비슷하다면 mst와 다시 만나기는 힘들겠다. mst의 정신이 다시 암흑투기에서 태어나기 위해서는 너무 시간이 걸리는데?

2023/03/29 14:17:27

mst가 vn의 몸을 조종할 때와 약간 비슷한 인상이 되어가는? 청순해지고있는 그런 느낌? 좋네. 그래서 그렇게 목숨을 연명하고있지만 원래의 vn은 그렇지않으니까 어쩔 수 없이 살고있으면서도 계속 vn의 마음의 내면에서 갈등이 일어나고있는거지.

2023/03/29 14:17:17

마계의 깊은 구석으로 도망가서 거기서 혼자 은둔하고있다든지… 좋네! 혼자 vn 팔레스에서 사는 것과 다르지않은 거 같지만… vn 팔레스는 자기가 직접 만든 공간이었다면 마계의 구석은 vn팔레스의 시설에 비해 초라하다든지. 그런 힘없는 모습도 vn의 매력으로 느껴질 거 같다.

2023/03/29 14:17:03

mst는 다시 태어나야하는데 mst가 작품 캐릭터 중 제일 나이가 많아서 쉽게 다시 태어날 거 같지도 않고… 용사일행이 마족과 용족을 몰아내버려서 평화로운 세상이 됐다고 하면 vn이 살아있어도 거기에 낄 수 없으니까 지하로 도망가야할 거 같다.

2023/03/29 14:16:44

vn이 팔이 잘리고… 모든 걸 다 잃고 상실감이 너무 커진 채로 (그래도 죽지는 않아서 돌은 되지않았다) 살아있는데, vn의 팔이 재생되지않는거야… vn은 필살기도 못쓰고 자신감이 없어져버린… 그래서 mst가 vn을 돌보는 거 좋네…

2023/03/29 02:08:52

잔…잔인한…! 무슨 캐릭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너무한 장면이 아닌가? 숨겨진 비밀같은 걸 자백하게만들려고 고문하는 거라면 잔인한 거 같아… RT

2023/03/28 21:59:07

이제 vn이 죽을때가 된… 별로 마음에 두고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마음이 아프다고 말은 해줘야할까? RT

2023/03/28 14:34:32

저 대회의 대마왕 격파인정증 가지고싶어… 저번엔 노인모습의 vn이었으니까 이번엔 청년모습의 vn으로 만든 거 같아. RT

2023/03/27 20:03:54

kl카드 그레이딩을 받게되면 일본에 가져가지 못할 거 같다.. 그레이딩 케이스에 손상이라도 가면 어떡해? kl 카드는 잘 아껴야지. 안좋은 상태의 신작 vn을 가져가야할 거 같다… 그 vn은 그레이딩 받을 수도 없고 참.. 어떻게 그런 물건을 속여서 보내는지… 기가레어 vn 카드도 마찬가지야.

2023/03/27 19:32:15

대놓고 hyun과 mst가 CP라고 써놓은 듯한 카드라서. 어둠의 사제가 함께 합동공격이라니, 흥미롭지않아? 그것도 타이토 스테이션에서 써볼 기회는 없을 거 같지만… 신작이니 좋은 퀄리티의 카드를 손에 넣을 수 있다… 유혹하지마…! 카드여! 그만해라!

2023/03/27 19:32:04

구작 카드 중에 딱히 좋은 카드는 아니지만, hyun과 mst가 세트로 연결된 카드가 2장 있었다. 어둠의 사제끼리의 전투같은, 그런 카드였지. 그래서 그걸 한 쌍 사려고했는데… 발매된지 오래되서인지 좋은 상태의 카드를 구할 수가 없었다. 근데 미련이 좀 남았어.

2023/03/27 19:31:49

그 hyun은 mst 골든기가 카드와 세트로 세워놔야할 거 같은데 mst 카드가 이번엔 과연 괜찮은 게 도착할지 알 수가 없어서…

2023/03/27 19:31:43

신작 hyun 카드가 신작 mst 카드와 합동공격을 할 수 있는 스킬이 있다. mst 카드의 불량이 너무 심해서… 만회하려고 mst 골든기가 카드를 샀는데 그 카드의 짝으로 나온 hyun이 출시되서 고민하고 있어.

2023/03/27 19:12:31

vn과 함께 체스를 하는 hyun? 이것은 vnhyun? hyunvn인가? 아무튼 흥미로워… vn과 mst는 hyun의 몸을 노리고있었으니 그걸 모티브로 이런 세계를 그려보는 것도 재밌을 거 같다! RT

2023/03/27 13:25:16

vn이 꿈꾸는 태양… 태양을 보면서 그것을 가지고싶다고 생각하는 vn을 머릿속에 그려본다. vn은 태양을 보면 항상 홀린듯한 표정을 지었다. vn의 눈이 태양을 닮았다는 것도 vn이라는 캐릭터를 잘 보여주고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2023/03/27 13:24:51

mst는 몬스터야. 그것도 형태가 없는 생명체. 모든 걸 vn을 흉내내서 만들고… vn에게 붙어서 vn에게 맞춘 행태를 보이는 게 한계일거야. 하지만 mst가 vn과 비슷한 생명체가 아니기때문에, 그 차이에서 오는 괴리감이 vn의 마음을 더 편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2023/03/27 13:23:30

mst는 노력해도 vn처럼 될 수 없어서… vn은 너무나 우월한 오른쪽 캐릭터인것이다! vn의 꿈이 크기때문에, vn의 염원을 위해 노력해주는 mst는 vn의 삶을 관통하는 존재고, vn에게는 절대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다. vn이 vn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건 mst가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2023/03/27 13:22:49

vn에겐 태양이라는 꿈이 있고, vn은 그걸 이루기 위해서 mstvn을 준비해놨다. mst가 인간의 형태가 아닌게 vn에게는 장점이 되기도 하지… vn은 그걸 좋아할 거 같아. vn이 안심하며 마음편하게 대할 수 있어야하니까…

2023/03/27 12:54:22

후후훗… 27일이네 오늘이…
웹툰 앞부분만 올려놓고… 그 후로 딱 한 달째야.. 지금 크로스 블레이드 카드에 빠져버려서… 그려놓은 건 있는데 번역을 맡길 양은 안된다.. 좀 더 그려야될 거 같다. 언어의 문제가 여러모로 불편하네…

2023/03/27 12:50:47

하긴 그러니까 마지막 전투에서 도망가지않고 끝까지 싸우려고 노력한걸거야. vn은 이마의 귀안을 뽑기 전에도 이미 자신이 적에게 패배할거라는 걸 알고있었던 거 같아… vn은 자신을 포기하면서까지 이기려고 했지만 가능하지않았군… 최종보스의 운명…

2023/03/27 12:50:35

하지만 vt와 했던 내기는 좀… vt는 영생체지만, vn은 수명이 정해져있는데… vt처럼 돌이 되어도 정신이 살아있다면 괜찮지만 vn은 아니잖아… 그런 말도 안되는 무모함이 있으니까 태양을 가지고 싶어했고, 그걸 위해 신에게 도전할 생각을 한거겠지만…

2023/03/27 12:50:21

vn은 손에 잡히지않는 이상을 위해 mst와 함께 자신의 수명을 연장해가면서 차곡차곡 계획을 세웠지. 일반적인 수준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닌 거 같아… 그건 vn이 그만큼 비범한 인물이어서 가능한 거 같다.

2023/03/27 12:50:09

그래서 태양을 원하는 vn의 모습을 보고 이상적이라고 느껴도 태양을 쬐는 삶을 누린 경험이 없는 입장에서는 vn이 말하는 게 마음에 와닿지않을수도 있다. 그저 평범한 생명체들은 현재를 살아가고싶어할 뿐이다…

2023/03/27 12:49:49

vn의 태양을 향한 염원에 동조하는 마족들도 있겠지만… lon을 포함한 상당수의 마족들이 vn의 행동을 반기지 않았을 거 같다. 원래 생명체는 뭔가를 가지고있다가 그게 없어지면 불편함을 느끼지만, 처음부터 없었던 것에 대해선 불편함을 못 느끼거든.

2023/03/27 12:49:39

태양은 vn의 모든 것…
마계에도 태양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건 vn이다. 하지만 vn의 행동은 현재로도 만족하는 마족들의 눈에는 그저 독선가로 보일지도 모른다.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는 몽상가라고 치부할 수도 있어.

2023/03/31 01:08:25

낭만적이야… 정말… 낭만적이야… vn이 그렇게 죽는 모습, 낭만적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지금 기분이 좋아졌어… 태양을 쫓아가 그걸 손에 넣으려고 했으나… 잘 안됐다. 그렇게 추락하는 모습도 vn의 매력이라고 생각해.

2023/03/30 21:54:00

vn은 의심이 들었지만 꿈이라서 크게 골몰할 필요 없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vn은 환상을 보고 태양이 자신의 곁에 있다고 착각하며 죽었다.

2023/03/30 21:53:48

태양을 공부한 vn은 태양이라는 존재에 대해 확신에 찬 결론을 내린 상태였기에 이건 완전한 태양이 아니라는 생각을 한 것이다.그러자 태양이 점점 vn에게 가까이 다가온다.그래서 vn은 따뜻함을 느낀다.눈 앞의 태양이 진짜가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든 vn은 특별히 태양에게 경의를 표하지도 않는다

2023/03/30 21:53:12

태양은 vn의 생각보다 뜨겁지도 않고, 눈이 부시지도 않는다. 지상에서 태양을 바라볼때와는 다른 느낌이었다… vn은 태양에게 친근함을 느낀다. 그리고 vn은 어렴풋이 이게 꿈이라는 생각을 한다.

2023/03/30 21:52:52

vn이 전투로 인해 눈이 멀었는데, 죽기 직전에 vn의 눈 앞에 태양이 보이는 거다. 그래서 vn은 이상하게 생각한다. ‘태양에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뜨겁지않다니…?’하고 말한다. 태양이 마계에 풍요를 가져다주려면 이 정도 열기로는 안된다. 태양의 화력이 이렇게 약한거였나? 하고 태양을 바라본다.

2023/03/30 15:17:04

mstmaam 카드 판매할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더 시간이 지나기전에 구했으면 좋겠는데. 크로스블레이드 카드는 약해서 카드 모양이 금방 망가지더라고… 카드가 출시된지 대략 1년 남짓이라고 봐야하는데… 매우 관리가 까다롭다. 유동성이 없어… 여러모로 곤란하네…

2023/03/30 15:06:32

보고있던 flzd 카드… 뒷면이 날카로운 걸로 찍혀있는 자국이 있어서… 구입을 포기했다. flzd 갑옷 입고있는 모습이 mst와 굉장히 비슷해… 도르디우스라는 애하고는 거의 똑같지않을까? 근데 카드 뒷면이 뜯어질 거 같은 모양… 에잇…

2023/03/30 14:55:52

아.. 연약한 kl…! 물론 kl이 다른 캐릭터 앞에서는 최강으로 강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개인의 기호는 각자가 달라. 내가 kl을 그렇게 그리는 게 싫은 사람이 있어도 어쩔 수 없어. 나는 kl의 그런 모습이 좋다구…

2023/03/30 14:54:54

kl에 대해서는…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를 좋아하는 방식은 각자가 다르다고 생각한다. 나는 kl을 mst와 vn 사이에 껴서 샌드백이 되는 취급을 하는걸 좋아해. 그런데 kl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내가 kl을 그렇게 그리는 것을 싫어할 수도 있다. kl은 3vn 중에 제일 약체로 그리거든.

2023/03/30 14:54:37

하지만 나와 다른 CP를 좋아하는 사람이 내 글을 보면 상처입는 부분이 있을지 걱정도 된다. 게다가 그 사람이 혼자라면 아무래도 걱정이 된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괜찮다는 생각이야. 그래서 이런 생각이 들때는 오히려 msvn좋아하는 사람이 없는 게 마음 편해. 자유도가 높은 게 좋으니까.

2023/03/30 14:54:20

나는 원래 캐릭터 관계에 대한 건 잘 말하지않는 편이지만… CP 상상력? 그런 정서가 부족한 거도 있고… 하지만 웹툰을 그리기위해선 어쩔 수 없이 정리하면서 그려야하는 부분이 있다… 나도 말을 편하게 하고싶은거지.

2023/03/29 16:01:52

문득 그런 생각도 해보고…
mst는 자고있는 vn을 보면서 잠을 잔다는 건 무슨 느낌인지 궁금하지않을까? 잠을 잔다… 몇 시간동안 잠이란 것에서 깨어나지않고… 죽은 거 처럼 무방비상태에서… 그렇게 하고나면 체력이 회복된다… 이런 거. mst에게는 희안하게 보일 거라고 생각해.

2023/03/29 15:08:48

mst는 vn의 몸을 조종하고 또 지키기도 하는 존재니까 vn과 밀접한 사이가 될 수밖에 없다. 상호간에 원하는 이해관계가 잘맞으니까 가능한 얘기네.

2023/03/29 15:07:35

꼭 체력적인 문제뿐만 아니라..젊은 vn에 비해 노인이 되면 뇌세포의 신경감각도 떨어지게 되니 성욕도 줄어들고. 근데 보통 남성은 젊었을 때는 특별한 애무같은 게 필요없다.성적 감각이 무척 예민하기때문에,그것보다 좀 더 줄어들은 거라 생각하면 나이가 들어도 그냥 평범한 수준으로 유지될거다.

2023/03/29 15:06:36

vn이 노인의 모습일때는 몸이 약해지기때문에, mst는 좀 더 vn을 보호하는 것에 신경쓰고, vn의 몸을 만지는 것도 더 조심스러워할 거 같단 생각이다.
vn이 mst를 받아들이는 건, vn은 mst를 자신과 성적인 상호작용이 가능한 상대로 생각하지않기때문이다…. 슬픈 현실이긴한데… 어떻게 해?

2023/03/31 21:51:38

prr은 vn의 몸을 사용하는 mst가 감각이 없어도 신경쓰지않아. 그냥 vn의 몸에만 관심있어. mst의 몸에는 관심이 없는데 mst가 자꾸 호소하니까 솔직히 좀 짜증나. prr은 그저 vn의 몸을 안을 생각만 한다.

2023/03/31 05:24:58

약간 그림이 그런 모양으로 그려졌어. 뽑으면 뽑힐 거처럼 생긴 vn이네… 그러면 상처는 벌어졌지만 금방 회복되고 왼쪽 팔도 다시 재생되겠지? 빨리 마계로 달아나서 다음 기회를 노려보는 것도 좋았을텐데… vn은 태양을 갖고싶어했지만 내 생각은 신도 태양을 어쩌지 못했을 거 같아.

2023/03/31 05:22:24

애니메이션에서는 vn의 양 팔이 괴물의 몸 안에 붙어있는 모양이니까 더 돌이킬 수 없다는 느낌이다. 그런데 나는 그냥 마지막 전투할 때의 모습으로 그렸더니 하반신만 괴물과 붙어있는 모양이다. 그러니 vn을 살리려면 저기서 고구마 뽑듯이 vn을 잡고서 위로 뽑으면 되는데…

2023/03/31 05:14:20

카드샵 제품도 좋긴한데, 이런 미심쩍은 부분이 있으면 미리 설명을 해줘야하지않나싶고… 카드가 훼손된 거 같진않은데 잉크가 옆으로 번져서 인쇄된 거 같은 모양이다. 근데 모서리를 갈아낸거같은 모양을 하고있는 건 사실이란 말이지… 잉크가 들어가야할 부분이 못 들어간거지…

2023/03/31 05:11:25

지금 카드때문에 일어나고있는 일들… 머리가 아픈데 나도 할 말 많아… 사진 찍지않은 카드들도 많다. 나한테 사기친 놈들은 분명 자기도 카드 살때 같은 일을 겪게 될거야… 사진 찍기 귀찮았다면 이해하지만 이렇게 문제있는 물건을 문제없다고 거짓말하는 건… 나한테 미안하지도 않니?

2023/03/31 05:04:41

카드 마무리가 빨리 안되니까 그리던 웹툰을 계속 그릴 수가 없어. 큰일났네. 지금 계속 그려달라고 vn과 mst가 외치고있어…! 근데 난 가능하면 다른 회사들의 카드 그레이딩도 받고싶었거든.거기에 정신이 쏠려있어. 지금 이 순간에도 봉인되지않은 카드는 닳아가고있어.. 빨리 조치를 취해야한다..

2023/03/31 04:58:03

나는 이 새벽시간에 무슨 뜬금없는 말을 떠들고있지? 카드 그레이딩 회사들한테 다 거절당해서 슬픈 마음인 거 같아… 나는 지금… 슬프다. 미국 TCG 그레이딩 전문 회사는 정말 다양한 카드를 받아주는데 거기마저도 크로스 블레이드는 안받는다고 한다. vt한테 소독약 뿌리는 vn을 응원해야겠다…

2023/03/31 04:52:15

아무런 느낌도 없지만 열심히 하고있는 mst인데, 그에 따른 즐거움도 전혀 없는거지… mst의 입장에서는 최악이었던… 근데 그렇게 mst는 vt의 약점을 발견한다….!!

2023/03/31 04:15:37

야밤에 말 드럽게 많다. 며칠 후면 kl 카드 도착이야… 나 벌써 긴장하고 있다… 어떨까? 과연… 난 vt님 생각을 많이 하기 시작했다. 카드때문에 열받아서 그런 거 같아. 이렇게 화가 나면서 vt님과 정이 들기 시작하고… 파충류 오른쪽에 눈을 뜨게 되는데…!

2023/03/31 04:10:44

게다가 박힌 호일도 가느다란 부분이 많아서 작은 충격에도 막 까져버려… 안돼! 한국회사가 내 요청을 무시하지않고 받아들여준 게 무척 감사하다.

2023/03/31 04:10:35

카드는 종이라서 시기가 지나면 좋은 상태로 케이싱 되기 힘들어. 그리고 이 카드가 특이한 게 레어급 카드들은 다 호일이 박혀있어서, 가뜩이나 약한 카드인데 그거때문에 더 약해졌다고 생각한다… 기계에서 빠지는 순간부터 깨진다는 게 말이 되냐? 황당하지…

2023/03/31 04:10:16

mst 카드같은 경우도… mst가 vn만큼 인지도있고 중심인물인데도 불구하고 썩 값어치있게 대접받지는 않아서. mst가 이 정도면 뭐 다른 캐릭터들도 그렇고, 그러니까 아직 여러 회사들이 이 카드를 그레이딩하지않는 거 같아.

2023/03/31 04:09:36

한국 회사로 보내야하는 등… 여러가지 경비가 들어서 부담될거야. 원하는 사람 있으면 방법같은 거 열심히 알려줄텐데…

2023/03/31 04:09:24

지금 상황에서 이런 3vn 카드를 그레이딩 받는 건 나도 순전히 덕질하느라 하고 있거든.그래도 혹시 그레이딩 관심있는 사람 있을지도 모르니까 설명문 써서 올릴까?하는 생각도 있는데.좋아하는 캐릭터,좋아하는 CP 카드 그레이딩 받아서 전시해놓으면 이쁘니까.근데 역시 반기는 사람이 없을 거 같네

2023/03/31 04:08:49

메이저 회사들이 아직 이 카드를 안받아준다는 게 아쉽지만… 그래도 한국 회사가 있어서 다행이야… 크로스 블레이드 카드는 아기 정도의 역사라서 카드 자체의 값어치는 크게 없다. 그래서 나도 사람들한테 크로스 블레이드 카드 그레이딩 추천은 못하겠어. 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2023/03/31 03:31:07

포트폴리오 기록 보니까 이 카드를 그레이딩 받은 건 내가 세계 최초더라. 별로 선두주자 되고싶은 마음이 없는데 말이지… 이상하게 내가 하는 모든 게 세계 최초같아…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2023/03/31 03:30:55

지금 전세계에서 한국 회사만 유일하게 크로스 블레이드 카드를 그레이딩하고있다. 한국 회사도 원래 이 카드 안받았는데 내가 문의해서 크로스 블레이드 카드를 그레이딩 하기로 결정한 거 같아.

2023/03/31 03:29:44

그런데 카드는 출시된 지 1~2년이 지나면 낡기 시작하는데… 회사에서 크로스블레이드 메뉴를 신설할때까지 언제 기다려? 그렇게 되면 구작의 카드들은 상태좋은 걸 찾기 힘들어질거야. 그때는 이미 카드가 낡아있을테니까.

2023/03/31 03:29:37

유명한 그레이딩 회사 여러 곳에게 크로스 블레이드 카드도 가능하냐고 계속 문의넣고있는데 다 거절당했다. 아직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안됐다고 하는군. 다른 카드도 많으니까… 2년 남짓밖에 안된 크로스 블레이드 카드는 아직 힘들거다.

2023/03/31 02:57:34

vn의 크기에 비해 손과 발이 너무 커서 머리카락이 흩날린다든지…그런 걸 제대로 치울 수가 없을 거 같아. 사람도 너무 작은 부분은 도구를 사용해야되니까… vn이 양팔을 쓸 수 없게 됐으면 생활을 어떻게 하나… 아무리 vn이 손 발을 컨트롤 잘해도 vn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살기 힘들 거 같아

2023/03/31 02:56:34

그리면서 자세히봤는데, vn의 몸이 괴물의 몸에 먹혀서 흡수가 되다가 붙어버린 거처럼 생긴 모양이었다. 잘린 팔이 재생되서 양 팔도 괴물의 몸 속에 잡혀버렸던데… vn이 살았다면 자기 몸을 어떻게 돌봤을까? mst도 없고 이제 모든 걸 혼자해야되는데…

2023/03/31 01:12:22

환상 속에서 검은 연기… 암흑투기를 보는 vn… 근데 그걸 mst라고 인식하지는 않아. vn은 암흑투기와도 한 몸이라고 할 수 있으니 그 암흑투기가 그냥 자신의 몸에서 뿜어져나온 암흑투기라고 생각한다. 힘이 아직 남은건가? 하고 vn은 중얼거리며 정신이 가물거리면서 죽는거야.

2023/03/31 22:49:40

뭐라고??? 그런 코믹스러운? 부드러운 정서가 나한테는 충격이었던 거 같아. 난 그런 거 상상도 못했었는데… 요새 그게 계속 떠오르네…

2023/03/31 22:29:29

어쨌든 vn이 보였던 모습처럼… 그렇게만 보이면 된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kl의 요구대로 시도를 해보지. 어차피 생물들도 사정이 여의치않은 상황이 닥치면 마치 느끼는 거처럼 연기하면서 자가최면을 걸기도 하잖아? 그래서 mst는 자신도 그렇게 해보기로했다.

2023/03/31 22:29:18

prr는 kl을 이용해서 mst에게 흥분하는 연기를 해달라고 말한다. 그래서 mst는 자신이 vn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한다… 자신은 생물이고 지금 뭔가가 자신을 만지고있다고 혼자 상상하면서 감각이 없지만 지금 느끼고 있는 중이라고 스스로 세뇌하기 시작하는거야.

2023/03/31 22:21:28

하하하… mst와 kl의 CP를 생각하니까 기분 좋아졌어… 하하하!! 이런 기분으로 2차 창작을 해야되는데 말야? 아… 즐거워… 역시 kl은 최고의 캐릭터야… 하아…

2023/03/31 21:54:21

그러자 kl은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음유시인처럼 그런 연기력을 늘리는 것도 좋다고 얘기해주며 mst를 설득한다.

2023/03/31 21:53:20

그런데 prr은 mst처럼 그렇게 복잡하고 진지하게 생각하지는 않았어. prr은 그 상황에 맞게 제일 하고싶은 선택을 하면서 살고있었던거지. 거기엔 딱히 심각한 갈등도 없었다.

2023/04/04 04:35:55

카드 정리가 안되니까 계속 계획한 카드 덱이 끊어진다. 물건들에 문제만 없었으면 지금쯤 선별한 카드 그레이딩이 끝났을 거야… 시즌에 민감한 카드의 특성때문에 계속 발매일에 신경써야하는건 사실이지만, 이렇게 되니까 좀 억울하네…

2023/04/04 04:22:12

vt가 특히 약한 거 같고… 구작의 mst도 가장자리에 금은박이 새겨져있는 카드라서 충격에 굉장히 취약하다…내가 찾는 kl 카드도 다 그 부분이 까져있어서… 하지만 vn 카드들은 다들 보관에 신경을 쓰는지 상태가 좋은 게 많아. kl도 그렇게 보관하고있는 사람이 없나? 어떡해야되지?

2023/04/04 04:18:12

카드에 금은박이 많이 새겨져있을수록 약하다… 특히 효과묘사가 많이 들어간 일러스트는 카드에 새겨진 금은박이 다 쪼개져서 붙어있는데 참으로 난감한… 이러니 약할 수 밖에 없지… 딱딱한 슬리브 끝에 몇 번만 스쳐도 카드의 모서리가 갈라진다.

2023/04/04 04:11:29

내가 원하는 kl 카드가 재작년 말~작년 초쯤에 발매된 카드같아… 그래서 구하기 힘든 거 같다… SEC 카드도 아니니까 관리를 신경써서 한 사람도 없는 거 같고… 하지만 그때는 크로스 블레이드같은 카드가 있는지도 몰랐기때문에… 너무 아쉽다. 그때 알았으면 원하는 kl카드를 손에 넣었을텐데.

2023/04/04 03:59:10

이번 프로모션 vn 카드는 매장에서 나눠주는 비매품이라서 사람들이 편하게 보관한 거 같아… 설마 배송오는 도중에 이렇게 되버린 건 아닐텐데… 나도 매장에 있었다면 좋았을걸… 그러면 카드 상태가 어떤지 확인할 수 있을텐데… 그리고 옆에 기계있는 곳에 가서 바로 게임을 할 수 있었겠지…

2023/04/04 01:33:28

불쌍한 vn… 프로모션 카드라고 받아서 함부로 사용하니까 상태가 이렇게 됐나봐… 근데 kl 카드도 망하고… 잘 안되네… 왜 이렇게 정리가 안되지? 도착한 신작 vn은 그나마 나은데 공정상 하자인지 인쇄가 이상해보여… 슬픈 https://t.co/ODq5rd3QFL

2023/04/03 17:17:21

프로텍터가 딱딱하면 넣고빼면서 카드에 상처가 날 확률이 높지만 한 번 들어가면 보호하기 아주 좋다. 하지만 이너 슬리브는 항상 얇은 걸 좋아하긴한다… 조금이라도 카드에 데미지가 가해지면 안되기때문에.. 아 어떡하지? kl은 그냥 포기해야되나?

2023/04/03 17:03:56

기가레어 vn은 시크릿 vn과 vt사이에 끼어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상태로 매물이 유지되는 거 같아… 어물쩡한 상태가 kl과 비슷한 거 같은.. 내가 가지고있는 것도 상태가 좋긴한데 아쉬워서… 그리고 인쇄실수가 있네.. 같은 시기에 출시된 vn 카드들이 공통적으로 그런 상태야…

2023/04/03 17:03:51

시즌2의 대회출전 kl은 가진 사람이 드문 거 같다… 안좋은 상태의 카드마저도 안나와. 역시 출시 당시에 바로 손에 넣었어야했는데… 출시된 날짜가 작년 여름때였나…

2023/04/03 16:58:20

방금 카드가 도착했는데… 음… 구작과 신작 vn과 vt, kl이긴한데… 할 말이 없네요. 슬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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