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

자, 첫번째 글을 써볼까!

첫번째다! 여기는 내가 웹툰편집의 괴로움에서 벗어나기위해 만들었다. 지금 편한 기분이 든다. 먼저 글자 수 제한이 없다. 그림도 용량과 길이에 구애받지않고 편하게 올릴 수 있어! 좋다!

사이트 앞 부분은 그림과 메모가 섞여올라오는 최신 게시물이다. 그냥 트위터처럼 뒤섞이게 해놨다. 웹툰란은 길이가 길어서 접어놔야되기때문에 앞 부분에 뜨지 않는다. 웹툰 새로 올렸으면 올렸다고 메모란에 쓸 거니까 상관없을 거 같다.

트윗 메뉴는 약 3개월 간의 최신 트윗을 백업해놓은 곳이다.

필요하진않지만 사이트가 너무 비어있어서… 이렇게 한번 해보고…

앞으로도 트위터는 계속 할거지만 글자 수가 많은 내용은 여기에 쓴다. 할 말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거 같은데… 트위터에 글을 남길 때 그걸 다 나누어서 코멘트로 달다보니까 좀 힘들때가 있었다….

트위터는 RT 감상, 짧은 글, 공지사항 이런 거 업데이트하면 될 거 같아…

이제 그림의 길이때문에 그거 붙잡고 고생하지않아도 돼!

한가지 염려되는 건 확인 팝업창을 만들어야되나? 하는 부분이다. 근데 굳이 그렇게 안해도 될 거 같다.

내가 이 사이트에 자주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들어올때마다 팝업창 누르는게 귀찮을 거 같아. 여기는 그게 필요한 정도는 아닐 거 같은데… 활발한 사이트로 유지하긴 힘들 거 같아서.

아쉬운 건 이 사이트를 트위터와 연결할 수 없어서 다른 분들과 상호작용이 불가능하는 점이다.

원래 여기에 트위터와 통합하는 기능을 넣으려고했는데, 트위터가 한 달 내로 오픈 API를 막아버린다고 해서… 그래서 지금 만들어봤자 소용이 없을 거 같다.

덕질전용 마스토돈 얘기도 많고… 다들 그런 상태다. 근데 내가 마스토돈 만들어도 그림 업로드할 공간이 없어서 웹툰 못 올리는 건 마찬가지야… 그래서 이렇게 따로 사이트를 만들어버렸다.

마왕군 온리전3 참가할 수 있게 된다면, 여기에 그림 올려놓고 트위터에 공지사항 쓰면 될 거 같다.

방금…

오늘 내로 새로운 크로스 블레이드 카드가 도착한다는 알림을 받았다… 부디 좋은 상태의 카드가 도착하길… 몇 시간 후에 배송 도착이라는데?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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