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

내일 쯤에 새 카드가 도착하는데…

그 새 카드의 상태가 좋길 바란다.
오늘은 kl을 그리고싶었지만 이상하게 그릴 힘이 없어.

자꾸 원하는 카드를 사는 걸 실패해서 그런 거 같아… 지치는 느낌이네…

이건 내가 상상한 2차 창작의 즐거움이 아니다.

오늘 신작 vn이 나왔는데 청년의 모습이 애기같은 이미지였다. 크로스 블레이드 카드 중에서 청년 vn 카드가 제일 인기있다.

여자 캐릭터는 제외…
카드는 어떤 장르든지 여자 캐릭터 카드가 더 인기있기때문에…

어쨌든 나에게 시크릿 vn 카드의 타격이 크기때문에 기대를 버리고 모든 카드의 상태는 랜덤이라고 생각하며 구입하기로했다.

크로스 블레이드 기계가 옆에 있으면 오늘처럼 신작 출시일에 맞춰서 직접 뽑으러 갔을텐데…

작년에 나를 버린만큼 올해에 수습할 수 없을만큼 할 일이 밀려버렸다… 한심한…


용의 기사의 문장 카드케이스 잘 산 거 같아…
안에 3vn카드를 넣고 매일 사용한다.



그러나 카드를 몇 번 뺏다꼈더니 금방 누더기가 되기 시작했어… 이런거보면 옆에 산처럼 쌓인 카드들을 금방 써버릴 거 같아.

카드가 부러질때까지 가지고 다녀볼까?

재작년에 혼자 kl을 그릴 때는 즐거웠다.
그러나 지금은 그림을 그릴 생각을 하면 지치는 느낌이다.

연초에 회복됐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자꾸 지치고있어. 별 거 아닌 일에도 쉽게 넘어져버린다.

나는 카드에서 재미를 느끼고있는 거 같아…
내일 도착하는 카드가 그레이딩 보낼 수 있는 상태였으면 좋겠다…

바로 kl카드를 또 사버렸거든!

그래… 나는 같은 카드를 끝없이 사고있다. kl카드 뿐만이 아니야…

다른 굿즈도 사고싶은데…

이대로 가다간 포기해야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

카드를 계속 사고있는데… 지금 카드를 너무 지나치게 많이사고있는 거 같아.

종류를 다양하게 사는 거면 괜찮은데 같은 카드만 계속 사니까 좀 난감하다…

근데 카드 구입을 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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